꿈속에서..
친하지 않은 사람(여자)이었는데 옷을 선물받았습니다.
연붉은색과 흰색이 조합이 아마도 꽃무늬로 된 여름 원피스인데 아주 예뻤어요
정말 주는거냐고 물으니 그렇다고 해서 옷을 몸에 대고 거울에 비춰보았고 너무 맘에든 옷이었어요
근데 걸쳐보지는 않았던것 같아요 원피스 말고도 겨울에 입는 윗옷도 같이 주더군요
다른 남자가 내것은 없냐고 하니까 그 여자분은 남자한테도 옷선물을 주었어요
그리고 여행가방에 넣어서 보내주겠다고 하더군요 근데 가방을 보니 가득차서 넣을수가
없는 상황이었어요 여자분은 보내줄테니까 걱정말라고 하더군요 그리곤 깨었습니다
두번째꿈은
한참 자다가 옆이 이상해서 보았습니다.
근데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가(거리를 두고 자고 있었음)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나를 위협하면서
나쁜짓을 하려 하더군요 나도 이불을 차고 일어난후 거리를 두고 있다가
그남자의 뺨을 때렸습니다. 그 남자는 더 화가나서 가까이 오려하더군요
무서워서 소리를 엄청 크게 지르니 더 오지는 않았지만 암튼 엄청 소리소리 질렀습니다.
그리곤 깨었는데 현실에서는 소리를 지르지는 안았어요
30대 중반을 훨씬 넘었는데 임신을 원합니다.
두번째꿈이 기분이 나쁘지만 임신한 사람들은 가끔 그런 꿈도 꾼다길래 혹시나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