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은 신구간에 이사를 많이 간다고 하죠?
그래서 신구간이 가까워지면 매물이 많이 나온다고 들었어요.
올해 주택매매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여러 매물을 돌아보고 있는데, 성급하게 결정하지 않으려 하면서도,
이러다가 좋은 매물이 나오지 않는 것은 아닌지 조바심도 들고 생각이 복잡해지는 하루네요.
위 상황과 관련해서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아시는 분께서는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Q1. 10월이 끝나고 11월을 앞두고 있네요. 보통 평균적으로 11~12월에도 10월만큼 매물이 많이 나오는 편인가요?
어떤 분께서는 신구간 앞두고 나오는 대부분의 매물은 10월에 나오고 11월,12월에는 그만큼 매물 안나온다라고 말씀하셔서...
Q2. 혹시 제주도 월별 매물 올라오는 건수, 계약 건수 관련 통계자료가 있다면 어디서 볼 수 있는지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모든 분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첫댓글 이사갈려면 더 좋은집 가잖아요 새집이든 근데 집값 새집일수록 인건비 자재값 때문 너무올라 이사안가고 위치좋은데도 땅값등 올라 집값 올랐죠.
집값 떨어진데는 솔직 위치안좋거나 별로 안좋은집 이죠
그냥 살지해서 집이 잘안나온데요 신구간 이라고 막나오지는 않는데요
조언 감사합니다!
저는 10월부터 매물보다가 고르고 골라 1월에 계약했어요
확실히 12월쯤븐터 매물 많이 올라오긴했어요
제발 매물이 더 나왔으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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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Q1 신구간이 상대적으로 많이 나옵니다
Q2 https://apt2.me/apt/AptMonth.jsp
아파트투미에서 확인할 수 있었군요! 덕분에 좋은 사이트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다른 곳도 마찬가지지만 거시경제도 그렇고 지금 제주는 딱히 호재있는 것도 아니라서 급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고점대비 유명 아파트들 많이 빠졌어요...
지금 입주한 연센팍만 봐도 상승장땐 프리미엄 1억이상도 거래됐었는데 요즘엔 마피 6~8천 수두룩 하구요...그외 다른 대단지들도 사정은 마찬가지구요
발품 파시다보면 집주인이 영끌을 했든 돈이 급했든 뭐든 사정상 급매건 뜨고 그러는데 그런매물 절충하면서 잡아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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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생각하실필요 없어요
조언 감사합니다^^
444 요새 매도자와 매수자랑 생각하는 가격 차이가 꽤 난다고 들었어요.(*이유 : 요새 높은 금리, 부동산 규제 시작, 수도권 부동산 하락 전망) 실제로 교차로, 오일장에 올라온 매물들이 팔리지 않고 계속 남아 있습니다. 매수자 입장에서는 최소 2~3천 가격을 내리지 않으면 굳이 무리해서 사는게 손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매수자, 매도자 둘다 급한 상황이 아니라서 이 상황이 지속될 거 같은데요.
결론) 내년에 매수세 감소가 지속되면 전체적으로 가격이 훅 빠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매도자 입장인데 집 내놓음과 동시에 연락 많이 받았어요~
내놓은 가격보다 2천 흥정하면서 깍아주면 바로 매매하겠다 하는 분도 계셨고..
저도 신구간까지 기다리는 입장이고 급하지 않아서..
원하는 가격에 매매 하려고 지켜보는 중입니다~
요즘 집 보는 분들 많아요
지금부터 천천히 보러 다니세요~
매도자 입장에서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