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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사 지내는 것이 명백한 귀신 숭배 행위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우선 그 근거로 제사의 순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어렸을 때 제사 지냈던 기억과 네이버에서 찾은 자료를 토대로 작성한 것입니다)
제사의 순서
1) 분향재배 : 제사상을 완벽하게 차린 상태에서 제주가 무릎을 꿇고 공손히 분향을 한 뒤 절을 두 번 한다.
2) 강신재배 : 강신이란 신위께서 강림하시어 음식을 드시기를 청한다는 뜻이다. 제주 이하 모든 사람이 손을 모아 서 있고 제주가 신위 앞에 나아가 꿇어 앉아 분향. 후 집사자가 술을 술잔에 차지 않도록 조금 따라 제주에게 주고 제주는 맏아서 모사 그릇에 3번 씩 붓고 빈잔을 돌려주며 일어나서 두번 절함.
3) 참신 : 강신재배 후 제사에 참여한 모든 사람이 두 번 절을 하는 것.
4) 초헌 : 제주가 분향 후 잔에 술을 따르고 집사자가 그것을 받아 제사상에 올리는 것.
5) 계반삽시 : 밥 그릇의 뚜껑을 열고 수저를 동쪽을 향하여 꽂는 것.
6) 독축 : 초헌이 끝나고 모든 사람이 무릎을 꿇고 앉는다. 그러면 축관이 꿇어 앉아 축문을 읽고 다 읽으면 제주가 두 번 절한다.
**축문의 내용 : ○○년 ○월 ○○일에 큰아들 ○○는 아버님께 아뢰옵니다. 계절이 바뀌어 아버님 제사날이 돌아와 아버님을 생각하니 하늘 같이 넓고 끝이 없는 은혜에 보답할 길이 없는 것은 여전합니다. 삼가 맑은 술과 제수 올리오니 흠향하시옵소서.
7) 아헌 : 아헌은 초헌 다음 째, 즉 제사에서 두 번째로 술을 올리는 것을 뜻한다. 원래 종부가 올리는 것이 법칙이나 올리기 어려우면 제주 다음의 손이 올린다. (종부가 올릴 시에는 4번 절함)
8) 종헌 : 종헌은 세 번째 술을 올리는 것이다. 아헌자 다음 가는 손이 한다.
9) 유식 : 첨작이라고도 하며 종헌자가 채우지 않은 술잔에 제주가 무릎을 꿇고 다른 잔에 술을 조금 따라서 좌우측 집사를 통하여 술을 채우도록 한다.
10) 합문 : 제사 참여자가 문을 닫고 대청이나 마루에서 조용히 기다리는 것을 말한다. 즉 조상신들이 음식을 다 먹기를 기다리는 것이다.
11) 계문 : 제사 참여자가 다시 문을 열고 들어가는 것이다. 이 때 제주가 기침을 하고 들어간다.
12) 헌다 : 숭늉을 갱과 바꾸고, 밥을 숭늉에다가 세 번씩 떠서 만다. 이때 밥에 꽂은 숟가락을 숭늉 그릇에 반드시 담아 놓는다.
13) 철시복반 : 숭늉 그릇에 있는 숟가락을 거두고 밥 뚜껑을 덮는 것이다.
14) 사신 : 제사 참여자들이 두 번 절하고 지방과 축문을 태운다.
15) 철상 : 상을 뒤로 물리는 것이다.
16) 음복 : 조상이 주신 복된 음식이라는 뜻으로 제사 음식을 다 같이 먹는 것을 말한다.
제사는 이렇게 치러집니다. 물론 위의 것은 가장 표준적인 제사 형식이고 지역이나 집안에 따라 제사 형식은 조금씩 달라집니다.
1. 제사의 시간
우선 제사에 대해 가장 처음 생각해야 할 것은 제사 지내는 시간입니다.
제사를 지내본 경험이 있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제사는 거의 한밤중에 지냅니다. 늦으면 밤 12시~1시 사이에 지내는 경우도 있고 빠르면 10~11시 정도에 지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렸을 때는 제사를 기다리다가 그냥 자버린 적도 있었습니다.
여기서 왜 제사를 한밤중에 지내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제사는 모든 친척들이 모이기 때문에, 올 친척들이 다 모이면 바로 지내도 좋습니다. 굳이 피곤하게 한밤중에 지낼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저는 제사 지내는 시간이 바로 귀신들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한일서에서는 우리들에게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빛은 하나님을 말하며, 예수 믿은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므로 곧 빛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하나님은 빛의 속성을 갖고 계신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면 사탄을 비롯한 귀신들은 어둠의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악의 색깔은 검정색이었고 공포영화를 보면 귀신들이 대개 밤에 출현합니다. 드라큘라는 빛을 보면 먼지가 되기도 합니다.
제사가 단순히 조상을 기억하며 조상을 모시기 위한 것이라면 굳이 한밤중에 지낼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제사는 한밤중에 지냅니다. 바로 제사가 귀신들과 연관이 있기 때문에 제사를 한밤중에 지내게 된 것입니다.
2. 분향
제사를 지낼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분향'입니다. 제사를 처음 할 때부터 분향을 하며, 제사 도중에 향이 다 타게 되면 계속해서 향을 보충합니다.
여기서 분향은 영적 존재를 부른다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구약시대에 하나님께 제사할 때도 향을 피웠습니다. (누가복음 1장 9절 : [사가랴가] 제사장의 전례를 따라 제비를 뽑아 주의 성소에 들어가 분향하고)
그런데 보통 제사가 조상신을 영접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므로 향을 피우는 것은 조상신을 부르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조상신이 과연 제사를 받으러 올까요?
3. 축문
축문은 초헌이 끝나고 하는 것으로, 조상신을 부르는 일종의 주문과도 같습니다. 유세차 몇월 몇일 큰아들 누가 아버지를 초청하오니 흠향하소서 식의 내용을 가진 문장입니다. 이 축문 또한 제사가 조상신의 강림을 기원하는 의식이며, 또한 조상신을 섬기는 일종의 종교 행위임을 보여줍니다.
4. 조상신의 존재
제사 행위를 통해 조상신을 섬기는 것은 사람이 죽으면 귀신이 된다는 믿음을 기반으로 한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사람이 죽으면 귀신이 된다는 것은 성경과 절대적으로 반대됩니다.
누가복음 16장 19절에서 31절을 보면 부자와 거지 나사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이야기의 주된 목적은 사람들에게 스스로 높임을 받으려는 바리새인들을 비판하는 것이지만 사람이 죽은 후에 ‘하나님의 허락이 없다면’ 반드시 천국이나 지옥에 간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5. 귀신이란
많은 사람들이 귀신에 대해 잘못 알고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사람이 한을 품고 죽으면 귀신이 된다거나, 조상이 죽은 후에 그 자손들을 늘 보호해준다거나 하는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 현대인들의 믿음에는 위와 같은 전통적인 생각을 통해 만들어진 각종 공포물로부터 비롯되었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사람이 죽어서 귀신이 된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우선 귀신에 대해 알려면 사탄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사탄의 기원에 대한 성경 구절은 에스겔 28장 11-19절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준비되었도다
너는 기름 부음을 받고 지키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불타는 돌들 사이에 왕래하였도다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네게서 불의가 드러났도다
네 무역이 많으므로 네 가운데에 강포가 가득하여 네가 범죄하였도다 너 지키는 그룹아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냈고 불타는 돌들 사이에서 멸하였도다
네가 아름다우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며 네가 영화로우므로 네 지혜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너를 땅에 던져 왕들 앞에 두어 그들의 구경 거리가 되게 하였도다
네가 죄악이 많고 무역이 불의하므로 네 모든 성소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네 가운데에서 불을 내어 너를 사르게 하고 너를 보고 있는 모든 자 앞에서 너를 땅 위에 재가 되게 하였도다
만민 중에 너를 아는 자가 너로 말미암아 다 놀랄 것임이여 네가 공포의 대상이 되고 네가 영원히 다시 있지 못하리로다
이 말씀에 따른다면 사탄은 본래 하나님이 지으신 그룹이었으며 그 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지혜로웠던 그룹이었던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그룹은 자신이 아름답고 지혜로운 것을 뽐내며 범죄하다가 하나님의 진노하심을 받아 사탄이 되었습니다.
전승에 의하면 사탄은 천사장이었으며 루시퍼(지혜)라고 불렸습니다. 그러나 루시퍼는 자신의 추종자들을 모아 하나님께 대적하였으나 패배하여 천국에서 쫓겨났고, 이름도 루시퍼가 아닌 사탄(거역하는 자)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이때 사탄을 따랐던 천사들은 귀신으로 타락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귀신은 사람이 죽어서 되는 것이 아니고 타락한 천사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조상신을 섬기는 제사의 목적은 애초부터 옳은 것이 아닙니다.
6. 제사의 목적
조상신을 섬기는 행위인 제사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많은 한국인들은 제사가 자신을 낳아주신 조상에게 예를 올리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그러한 조상신이 자신들에게 복을 준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조상들은 죽어서 귀신이 되지 않습니다. 조상이 예수를 믿고 예수의 말씀대로 행하였다면 천국에 갔을 것이고 그렇지 않았다면 지옥에 갔을 것입니다. 죽은 조상이 이 세상과 교류를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조상을 섬기는 제사는 불필요한 것이며 일종의 우상 숭배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분명 십계명에서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존재하지도 않은 조상신을 섬기는 제사 행위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7. 제사는 문화다?
제사를 거부하는 기독교에 대해 한국인들은 제사는 한국의 고유문화이며 전통이므로 없어져서는 안 된다고 말합니다.
개화기 때에는 많은 한국인들이 우리 것이라며 지키기를 고수하던 것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예가 머리를 자르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1895년 을미개혁 때 단발령이 제정되자 유생 최익현은 도끼를 등에 매고 ‘목은 잘라도 머리카락은 못 자른다.’라고 말하면서 거세게 항의를 하였습니다. 또한 이에 반대하여 을미의병이라 불리는 의병 운동도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조상이 물려준 몸에 일부러 위해를 가하는 것은 우리의 전통에 어긋나는 행동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한국인은 머리를 기르는 것을 우리의 전통이며 문화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머리를 쓸데없이 기르는 것은 위생상 좋지 못하다고 말합니다. 불과 100여 년 전에는 변발하는 청나라 사람들을 보고 오랑캐라고 손가락질하던 한국인이 말입니다.
문화라고 여겨지던 머리 기르는 풍습이 오늘날 사라진 것은, 아무리 문화라고 해도 위생상 좋지 못하며 불편하게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단지 육체적인 이유로 말입니다.
그렇다면 제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앞서 살펴본 것처럼 제사는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면 분명히 우상 숭배이며, 있지도 않은 조상신을 숭배하는 것입니다.
머리 기르는 풍습을 단지 육체를 위해서 없앴거늘 하물며 우리들의 영을 위해서 제사를 문화라고 치부해서 계속 지내야 할까요?
**덧붙여**
제사는 우상 숭배 행위임과 동시에 성차별의 행위이기도 합니다. 제사 순서 중 아헌을 할 때 여자가 할 때는 절을 네번으로 규정짓고, 하지 않을 때의 경우도 마련해놓았습니다. 그리고 제사의 모든 준비는 여자가 도맡아 하는 것이 관례입니다. 제사 한번 하려면 여자들을 다 죽어나가지만 남자들은 먹고 즐기기에 바쁩니다. 제사라는 잘못된 인습(문화가 아닌) 때문에 한국이 죽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유교와 불교, 그리고 샤머니즘 및 도교적인 풍속 등을 말끔히 없애야 살 것입니다. 육적으로는 잘될 수 있을지는 몰라도 영적으로는 죽어나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 제사는 유교, 불교, 샤머니즘, 도교 등이 혼합되어 나타나는 행위이므로 제사부터 없애야 한국의 영적 물꼬가 터질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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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은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자연물을 숭배하고 조상을 숭배하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중국에서 비롯되었기에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우상 숭배의 일종이기 때문입니다.
ㅎㅎㅎ, 우리 믿는 사람끼리는 통하는 이야그입니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신다니 정녕 맞는 말씀입니다.그러나 여기에서 제사문제를 언급한것은 믿는자들의 편에서 말하고자 함이 아니라 믿지 않는 타종교인과의 한 생활권에서 살아가야 하는 다각면에 충돌점을 객관화 해서 생각하자는것이지요.기독인 입장에서야 당연한것을 3000년 전 쓰여진 이야기 까지 동원 한다고 해서 해답이 된다고 생각 하심니까? 나는 어려서 부터 교회 다니면서 제사한번드리지 않은 부류에 속합니다만 뭐 그러다보니 10대조 자기 할아부지 이름도 모르는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꼭 조상들의 이름을 낱낱이 외워야 하나요? 꼭 외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국인이 특히 가문을 중요시 하지만 1894년 갑오개혁으로 신분제는 이미 상실, 그리고 그 이전부터 신분 변화가 이루어져서 뿌리를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가문은 어디도 없습니다.. 지극히 소수지요....
ㅎㅎ, 님~우리나라에 있었던 반상계급이 50년대 전후로 사라졌지만 아직도 가문과 족보를 지니고 누구의 자손이라는 자긍심있는 집안이 많이 있음도 사실입니다. 새로운 문화의 도입과 생활가치가 변화된것을 우리는 역사의 변천으로 읽고 있지요"溫古知新"이라는 격언이 있죠.개신교의 교리들도 유럽인들이 18세기에 이미 낡은 교리라고 경계하는것을 우리도 조금은 돌아보는 지혜가 있어야 되겠지요~ㅎㅎ할아부지 이름믈을 꼭 외울 필요다 없다는 뜻의 댓귀는 적절하지 않네요.조상의 행적과 좋은 뜻을 기리고 살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족보 없는 집안 없지요. 하지만 개중에 제대로 된 족보가 있을지 의문이군요.. 조선 전기까지만 해도 전체 인구 중 10%도 채 되지 못했던 양반의 수가 조선 후기로 가면 80% 이상으로 늘어납니다. 분명 조선 전기의 양반들은 제대로 된 족보를 가지고 있고 직접적으로 그 조상들의 핏줄을 이어받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조선 후기에 양반 수가 크게 증가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조선 후기 경제력이 상승한 중인, 평민들이 몰락한 양반들의 족보를 사서 신분 상승을 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얘기입니다. 또한 1801년에는 공노비가 해방되었고 1894년 갑오개혁 이후로는 신분제 자체가 없어졌습니다. 분명 노비들은 성을 갖고 있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성이 없는 사람은 한명도 없습니다.
그리고 온고지신이라는 말과 가문을 중요시 여기는 것은 다른 개념입니다.
뭔 소리 하시는지~? 가문 중시와 온고지신을 갖다 부치나요? 누가 같은 개념이라고 속삭이기라도 했나여? ㅎㅎㅎ
댓글을 제대로 이해를 못하셨으니 다시 한번 곱씹으시기 바랍니다.
알고있습니다.알고있고 믿고도 있지만 보수적분들때문에 힘들다는 ㅠㅠㅠㅠㅠㅠ 문화라고 절때 생각하지않습니다.3달후에 할아버지기일이 있는데 그날부터 우상숭배 지내지 않길....
요즘에 와서는 `미풍양속`이라는 미명하에 좋게 이야기 되고 있으며,..좋은 풍습은 지켜져야 한다고 설득되고 있으나,..제사의 본질이 `조상신`을 섬기려는 근본적인 의도가 있는 것이기에,..이것을 허락 하거나 용납하여서는 아니 된다고 봅니다!!..추도예배의 형태를 우리 개신교가 취하는 경우도 있지만,..이것도 조심스럽게 해야 될줄로 믿습니다!!..
추도 예배는 예수를 믿었던 조상들로 한정해야 않을까 합니다. 신앙인으로서 그들로부터 본받아야 할 점, 그들의 에피소드 등을 나누고, 또한 친척들이 모이는 시간이 되면 좋을 듯 합니다.
에스겔 28장의 이야기는 두로왕에 관한 이야기인데요...흔히 사단에 관게된 것이라고 하긴 하는데 정확히 두로왕에 관한 경고의 말씀임다...
그건 알지만 대부분 그런 식으로 인용하기에 저도 한 것입니다. 하지만 내용으로 보면 두로왕에 관한 말씀일까 하는 의문이 남습니다.. 뭐 제가 신학을 공부하는 것도 아니기에 정확히는 모릅니다.
예수를 모르거나 믿지 아니하는 이들이 우리를 보고하는말~"자기나라 역사를 부인하고 남의나라 조상들 을 자기 부모라 하는 이들 뭐 어떻게 된사람믈이 아닌가?"라고~ 국가와 민족의 뿌리를 천시 하지는 말아야 할것 같군요~유대신학자(랍비)가 젊은 한국의 신학자(유학생)에게"야훼는 우리 민족신인데 너의 나라는 어떤신이 있느가?"라는 질문에 유구무언~ 부끄러웠다는 에피소드도 있죠.내나라 역사도 다 알고 챙기지못하는 마당에 남의 나라것을 인용한다는게 웬지~~ㅎㅎㅎ
초민님, 제사를 금지하는 것이 국가와 민족의 뿌리를 천시하자는 소리는 아닙니다. 또한 기독교인이 아브라함과 연결시키려는 것은 혈연적인 것이 아니라 믿음에 의한 것입니다.. 또한 구약성경은 이스라엘의 역사이기도 하지만 전 인류에게 주시고 주실 하나님의 사랑과 역사(役事)를 나타내는 말씀입니다.
믿음은 님의 개인적이거나 일방적인 설정이지요, 님 이 믿는다고 해가 서쪽에서 뜨지는 않을테지만 뭐 ~그렇다고 님 이 믿는다고 님의 믿음을 뭐라 할 사람은 없지요~국가와 민족의 뿌리를 천시하기에 앞서 우상숭배라는 죄명을 씨워 말살시키려는 열혈당들이 많죠,지나침이 있기에 삼가 하자는 말이고, 첨언 하자면,과거에는 95%가 넘는 양반아닌 가문이 지금은 1%도 없어요
님이야말로 무슨 소리를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왜 아브라함에게 믿음의 조상이라는 수식어를 붙이는지 잘 생각해 보시길. 그리고 국가와 민족의 뿌리보다 더 중요시 여겨야 할 것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뭐 이런 말 한다고 듣는다는 보장은 없지만, 끝에 가서 보도록 하지요.
고구려님 ~! 나는 님이 그래도 한국인의 정체성을 선도하는 분으로 생각했읍니다 분별없는 행동인가요? 사실 우리는 95%가넘는 상놈 중인들이 우리의 선조가 아닙니까?부끄러운 과거인지 지금은 감추거나 변조, 위조 해서 다 양반이요 가문과 뼈대있는 집안이라고 위장하고 있음이 우리 현실입니다.나도 50여년 기독교가 나의 종교라고 생각하고 살아 왔으며 아부라함이 믿음의 조상이 아니라 우리가 예수안에 거듭낫으니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는 목사님말씀 들으며살아 왔다우~~지천명의 나이가 되어서야 너무 잃은것 많고 교리에 구속되고 현혹되어 살아온 허접스런 삶이라고 느껴지기에~~한여름밤의 헤프닝 같이느껴집니다.
저는 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잘 모르겠군요...... 어떻게 명확히 나타내 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아~~~~~휴! 초민님. 믿음의 은사를 받으시라니까요 주님을 영으로 영접한 이방인이었던 성도들은 하나님의 차자들입니다. 다시 한번만 그리 말씀 하셔봐랏.
ㅎㅎㅎ,나으 믿음은 개먹사 벌레들이 다 갉아 묵어 버렸지라~~~~웬지 가깝고도 먼 ~님이라요~~ㅋ,그라면~ 유대인들은 장자인가요?.그넘아들은, 예수도 안믿고 , 믿는기독교인들을 신기한 눈으로 보구 있다우~,음~ 그넘들은 믿음의 은사가 뭣인지도 모르지~
한민족의 조상은 단군이고 단의 조상은 아담이고 아담의 위는 하나님이죠. 아담은 모든 사람들의 조상이고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의 하나님인데 이스라엘 사람들의 선민사상이 언제 박살나려나~~ㅋ
"우리조상은 단군이고 단의 조상은 아담이고 아담위는 하나님이죠" 정답인가요?~ㅎㅎ
초민님, 결국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이루어 질 때 그들이 생각하는 이방인들(구원 받은 성도들)의 활약으로 유대인들의 자존감을 터치하게 되어 구원의 수를 완성 할 것입니다.
조상에 대한 제사가 고유한 우리 문화는 아닌 듯 싶습니다. 원래 우리나라는 하늘에 제사를 드렸는데 불교문화와 유교문화 등 각종 외래에서 들어온 문화가 접목되면서 조상신에게로의 제사형태로 변형된 것이지요...거기다 샤머니즘까지...
구약의 이스라엘인들도 한순간에 하나님을 등지고 우상을 섬겼던 것은 아닐 것입니다. 오랜 기간동안 서서히 다른 문화와 혼합되면서 신앙의 순수성을 잃어버리고 다신론주의에 빠지게 된 것일 겁니다.
그렇게 믿고 따르는 것이 성경적이라 봅니다. 그러나 제사를 지낸다고 형제와 싸우고 의를 끊고 하는 격정적인 행동도 그리스도인 답지 않다 봅니다. 의의 전쟁이라고 가르치고 따르는 것은 어떤 면에서는 기독교의 다른 종교 핍박으로 보여집니다.
네 물론이지요...영에 속한 것을 보지 않고 현상만 바라보고 형식에 치우치다 보니 나의 잣대로 다른 이들을 핍박하거나 대적하게 되는 우를 범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처한 상황에 잘 대처하고 제사를 끊지 못하게 역사하는 배후의 영을 기도로 대적하다 보면 언젠가 주님께서 해결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