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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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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타동네라~~~
광명화 추천 0 조회 191 25.03.18 09:50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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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18 13:54

    첫댓글 7순 중반이신데도 영어배우신다고 다니는 언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존경합니다
    저도 그랬으면 좋을텐데 세상 꼼짝 하기 싫어서 집에만 있네요
    팝송도 멋지게 하시네요

  • 작성자 25.03.18 15:38

    이렇게 활동하다보니 좋은분들 또 인연이 되어요
    오늘은 영어수업반 회원님께서 울동네 가까운곳에서 음악실을 차려놓고 어르신들 오시게 해서
    한달에 한번씩 봉사도 하신다며 하모니카 봉사 동참해줄걸 부탁해서

    그 음악실을 가보았습니다.
    또 일주일에 두번을 문을 여네요 음향이 참 좋았습니다
    멋지게도 차려놓고 하모니카는 안가져갔기에
    팝숑과 가요 한곡씩 부르고 전자피아노가 두대나 있길래

    계명창 외워지는 곡 두곡 치고
    함께 센드위치와 커피로 점심하고 막 집에 왔습니다.
    올봄에는 봉사에 임할 기회가 주어지는것같아 설레이네요 ㅎㅎ

  • 25.03.18 14:53

    @광명화 언니에 하모니카 실력 그대로 썩히기 하까운데요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 주셔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 선물로 주시는것 좋은 일이지요

  • 작성자 25.03.18 15:35

    @산 나리 예 감사합니다.
    어르신들 두세곡만 불러드려도 되고 가까워서요

  • 25.03.18 15:17

    사시는 지역에서 하모니카 봉사할 일이 생기셔서 보람있으시네요..
    70대에도 영어수업 받으시는 열정이 많으신 광명화언니..
    건강관리 하면서 살살 하세요.

  • 작성자 25.03.18 15:37

    단톡방이 있는데 연주 한곡 올렸더만 ㅎㅎ
    정보가 통했네요
    건강 무리말고 억매이지도 말고 ㅋ
    살살 할께요

  • 25.03.18 17:15

    와우
    대 선배님이 이리 열정을
    가시고 도전하시는데
    저희들은
    그저 위를 바라보아요
    늘 건강하시며
    도전하시며 취미생활에도
    열심을 응원드립니다

  • 작성자 25.03.18 17:23

    예 집안살림을
    딸이랑 둘이서 하고 사니 제가 활동하는데 무리안하는데 좀 도움이 됩니다
    지역에서 계기가 생겨서 좋습니다
    요즘 손대 안되고 있다가는 그곳에 있길리ㅣ 집와서는 디지털 피아노도 열고
    두드려봅니다

  • 25.03.18 17:48

    뭔가를 배우고 시작한다는
    자체가 설레이고 생활의 활력이
    되니 언니 참 잘하셨네요..

    그인연으로 언니의
    달란트인 하모니카 연주도
    들려드리고..

    여튼 집에만 계시는것
    보다 많은 분들과 소통하시며
    생활하시는게 정신 건강에도
    좋으실거 같아 응원드립니다~^^

    고우신 음성과 잘어울리시는
    '눈이내리네' 노래
    잘부르셨어요~~~👏👏👏👏👏👏👏👏👏👏👏👏👏👏

  • 작성자 25.03.18 19:25

    ,아니 왜이케 한번에 정보가 확 들어오는지 ㅎㅎ
    방금 누가 또 솔베이지의 노래를 카톡으로 보내주는데 감상하면서 컴 유튜를 여니 익! 하모니카 악보가 나와~~ㅎ
    악보보면 또 불고싶지요

    오메 나 병날라요 ㅋ

  • 25.03.18 17:58

    광명화님이 열공하시려고 애쓰시네요.

    그만 향학열에 빠져 날새는 줄

    모르시는거 아닌감요 ?

    우리 나이에 적당히가 좋은거라예.

    그저 아프지 말고 건강도 챙기시라우여 ! ㅎㅎ

    날씨도 추운데...

  • 작성자 25.03.18 19:31

    영어수업은 복습예습
    절대안하고 결석도 자주하고 가는날 걸어둔 가방만 들고나갑니더 ㅎㅎ
    오전 걷기운동되고
    가서 커피
    쉬는시간 생강차
    줄곧이어지는 쌤의 강의에 따라 이나라도 갔다가 저나라도 갔다가 그러다 정치판으로 갔다가 갈수록 강의가 흥미로워요
    이야기속 단어들을 계시판에 적어가매

    가이드 강사님따라
    세계각국 이야기 잘들어요
    그러니 복습할거이도 없슴다 ㅎㅎ

    다만 오늘 음악실가보니 하모도
    디지털피아노가 있어 손놓고 있던 얘도 손가락놀림 하고싶네요
    이거 아니면 저거 하면 되니요

  • 25.03.18 19:45

    와ㅡㅡ대단하십니다
    화이팅 하세요 ᆢ♡

  • 25.03.18 19:57



    대상님..

    뜻하지 않은 일로 마음 고생 많이 하셨군요.
    얼마나 놀래셨을까요.

    우리 모두가
    아무리 조심해도,
    특정인을 노리는 데야, 어떻게 할 도리가 없지요.

    날씨가 추워지는데,
    건강도 지켜야지요.

  • 작성자 25.03.18 21:08

    와~~우리 대상2님 여기 중간에 계셨넹
    빠자묵고 내려갔구만유

    좀 편해졌어면 4호선타고 함 나드리 오세요
    기분전환도 하구
    과천역 낙지탕 사드릴께요

  • 작성자 25.03.18 21:10

    @수 수 아 그러게요
    수수님 우리도 조심하이시다

    그래도 대상2님 다행
    올한해 액땜했다치고요 ㅠ

  • 25.03.18 19:53



    오..~~

    광명화님..
    영어 배우러 다니시네요.
    대단합니다.

    저는 허리 아파서
    어디에 앉아서 강의 듣는 것은
    꾀가 나서, 등록하기가 버겁습니다.

    한번 지독하게 아프고 보니..
    매사에 조심스럽습니다.

    미리 미리, 하모니카, 노래, 그림까지
    광명화님은 몰두하셔서, 취미를 만들어 놓으셨으니,
    어디든 재미나게 시간을 보내고, 참여하리라 믿습니다.

    그래서 60대에는 꼭 취미생활을
    길러 놓으라는 건가 봅니다.
    건강하고 재미나게 보내세요.

  • 작성자 25.03.18 20:13

    하하
    댄스 탁구까지 했어나 골프는 전연요
    날따시면
    기회되면 파크골프라도 해봤음요

    허리아프서 저도 영화관 가는것도 싫어해요

    근데 지금 이수업은 교실 온도가 넘 저한테 적당하고 의자가 편해서 좋어네요
    쌤 강의도 재미있고 ㅎㅎ
    저도 40대에 디스크
    교정받았어요
    그랴도 완전치는 않고 늘 조심하고
    걷기를 꾸준히 해야는데 겨울에 개을했더니 체중이 몇키로나 늘었붓어요
    수수님도 건강 잘챙기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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