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 시절
윤 검사는 서대문에 있는 충암고를 나와 1979년 서울대학교 법학과에 합격했다. 동기동창인 문강배 변호사는 “그는 재학 중 친구와 잘 어울리며 활달했고, 특히 의리가 있는 친구였다”고 기억했다. 그는 대학 재학 중이던 1980년 5·18 광주 민주화운동 유혈진압과 관련한 모의재판에서 검사로 출연해 현직 전두환 대통령에게 ‘사형’을 구형했다고 한다. 당시 상황으로는 모의재판이라도 사형을 구형하기는 쉽지 않았다. 윤석렬 학생은 말하지 못할 사유로 이 모의재판 후 한동안 강원도로 도피했다. [3]
검사 시절
그는 대학 4학년 때 사시 1차에 합격하고 2차에서 아슬아슬하게 떨어진 후 9년간 낙방하고, 1991년 제33회 사시에 합격했다. 다른 사법연수원 동기들보다 나이가 많아 ‘형’으로 통한다. 사법연수원 동기인 더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렬 형! 형을 의로운 검사로 칭할 수밖에 없는 대한민국과 검찰의 현실이 너무 슬픕니다”라는 글을 올린 적이 있다. [3]
*국정원 대선개입, 댓글 조작 등을 수사했으나, 너무 강경하게 수사해 내부적인 압박으로 좌천당함 -> 그래서 박근혜에게 보복하려는거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으니 완강히 거부함. 검사가 보복으로 수사하면 깡패라는 시원한 대답으로~~!!
첫댓글 오....
명언 진짜 멋있다
박근혜 덕에 숨은진주를 많이 발견함..
그건 참 고맙네 씁쓸하게도..
맞아 티비에서 이분이 나오면 이제 진짜 수사 제대로 시작한다는거라고 하더라 그만큼 압박수사 제대로된 수사 한다고 아마 다른 사람들도 뒤에서 어떻게 못할거라고 진짜 대단
멋있다...
정말 멋지다!!!
개멋짐..수사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크
머리+인성 다 갖춘분이네
명언지렸닼ㅋㅋㅋㅋㅋ
내부자들 검사같다.
사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두환에게사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형ㅋㅋㅋㅋㅋㅋ멋있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