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그대가 머문자리
카페 가입하기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소담과 함께 사랑의 오묘함
소 담 추천 8 조회 229 25.01.23 12:40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5.01.23 13:13

    첫댓글
    사랑의 실체를 말씀하신 고운 글
    온전히 공감합니다.

    어설픈 순간 생각으로 맺은 부부의 인연
    결코 오래갈 수 없지요.

    부부는
    무엇보다도 우선 생각이 같아야 한다 봅니다.
    유유상종
    부창부수
    옛말 있듯이, 부부가 서로 닮았다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고방식 같아야 해로
    아니면 파탄!
    저는 그렇게 본답니다.

    곧 맞을 구정 명절!
    가족과 함께 즐거운 한 때 되시길 바랍니다.
    소담 선생님!~~~^0^

  • 작성자 25.01.23 15:55

    사랑이란 오묘합디다요
    소담은 전적 으로 친정 아버님의 권유로 남편을 만남을 하였기에
    남들다해보는 사랑은 못해보았더랍니다

    아마 늘 살면서 가끔은 어버지를 원망도 한적이 있었지요
    머어 잘나지도 못한딸
    그리 당신이 딸 짝을 찾아서 보내셨는지 ~~

    지금은 아버지 의 사람 보심이 정확 하셨다는 걸 인정 합니다만
    연애 사랑 그런걸 못해본 아쉬움이 있지요 ~~ㅎㅎ

    부부 의 사랑
    태공시인님이 주신 부부의 사랑
    생각이 같아야 한다에는 저도 한표 드립니다

    본 글 을 흰색으로 표기 하였더니
    폰에는 안보여서 이색 저색 글색을 바꾸어 보다가
    지금 이렇게 바뀌어 놓았답니다
    오늘은 태공 시인님 글만남에 소담 수다리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운 흔적 주심에 ~~

  • 25.01.23 16:16

    @소 담
    59년생인 아내
    잔소리 많아지고
    건망증도 보이니
    세월에는 장사 없다는 옛말
    떠오른답니다.
    그래도
    식사는 제 두 배라
    장모님도 95세이니
    장수하겠지요.
    장인 어르신도
    88세에 가셨으니~~

    부부간의 사랑
    되짚을 때
    이젠 아니겠죠?
    다~내 팔자가 그렇구나
    관심 끊고 살아야겠지요~
    암담하지만요~#

  • 작성자 25.01.23 21:27

    @태공 엄행렬
    아직은 한창이신 나이시군요 ~~
    마나님 이 ..
    그런데 여자들은 나이가 들면 점점 남성화가 된다고 하잖아요
    그러니 아마 잔소리도 늘겠지요 ~~ㅎ

    이제 손녀를 보셨으니
    재롱 부리면서 크는 모습 보시면서
    앞으로 더더 행복하셔야지요

    장수하시겠는걸요
    집안 내력 장수집안 ~~
    태공시인님
    부부는 그렇게 지지고 뽁으면서
    그 정으로 산다고 합니다 ㅎㅎ

  • 25.01.23 13:32

    사랑은 오묘하기 그지 없습니다
    누구도 사랑이
    이렇다고 정의할
    수도 없습니다

  • 작성자 25.01.23 16:08


    사랑은 아마도
    사람들의 마음을 마음대로 휘어 잡기도 하고
    사랑에 대한 정의는 내릴수 없다죠 !!

    참 바쁘신 베베님이십니다 ..
    그 와중에도 욜심 댓글에 추천 하시고
    다니시느라 암튼지 활력이 넘치시는 님
    본받을 점 소담은 많습니다 ~~

  • 25.01.23 13:48

    운영자님
    사랑에 대한 고운 글을 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마음에 사랑이 가득한 나날이 되시길 바라며 좋은 일만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5.01.23 16:10



    찾아주시는 대월님의 흔적은
    소담을 미소짓게 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요 ~~

  • 25.01.23 18:28

    사랑 그 위대함
    삶 속에 그 사랑하나 없었다면
    얼마나 삭막했을까요

    사랑으로 행복한 나날들 이네요

  • 작성자 25.01.23 21:30


    사랑의 정의도 제대로 모리면서
    써본 글에
    요로콤 다녀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바쁘신갑습니다
    그래도 건강은 잘 챙기시면서 ~~

    꼬옥
    사랑을 채우시고 담으시고 행복하세욤 ~

  • 25.01.23 19:12

    사랑이 오면 뒤따르는 아픔과 아쉬움이
    함께 온다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사랑을 하면 놓지 못하죠.

    그때부터 시작이 되는 거죠.
    그래서 생각도 깊어지고
    마음도 성장하겠지요.

    그러다가 보니 지금이 되었네요.

    건강 하십시오.

  • 작성자 25.01.23 21:34



    사랑은 아마도 마법을 하는 마법사가 아닐는지요
    사랑을 하면 뭣이든지
    다 곱고 이쁘고 행복하고 두둥실 마음이 하늘을 날고
    그런다고 하던걸요

    물론 다른것도 따라 오겠지만 요

    사랑이란 오만가지가 다 들어있어서 오묘함인듯 합니다
    그래도 사랑없이는 살수 없다고 합니다
    린두님
    늘 사랑 그 틀 안에서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 25.01.23 21:23

    사랑안에는
    위대함과 오묘함과
    만남과 이별
    기쁨과 슬픔
    그리움과 아쉬움 ....
    여러가지 감성의 마음을
    느낄수 있는 광물 같으면서
    광물이 아닌 오묘한 느낌의
    마음이라고 밖에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이세상 모든걸 다
    가진 마음
    사랑의 마법에 걸린순간 ....
    사랑의 오묘함에 다녀갑니다
    좋은글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 25.01.23 21:37



    오호 !!!
    윤세영 님의 댓글을 읽다가 보니
    마치 사랑의 전령사 같습니다

    사랑에대한 논평 을 주시고 가셨군요
    역시나 ~~
    생각도 남다르십니다

    사랑이란 그 무얼로도 다른 표현이 안되더입디다요
    그러기에 오묘함이 들어갔더랍니다

    댓글 흔적에 감사드려요 윤세영 님 ^^

  • 25.01.23 22:42

    사랑의 오묘함은 신기하기만 하죠... 소담님의 말씀처럼 극과 극의 당김이 존재하는 거 같아요. 제 유튜브도 살펴 보면 국경을 초월해서 말도 제대로 안 통하는데 엄청 다정하게 댓글을 달아주시는 여성분들 몇 분이 있거든요. 결코 만날 수 없는 관계인데 생각할수록 정말 신기하고 오묘한 거 같아요... 감사드려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소담 선생님~~ ❤️❤️❤️

  • 작성자 25.01.24 11:51

    단미그린비 님 ^^
    카페에서의 다정함은 사랑하고는 거리가 먼 이야기

    글을 만나고 그린비 님 의 영상에 빠져서 아마 다정함이 가득일수가 있으니까요 !
    저도 그런걸요 !!
    주시는 영상을 만날때마다
    단미그린비 님의 마음 존경스럽고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니까요 ~~ㅎ
    그러니 정말 사랑은 오묘함이죠 !
    사랑은 진솔함이 먼저 담겨야 할것 같으구요
    청실 홍실 그 끈이 이어져서 맺어져야 할겁니다
    별 이야기를 다하는 군요 ~~
    소담 왜이런 답니까요 ~ㅎㅎ
    단미그린비 님도 웃으세효 !!

  • 25.01.23 23:30

    사랑의 정의는 하도 커서 무한의 세계 우주 같은것
    허나 아쉬운 일은
    젊은 세대를 보면
    독신이 무척 많습니다.
    제 주변에도 .
    남여 구분 없이
    그들의 마음을 들여다 볼수가 없기에 판단할수는 없습니다만
    독신 그리고 즐기자
    또는 포기 , 좌절 .

    부자 나라니 문화선진국 되려 단절된 시대 라는 생각 임니다.

    펜팔 하며 이성을 그리워하던 시대가
    조앗던것 같습니다.

  • 작성자 25.01.24 11:56


    방갑습니다
    어여 오세요 ..

    사랑은 요즘 정의를 내리기가 조옴 글쵸!!
    아마 시대가 그리 변하나봅니다
    연애와 결혼을 따로이 생각들을 한다니
    살아가다 보면
    그 사랑이 그 열정이 식어버리는 그런걸
    염두에 둠은 아닌지요

    그래도 우리가 살아감에는
    사랑은 꼭 필요함입니다
    사랑이 없으면
    가랑잎처럼 다 바스락 사라져 버릴테니 말입니다

    우리네 삶은 사랑 없이는 살수 없다고 합니다
    그러니 사랑은 오묘함이지요
    모테라토님 ^^
    소담 코너에 오신걸음
    또 이렇게 흔적을 주고 가신 그 마음
    감사합니다 ~~

  • 25.01.24 07:18

    음양의 조화는
    자연의 이치이고 법칙인 까닭에
    삼라만상이
    사랑에 기인하는 것 같습니다

    사랑에 대한 정의를
    잘 피력하였습니다
    오묘한 사랑 안에
    우리가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진행형입니다

    감사히
    사랑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 작성자 25.01.24 12:01


    사랑
    두글자이지만
    그 안에 들어있는 오묘함은 무궁무진 하겠지요

    사람과 사람의 만남에는
    사랑이라는 전율이 없으면
    아무런 의미나 아무런 상관도 없을것같습니다

    살아가는 삶에는
    꼭 필요한것 사랑이 아닐는지요
    마음 그리고 말로 글로 는 다 표현 할수 없는 사랑
    그러기에 오묘함 이 사랑 같습니다

    이미지 의 사랑
    아름다운 사랑 입니다

  • 25.01.25 07:11


    좋은 글과 음악으로
    상쾌한 아침을 맞습니다.


    사랑의 오묘함은 자석의
    늘 끌어당기는 힘이
    작용한다고 하니까

    신나는 인연으로
    보람되고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 맞으세요~!

  • 작성자 25.01.25 08:00


    우리들 의 삶에는
    언제나 사랑이 들어있답니다
    사랑 그 오묘함이 바로 삶의 원천이니까요

    하늘바래기 님 ^^
    언제나 귀한 글들 모셔다 주시는 그 손길도
    사랑이십니다

    마음에는 사랑 가득 담으시고
    주말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25.01.25 14:39



    https://cafe.daum.net/sara3040/4EkM/2275

  • 25.01.26 03:39

    소담님 안녕하세요
    긴 설 연휴 가족 친지분과 즐겁게 보내시고,
    을사년(乙巳年)에도 만사형통(萬事亨通)하시고,
    건강이 최고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25.01.26 06:39


    네에!!!
    시인님 께서도
    이젠 음력 설까지 보내면
    2025년 도 시작이겠지요

    언제나 강건하시옵고
    건필하시면서
    가내 풍요로운 일들이 가득 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5.01.27 09:51


    구정 명절
    주님 사랑 드음 뿍 받으세효
    베베 님 ^^

  • 25.01.27 09:10

    소담님!
    가족과 함께 줄거운 명절 되세요!


    <iframe title="어느새/장필순" width="640" height="360" src="https://play-tv.kakao.com/embed/player/cliplink/rv7k5ux6zuubtpqp6ttyjqp9h@my?service=player_share"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autoplay; fullscreen; encrypted-media"></iframe>

  • 작성자 25.01.27 09:56


    그래요
    폼생 범수님 ^^

    범수님네 가정
    가화 만사성 하시기를 빌어 드릴게욤

    아래 소스는 ??
    가져가서 볼게욤
    글구 증말 증말 감사해요
    요래 와주셔서리 ..

    세배돈 은 담에 어디서든 만나면 그때 드릴게요 ~~ㅎㅎ

  • 작성자 25.01.28 06:25

    영상도 멋지게 만드으셨군요
    범수님의 귀재 ~~
    음악도 잘듣고 멋진영상 잘 보았어요
    소담 창고에 잘 모셨습니다
    소스 감사해욤 ~~

  • 25.01.27 18:50

    소담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구정을 앞두고
    습기머금 함박눈이 오네요

    고속 도로 차량들이
    고향을 숨차게 들리는
    이 곳에도 하얀 눈이 내립니다

    사랑은 묘약이라 하지요
    눈빛으로도
    마음을 주고 받고

    말을 안해도 못짓으로
    내 마음을 전하는
    사랑은 전기에 감전 된듯이

    서로를 통하는
    따스한 마음에 언어 같습니다

    미워하는 것도 병이라 합니다
    조금씩 마음 한편 비워두고
    서로 사랑하며 사는
    그런세상을 꿈을 꿉니다

    늘 건강 하시고
    가족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구정 명절 되세요

    감사 합니다 소담님!

  • 작성자 25.01.28 06:29


    하필이면
    구정 명절아래 이렇게 날씨가 편치 않습니다
    귀설길이 혼잡하지 않았으면 하고 바램을 하였는데
    모두 안전한 명절길이기를 바램 할뿐입니다

    나라가 어수선 하니 ~~
    모든 상황이 불안한건가 ?
    그런 생각도 해보았더랍니다

    마음은 모두 평안하게
    가족들이라도 행복을 즐김하는 명절 되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잊지 않으시고 소담 글을
    찾아주시면서
    정감있는 댓글 내려 두고 가셔서
    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운봉 공재룡 시인님^^
    귀댁에 만사형통 하시는 일마다 실타래 풀리듯
    술술 풀리시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