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당]
한동훈·윤재옥 긴급회동...
김건희 여사 문제 의견 조율
당내 ‘명품백 의혹 사과’ 주장에
한 “국민의힘 여러 의견 허용”
----지난 5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과
윤재옥 원내대표가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2024 국민의힘 사무처당직자 시무식에서 기념촬영을
마친 뒤 손뼉을 치고 있다----
< 뉴스1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가 19일 오전 비공개
회동을 했다.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
대응을 놓고 여당 원내 지도부와
일부 영입 인사의 입장 차가 여권
내홍(內訌)으로 번질 조짐을 보이자
의견 조율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일정을 앞당겨 마치고
국민의힘 당사에 있던
한 비대위원장을 찾아가 20분간
비공개 차담을 했다.
차담은 윤 원내대표가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은
“차 한잔을 나누며 언론에 나온 여러
현안에 대해 이야기했다”
며 논의 내용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급하게 추진된 이날 회동은 전날
불거진 김 여사 명품 가방 대응 논란
때문으로 보인다.
윤 원내대표는 전날 오전 열린 의원
총회에서 김 여사 명품 가방 사건과
관련해
“사건의 본질은 부당한 정치 공작”
이라며 의원들에게
“인터뷰 때 이 점을 분명히 해달라”
고 요청했다.
그러자 한 위원장이 영입한 김경율
비대위원 등이 윤 원내대표의 발언을
“TK(대구·경북)와 수도권의 인식 차”
라고 공개 비판했다.
대구가 지역구인 윤 원내대표를 겨냥한
발언으로 해석됐다.
한 위원장도 전날 김 여사 명품 가방
논란 관련 질문을 하자
“함정 몰카”
라면서도
“국민이 걱정하실 만한 부분이 있었다”
고 말해 원내 지도부와 입장 차이를
드러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경율 비대위원의
‘TK 수도권 인식 차 발언’에 대해
“특정 지역과 관련한 발언은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며
“갈라서 지역 별로 인식 차이를
이야기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고 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제 목소리와 윤재옥 대표님 목소리는
다르지 않다”
고 했다.
그러면서도 명품 가방과 관련해
사과해야 한다는 당내 주장에 대해선
“국민의힘은 여러 의견을 허용하는 정당”
이라고 했다.
여권 관계자는
“용산 대통령실과 한 위원장이 사전에
이 문제를 조율한 것 같지는 않다”
고 말했다.
박수찬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김이박최한동훈
김정숙도 뒤늦어지만 대국민사과를 하고 검찰
수사를 받기 바란다.
당연히 김헤경도 준비를 하고 잇어라.
무수옹
모략에 의함 불법 행위는 엄단해야 한다.
다만 실수는 솔직하게 사과하는 편이 국민의
공감대를 얻을 수 있다.
hamanbo
박근혜 대통령이 사과한후 좌파와 언론이 벌레처럼
달려들어 물어뜯었다.
이번에 절대 사과해서는 안된다.
김정숙 김혜경이 나랏돈을 축낸것에 비하면
새발에 피정도이다.
몰카함정 기획한 좌파를 비판하고 무단침입죄로
엄단 해야한다.
친중기득권 조중동도 정권을 흔들려는 수작을 멈춰라
무엇이 중한것이지 똑바로 직시하.
경세무인채
뭔가 액션을 취해야 당이 국정을 뒷받침
할 것 아닌가.
일은 저질러 놓고 몰카 공작으로만 바라보면
되겠는가.
그 몰카에 당하는 의식은 무언가.
명품 준다고 덥석 받나.
영부인 아닌가.
그것도 북한 다녀 온 인간인 줄 알면서,
안정이 되면 북한 문제도 논의해 보자고도
한 것 아닌가.
당한 것이지.
그 자리가 그런 유치한 행위에 당할 자리인가.
부끄러운 줄 알고 선제적으로 국민에게 사과하고
자숙 모드로 전환해야 한다.
그래야 당도 살고 국정 운영에 탄력도 받는다.
이 건만 진실하게 넘기면 지지율도
올라갈 것이다.
돈봉투민주당
문재인 마누라 수백억 명품옷도 같이 발표하기
바랍니다 .
정치는 치사해도 이겨야 합니다.
김현무
총선전에 기어이 매듭 짓고 가겠다면 김여사가
일절 다른 핑계나 변명없이 자신의 불찰임을
국민들께 겸허히 사과하는 형식이면 좋겠다.
MSH
김건희는 명품백을 받은것을 사과해야한다.
물론 조작의 덫에 걸려 들었지만 그래도
잘못된것은 확실하다.
코바나컨텐츠에서 주고 받든 버릇때문에 사건에
걸려 들었네.
그까껏 받고 자존심도 없냐?
베이스볼
천하디 천한 집안출신의 탐욕이 자유대한민국을
통채로 말아먹는구나..
어떻게해서 찾은 정권인데...
어처구니없고 화가난다.
탐욕이 끝이없구나..,
해금강
골칫덩어리, 아녀자 하나가 애국보수의 걸림돌이네,
은근히 사람 잡네, 영부인으로서 안어울려.
신세계로가자
뭔 조율을 해? 한동훈 등판으로 판세 조금
달라지니까 배부르나?
디올백 받은건 범죄다.
우리가 김건희 방탄을 지지할 줄 알았나?
민주당의 특검은 반대하지만 디올백으로 간신히
붙잡은 민심 외면하지 마라.
김건희는 윤통한테나 보호가 필요한 가족일 뿐.
정의를 외면하지 마라.
김진아
보수의 약점은 스스로가 바를 정이어야 한다고
하지만,결국은 모두가 각자도생인 점은 여야
똑같습니다.
또한 지나치게 저들과 달라야 한다는 강박관념
같은 이상한 것이 있어서, 내 안의 내 편을
지키려 하질 않고 반대로 해하려 한다는
어이없는 행동을 하기도 하지요,
국민의 힘은 박근혜 대통령님의 자서전에서
언급하셨듯이 너무나 이르게 너무나 순수하게
주변의 꼬드김에 또 본인의 반듯함에 국민들의
수준을 지나치게 높이 상향시켜
"사 과" 문을 발표한 것이 실수 였음을
말씀하셨습니다.
내안의 바를 정을 다른이들과 동일하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이땅에 절반은 전과자도 좋다는 남이 잘되면
배아파 하는 그릇된 민족성을 가진 이들이
있다는 것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구구단
저게 무슨 망발인가?
TK에서도 김건희여사 특검에 대해 찬성여론이
높은데. 윤재옥같은 정치인부터 물갈이 해야
국힘이 산다.
물론 안되겠지만.
류수민
이미 사과로 막을 타이밍은 지났다
전복10
똑같이 조사받길..
돼정숙이도 한번 다 까발려 보자..
찢죄명이 혜경이도
명산
윤통이고 김건희이고 특권의식은 버려야 한다.
윤통 말대로 국민이 아니라면 아닌 것이다.
함정이고 계획된짓이라 해도 지금 같은 방식은
이해도 용서도 안되는 구차하고 답답한 대처다.
삼천리강산
왜 좌파 정치인, 아니 괴수놈들 부인들은 더
크고 중한 나쁜짓 하였는데 내 버려 두고.
불철주야 애민 하시고, 고운 자색과 옷맵시로
국격 높이시는 영부인을 괴롭히는가?
그것에 왜 우파가 앞장서서, 좌파것들 헛소리에
부하내동 하는가?
백을 받았다고 ----
영부인은 사람이 아닌가,
선물도 못 받는단 말인가?
무슨 금두꺼비를 받은 것도 아니고 얄굳은
장바구니를 받았다.
예로부터 나랏님 장안을 걸음하시면, 백성들
앞다투어 나서 그 발밑에 성심과 정성으로
마련한 예물 바치고, 그 마음 씀씀히 갸륵하게
여기시어 국정의 보람을 얻으셨다.
치졸한 비난, 억지 힐난, 당장에 집어 치워라!
덕원
좌뿔넘들의 모략에 걸려들어 명품백을 받은
실수가 있었더라도 이를 즉시 공개하고 실수를
인정하며 사과를 했어야 상식이다.
이미 때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사건 경위를
설명하고 대국민 사과를 해서 여파를 최소화
해야 한다.
이 일에 원내대표와 한동훈 위원장이 발벗고
나서시라.
pgbmy
내용상 절대로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문제는
분명히 아니다.
희한하게도 김정숙,김혜경,김건희 여사 모두가
김씨들이네?
국민들도 영부인에 대해서 확실하게 짚을 것은
짚고,총선이전에 정리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동시에 다른 두 김씨에 대해서도
분명하게 사과를 받아내고 특히 김정숙은
인도 타지마할 관광, 국적1호 비행기 사용,
청와대 집기 들고 나온것,옷값지불 내용등
지저분한 게 너무 많으니 반드시 밝히고
가야합니다.
김혜경은 법카사용 진실과 공무원들을 하닌으로
부려먹은 것까지 확실하게 사과토록 하시고
그다음으로는 법적처벌이죠.
송산인
김경율, 제발 시민단체 식의 폭로식 언론 플레이
하지 마라.
역겹다.
너의 선거외에도 다양한 정국 현안과 연관된
문제이다.
조용히 내부적을 햐답울 찾는 자새를 갖기
바란다.
쥐뿔나게 설치지 말라.
solpi
여러개의 거짓 선전선동 중 하나가 먹혀들어갔네 ,
어쨌던 개 돼지들을 달래야 겠지요 !
반드시 가짜 목사놈 수사를 해서 구속 시켜야
합니다 .
cj007333
함정 모략적인 행동이다 .
절대 사과하지 마라. 원인 제공자 처벌하라
소금 한줌
사과를 위한 에드블룬 띄우기?
결론은 사례깊지 못하게 사인을 만나 고급 백을
받은 것은 전적으로 제 불찰임.
선의로 만났는데 함정에 빠진 점은 매우 유감임
영종도논객
사과 절대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