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토) 설악산 한편의 시~~~
한편의시 길을 등반하기 위해서
날짜 잡고 콘도 예약하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바야흐로 암벽시즌이 돌아오고 있어요
예전처럼 자주하지는 못하지만 아주 가끔은
해줘야죠
막상 바위에 붙으면 몸이 기억을 합니다
시간아 예서 멈추어다오~~
하고 싶지만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이네요 ㅡ,.ㅡ
오늘아침 하이얀 함박눈으로 인해
한두시간은 입가에 미소짓는 아침이었죠
그이후에 땅이 지저분해 지얼정..ㅋ
세상만사 요지경 속이지만..
하루 하루 소확행 하면서 건강한 일상 다져봅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웃음짓는 하루요~~~ :)
저멀리서 수수님의 빵굽는 냄새가 소올솔
예까지 풍겨옵니다~~
어제 저녁은 집근처 만두소고기 샤브로 저녁
먹었어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밖에서 외식하면
만족도가 50% ㅎㅎ
남편이 앉았더니 식탁이 미니로 보이는군,,ㅋㅋ
첫댓글 참 대단한 여성!!!
난 스키 타고
높은산 가도
잘 내려 오지만,
나는 바위는
후덜덜,,,@@ ㅎㅎ
바위 암벽,
산을 모시고
섬기고 대단해요!!👍💝💕🙏
스키가 더 대단하죠,,
30대 스키 타다가 언덕에서
널부러진 다음부턴
스키 안탑니다,,ㅎ
참으로 럭셔리 하고
고급진 운동도 잘하시는
우리 수샨님,,^^(*
릿지 산행 하기로 예약한 날 멋진 날이 되시겠네요
토왕성 폭포가 보여서 반갑네요
몇년전 토왕성 폭포보려고 올라갔던 추억이 생각 납니다
체격 좋은 남편이랑 살아서 든든하고 행복하실것 같네요
릿지산행 이라기 보다는
암벽등반 입니다,,
옆에 취미활동을 같이 하는
남편이 있어서 든든해요
산나리님 피곤하지 않게
몸건강 관리 잘 하시구요^^
바야흐로 봄이로군요!
넵~~~
시즌~~~~
시작 되었습니다,,!!
5 월을 기다믄서
칼라폴님
파이팅 하세요
천천히 가끔이라도
요리하심을 감사하며
발관리 잘하시공요
퇴근시간 룰루 랄라욤
발건강 염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의원에서 침도 맞고
안좋다 싶으면 외과 가서 치료도 하고
냉찜질 온찜질 전기찜질 열심 하고 있습니다..^^*
바위에 붙으면 몸이
먼저 기억 한다니..ㅎㅎ
5월아 어서 와라~~~~🥳🫠🤩
사실 평생 5월은 안왔으면
해용..
시간이 흐르는게 싫어서리 흑~
오늘하루도 마무리 되어 갑니다
저녁 맛냐게 먹고 편히 쉬세욤^^
대단한 칼라풀 화이팅 입니다 ᆢ
감사.
갑자기 힘이 불끈 납니다
파이팅
편히쉬세요~^^
제가 산에 가려면,
엉덩이가 그렇게 무거워요.
예전부터 몸이 무거웠어요.
여태까지
소요산 2번, 도봉산 세번, 관악산 2번.
속리산 한번.
이렇게 가보았어요.
그것도 처녀때, 30대때 가보고,
엄두가 나지 않네요.
우리동네에
25년째 살고 있는데,
한번도 안가 본다는 것은
광교산에게 너무 미안해서
20년 전에 한번 갔다 왔어요.
가고 싶으면, 주로
약수터에 다녔어요. ㅎㅎ
항상 즐거운 생활이 되세요.
저도 예전엔 회사에서
야유회를 산으로 간다하면
성질 나는 일인중 한사람
이었어요
그런데 이제는 제가 찾아서
다니고 있답니다 ㅋ
참 이상하죠 ㅎ
오늘 퇴근후 김치찌개 잡채
그리고 뜨건밥 짓고 있어요
운동후 돌아온 남편 줘야지요
빨래도 개고 ..
오늘따라 할일이 많네요 ㅎ
편하게 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