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까치 인사

[이튼이]

물까치가 둥지떠나 한달여가 지나가도
오지않아 배신조라 섭섭하다 했었는데

까깍꽉꽉 창가에서 물까치가 인사한다
물까치야 보고팟다 왜이제와 넘반갑다

치찌르르 친구새와 까깍꽉꽉 인사하는
울물까치 물찬제비 보다이쁜 울물까치

인사왔써 배신했다 잊었는데 이제왔니
기다리면 오는것을 기다리지 못했구나

사랑스런 아가새들 어미새가 되었겠다
물까치야 배고프면 울집에와 모이줄께

[현아.]

반갑습니다 울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이튼이]

반가워요
오랫만에
축 일등 금메달
받으세요

[이튼이]

어제 삼계탕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늘 아침 밥상 받으세요

[이튼이]

지오 ~~❤️
몸튼튼 마음튼튼
화이팅~~💕

[세네]

좋은 아침
물 까지 보며
힘차게 출발
감사합니다
늘 즐건 시간
보내세요

[이튼이]

매미가 맴맴 우는
이른 아침 금댕이 드리며
문안 드립니다

[이튼이]

장마는 가고 무더운 날씨가
계속 되는데
날마다 몸과 마음이
시원한 일만 있으시길
빕니다~🙏

[세네]

감사합니다
늘 미소 넘치는 시간
보내세요

[영롱이]

이튼이님
방가워요
오랜만에 뵙는것
같아요
오늘은 중복날
복달임 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삼행시 잘 읽고 갑니다
사랑함니다♡♡♡

[이튼이]

언제 만나도 반가운
고우신 영롱이님
더운데 잘지내시나요
건강 하시고
축복 받는 날 되세요
사랑합나다~❤️

[이튼이]

오상 비오님의 어록입니다

“착한 마음은 언제나 강합니다
고통받고 눈물을 흘리지만 우리는
하느님과 이웃을 위한 희생에서 위안을 발견할 것입니다”

[김석화]

언제나 향기 가득한 좋은 행시 글 주셔서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이튼이]

여명이 밝아 오네요
오늘 하룻갈
평안 하세요
감사합니다

[유바람]

물까치가 둥지떠나 한달간이나
그동안 무척 보고파겠네여
넘 반가웠겠네요 ㅎ
먹이 듬북 많이 주세요
수고하셨네여
맛난 저녁을 드세요

[이튼이]

바람님
반가워요
먹이 많이 줘도
먹을만큼만 먹더군요 ㅎ
시원하고 뽀송한 날 되세요
평화를 빕니다

[이튼이]

소찬이지만
아침 밥상 받으세요

[이 프란치스코]

물까치 어떤샌가 아래쪽 그림보니
까친가 제비인가 예쁘게 생겼구료
치사하게 다시금 자세히 스캔해요

인사를 이제해요 이튼이 형제님께
사정이 있는관계 뒤늦게 봤습니다

[이튼이]

물까치 물에사는 새인가 했구먼요
까치의 종류많아 때까치 산까치등
치켜든 꼬리텅통 치면서 걷는모습

인사를 예갖추어 물까치 인사해요
사방에 퍼져있는 까치들 길조이죠

아래 새때까치입니다

[이튼이]

이렇게 오시어
더 반갑습니다
더위 잘 견디시고
좋은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이 프란치스코]

물가에 나가보면 이름모를 새들이
까친줄 았았다면 물까친줄 알았죠
치밀히 쓴다하고 행시를 쓰고보니

인제서 알았는데 치짜를 뺏지뭐유
사실은 물까지를 한번도 본적없소

[이튼이]

물망울 동동뜬잎 연꽃잎 수정구슬
까치가 구슬한입 물고서 까깎까깎
차장을 하는구려 물구슬 온몸달고

인물이 물찬제비 보다도 고운까치
사방을 살펴봐도 물끼치 멋진까치

[푸른 열정]

저 이쁜 새가
행복을 나누어 주는것 같네요

[고 산 지]

이튼님아 안녕~~~~~
더위에 잘 계시죠 ㅎㅎㅎ
늘 건강하세요
행복하시고요

[고 산 지]

물까치 인사

물자반 뜯어다 조물조물 묻혀놓고

까치 오동에 반가이 우짖으면

치근덕 삼돌이 돌담위로 엿보네

인기좋아 젊은날에 기억만 가득한데

사랑이 오시려나 황혼에 동무되실 ....

대충 낙서같은 글 올리고 갑니다
늘 건안 건필하시고
날마다 행복하소서
이튼님아 ~~~~

[불갑저수지]

물까치 인사

물병에 장미꽃 곱게 꽂아 가슴에 안고
까르르 웃는 어린 아들의 손을 잡은 여인이
치마 저고리 단정하게 차려입고 묘 앞에서 극진하게
인사를 두번 하고
사무친 그리움이 얼마나 깊었는지 손수건을 적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