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병원가는 날입니다..ㅋ정신없이 오후시간을 보냈는데.. 눈도 같이 정신없게 내리네요.. 눈과 비가 오다 눈가 우박이오다 함박눈만 오다.. 아주그냥 미친듯이 퍼부드라구요.. 암튼 종합병원 소아과에서 월욜 진료보려니.. 헉.. 사람이 왜일케 많은지.. 친구가 간호사로 잇기에.. 살짝..ㅋ 부탁해서 빨리 진료보고.. 큰녀석 폰이 서비스 센타를 가야할 상황이었기에..나온김에 오면서 들려 수리하고.. 아이들 내려주고 회사 명함 찾아오고 은행가고 집에와서 부랴부랴 설겆이하며 밥앉히고 잇는데..삼겹살 먹고싶다는 서방..ㅜㅜ구워주며 나머지 정리해가며.. 제가 먹을거 준비하며.. 하다..운동 일찍나간다 하고선.. 송년회 지출 내역 뽑아온거 챙겨서 일찍 나갔습니다.. 언젠가는 2시간 운동이 넘 힘들던데.. 어젠 뛸만하더라구요..ㅎㅎ 난로 옆에끼고.. 싸이드에서해서 그런가?ㅋ 암튼 주말 먹방에 체중이 요동이 없어서 다행인데.. 이거이거 일시적이겟죠??ㅎㅎ그래도 숫자보니..ㅋㅋㅋ안심??ㅋ 되네요..ㅎㅎ |
첫댓글 주말먹방에도 체중계가 요동치지 않다니 그동안의 노력에 체중도 보답하나봐요^^ 서울엔 눈이 많이 내렸다던데~~오늘도 홧팅이요!
서울에 눈많이 내릴때 여기 경기도쪽은 또 많이 안왔어요..ㅋㅋ 근데 어제는 좀 많이 내리더라구요..ㅋㅋ
왕모님도 즐건 하루되세요..^^
바쁜하루 보내셨네요~~ 저녁을 조금드시공 운동해서 체중이 덜나갔나?? ㅋㅋ 딸기님이 바쁘게 움직여서 칼로리소모를 많이한거 같네요^^
손만 좀 덜시려우면.. 몸에 한기도 덜할거 같아요..그럼 운동도 더 할수 있을것만같은데..ㅎㅎ 이날은 정말 정신없이 여기저기 다닌지라.. 체중이 배신안때렷나봅니다..ㅎㅎ
윗지방에 눈이 많이 왔다는 소식은 들었어요 여기 아랫지방은 눈은 안오고 날씨만 엄청나게 추워요 바람도 차구요 올해는 여름이 덜덥다 싶더니만 겨울이 아주 죽음이네요
그러네요.. 정말 여름에 더워 죽을것같진 않았더라니만.. 겨울에 죽음이네요.. 직원들이 아래로 가있는지라.. 바람많이 불고 춥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차라리 더운게 낫지.. 추운건 질색이라.....암튼 미니님도 감기 안드시게 조심하시길요..^^
정말 부러워요 주말먹방에도 그리 흔들리지 않은걸 보니 평소에 운동을실히 해주는게 크게 작용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뭐 식이도 그리 무너지지 않는구만요 딸기님 사고치는거는 야밤에 남편이랑 알콩콩 캬한잔
그쵸?ㅋ 그사고만 없음 다욧트 잘 될텐데..ㅋㅋㅋ평생님앞에선... 신랑이야긴 말아야겟어요..ㅎㅎ괜히 미안해져서..ㅎㅎ
암튼 오늘도 즐건하루되시구요..ㅋ 전 오늘 먹방찍으러 갑니다..움하하하하하
아~병원에서 그렇게 반칙하는거 이렇게 공개를 해도 되나 모르겟네요..ㅋ
항상 먹방을 찍는다 하지만 항상 바쁘신것 같아요
그러니 그정도는 드셔주셔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ㅋ
ㅋㅋㅋㅋ반칙이먼가햇습니다..ㅎㅎ새치기한건아니고요..ㅋ빨리진료볼수잇는 샘을 알려준건데..ㅎㅎ간김에 친구도 보고 좋은데..
월욜이라 사람이 넘 많은지라 바빠서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걍 나왔습니당..ㅋㅋ암튼 오늘도 먹방 예정이네요..ㅎㅎㅎㅎ
눈이 마구오는데 아이랑 병원가는 상황이 왜이리 공감이 되고 안타깝고 그러네요.. 애엄마들만 느낄 수 있는 영역?^^
바쁜 와중에도 시간내서 운동 다녀오고 님의 의지 배우고 싶네요..오늘 하루도 화이팅이요^^
병원이 예약이되있고 주사를 맞아야 하기에.. 미룰수가 없는 상황인데 눈이..정말 어마어마하게 오드라구요.. 겁날땐 운전 말아야 하는데
아이병원이 서비스센타에 이것저것다닐라니 차없인 시간도 안맞겟고..암튼 정신없이 다니긴햇나봅니다..ㅎㅎ 콩새님도 오늘하루 홧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