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3. 4. 20. 목요일.
하늘이 맑고 푸르다. 전형적인 봄날이다.
어제 서해안 산골 읍내에서 사는 사촌동생이 서울로 택배보냈다. 엄나무순, 두릅순, 머위순...
내 시골집 주변의 텃밭.... 두릅나무는 많이도 죽어서 수확할 양이 적다고 한다.
내가 봄나물용으로 키우는 두릅나무 발육이 부진하다고 하니 혹시 기온탓일까 싶기도 하다.
올봄 3월 초에 시골집에 내려가서 살펴보니 많이도 말라죽었다는 것은 내 눈으로 확인한 뒤에 서울로 되올라왔다.
어제 아내는 아쉬워했다.
2016년에 토지수용된 서낭댕이 산지기 집터(내 소유)에 엄청나게 큰 엄나무를 캐서 이식했더라면 하면서 ...
이식하려면 대형 중장비를 동원해야 했기에... 그냥 포기했더니만.. 아내한테는 그게 무척이나 아쉬운가 보다.
봄나물용으로 엄나무순이 정말로 맛이 있다. 내 시골 텃밭에는 두릅나무 엄나무 가시오가피, 화살나무의 등이 있다.
요즘 봄철이라서 새순이 올라왔다가 더러는 시기가 지나쳐서 새순이 억세어졌는지도 모르겠다.
한 번 고향집에 다녀와야 하는데... 요즘 열흘이 넘도록 몸이 심하게 아팠다.
어제 쓴 일기를 여기에 올린다
그냥이다.
1.
오늘은 2023. 4. 19.
1960년 4월 19일에 일어난 학생혁명.
올해 뉴스에는 별로 .... 조용히 지나간다.
독재자 이승만은 장기집권하려고...3월 15일 대통령선거, 부통령선거를 부정투표로...
3월 11일 마산고등학교 1학년 입학시험을 치른 김주열은 시위에 참가했다가 행방불명이 되었고,
행방불명된 지 27일 만인 4월 11일 낚시꾼의 낚싯바늘에 걸려서 시신이 세상에 떠올랐다(4월 11일).
눈에 최류탄이 박힌 채 살해되어서 마산 앞바다 바닷물 속에 암장되었다가...
이게 도화선이 되어서... 학생시위가 전국으로 번졌고, 4월 18일 고려대학교에서 시위....
뒷날인 4월 19일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
' .... 김주열이 실종되었던 그날 시위 중 경찰이 최루탄을 시위대를 향해 쐈다.
맨 앞에서 시위를 하던 김주열의 눈에 최루탄이 박혔고, 경찰은 시신에 돌을 매달아 마산 앞바다에 몰래 버렸다.
27일 만에 밧줄이 풀리면서 시체가 발견되었고 이걸 본 마산시민 들은 분노하여 4·19혁명으로 이어졌다.
시신은 부패조차 되지 않았고, 이 사건의 범인인 박종표는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 낚시꾼의 낚시바늘에 꿰어서... 발견되었음
* 4·18 기념비.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교정에 소재 :
평화적인 시위였음에도 불구하고 이승만 정부가 동원한 정치깡패들이 시위 후 돌아가는 학생 시위대를 습격하여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하였고,
이 소식을 들은 국민들이 분노하게 되어 4·19혁명의 도화선이 되었다.
* 1960. 3. 15. 부정선거, 4·19학생혁명 당시 내무부장관이었던 최인규(국회의원, 교통부 장관, 내무부 장관역임).
이승만 퇴각 이후 체포되었다가 다음해인 1961년 12월 21일에 사형당했다.
달려라. 런승만...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이승만은 6월 27일 대전으로 도망쳤다.
6월 28일 국군에 의해서 한강인도교, 인강철교는 폭파되었고, 숱한 피난민이 그 현장에서 살상당했다.
한강대교를 폭파했던 국군 대령은 훗날 사형당했다.
그래서 얻은 이승만의 별칭은 '런승만, Run승만'.
이승만은 죽어서야 시신이 국내로 옮겨졌으며, 지금은 국립서울현충원에 매장되었다.
* 이승만 묘소 위치 : 이조 선조대왕의 친할머니 '청빈안씨' 묘역 바로 위에 위치.
* 창빈안씨(昌嬪 安氏) : 조선 중종의 후궁. 덕흥대원군의 생모이자 선조의 할머니.
하동대부인과 더불어 선조부터 순종까지 조선 국왕들은 모두 그녀의 후손이다.
나는 우남 이승만 묘소를 바라보았지만 결코 고개 숙인 적은 없다. 앞으로도 그럴 게다.
국립현충원의 정경이 눈앞에 그려진다.
인터넷으로 우남 이승만을 검색하다가 아래 책을 보았다.
'카리스마의 탄생' 이택신 지음
' .... 저자 이택선은 1927년 1월 7일 이승만에게 보낸 윤치영의 편지를 소개한다. 윤치영은 이승만에게 편지를 보내
이승만을 나폴레옹, 무솔리니, 케말 파샤 등에 견주면서 “집정권 겸 천황 겸 대통령의 지위와 권력을 갖춘 지도자가 되어달라”고 권고했다.
이승만의 성격은 스스로 자신을 대단히 높이 평가하여 한국인 중 자신과 맞설 수 있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했고,
누구든지 자신에게 복종하고 따르면 그 사람을 동지로 간주했다.
동시에 그는 정치 문제에 대해서는 완고하여 남들과 쉽게 싸웠으며, 적으로 간주한 사람에게는 복수심이 강했다고 분석한다.'
출처 : 펜앤드마이크(http://www.pennmike.com)
위 책은 이승만에 관한 내용인가 보다.
위 글에서 윤치영 씨가 나온다.
윤치영이가 누구인가?
이승만 정부시절에 초대 내무부장관, 서울시장 역임.
윤보선대통령의 숙부, 훗날 친일파로 판명되어서 국가공훈이 취소되었음.
정치학자 윤 교수의 모습이 지금도 내 눈에 선하다.
'윤치호 가계도'로 검색하면 명문세가 해평윤씨 인물들이 줄줄이 뜬다.
* 윤치호는 또 누군인가?
이하 생략한다.
1.
지난해부터 부동산 전세사기에 관한 뉴스가 숱하게 뜬다.
주택 빌라 아파트를 잔뜩 소유한 주택부자들이다.
집(주택) 한 채조차도 없는 서민들이 숱한 세상에서 상상을 초월할 만큼 많은 주택을 가진 주택부자도 엄청나게 많다.
주택 10채, 100채, 500채, 1,000채, 1,500채, 1707채, 최근에는 2,709채, 2,800채까지 뉴스에 보도되었으며,
일전에는 3,493채 소유자도 보도되었다.
수도권 빌라왕 김씨 1,139채, 사망
서울 강서구 정모씨 240채, 2021년 사망
인천 송모씨 58채, 20대 청년, 사망
서울 화곡동 빌라왕 강씨 283채, 법정구속 중
수도권 이씨 413채
광주 정씨 400여채
서울 강서구, 양천구 김씨 1,139채, 사망
전국에 걸쳐서 ... 권씨 3,493채
인천 미추홀 건축왕 A씨(61살, 최근에서야 남씨로 보도) 2,709채, 법정 구속 중
* 오늘 2023. 4. 19. 뉴스 제목이다.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 2479가구... 61%는 경매 넘어가'
경매로 넘어가면... 전세자는 어떻게 하라고?!
답답하다.
집 한 채도 없는 주택무소유자도 엄청나게 많은 현실에서 어떤 자는 수십 채, 수백 채, 수천 채를 가졌으며, 이게 전세사기로 악용된다.
돈이 없거나 부족해서 남의 집에 전세 살다가는 자칫 잘못하면 전세비용을 되돌려받지 못한 채 쫓겨난다고 한다.
최근에 인천 전세사기에 내몰린 젊은이(20대, 30대) 세 명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단다.
점잖은 용어로는 '극단적인 선택'이지만 정확한 표현은 '자살'이다.
이런 전세사기를 돕는 악질이 늘 있다.
이런 전세사기꾼들이 날뛰는 배경에는... 물렁한 국가형법이며, 조직적인 집단인 변호사, 토지중개업자 등이 한통속이다.
언론기관도 이에 간접적으로 동조하고 있다.
전세사기범들의 성명을 감춰주기에 급급하다. 예컨대 A씨(61살), B씨, C씨 등으로 이들의 성씨조차도 숨겨준다.
언제부터 대한민국에 A씨, B씨, C씨, D씨 등이 존재했냐?
뻔한 이름인데도 이를 가짜 성씨로 감춰주는 언론기관이며, 정부기관이다.
인천 미추홀 건축왕 남씨(61살).
딸(34살)도 부동산 중개업자이며, 주택 135채를 소유하며, 은행 근저당 설정금액이 3,325억원이라니
수사가 진행되면 이 액수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한단다.
직간접으로 부친의 전세사기에 관여했다고 보도되었다.
인천 미추홀 건축왕 남씨 이외에 58명을 수사 중이란다. 똑같은 공범일 게다.
토지 매입, 주택 짓고, 전세 내놓고, 다시 ... 일련의 과정이 반복된다.
답답하다.
내 큰아들은 4인가족인데도 남의 아파트에서 월세 산다.
재건축이 곧 시작될 것 같은 낡은 아파트이다.
내 자식은 집 없는 빈민이다.
이에 비하여 수없이 많은 주택 빌라 등을 소유하면서도 허술한 법을 악용하여서 전세사기를 쳐서
집없는 사람을 빈털이로 만들거나, 때로는 자살로 내모는 현실이 정말로 가혹하며, 개판이다.
내가 전세사기를 당하면 나는 절대로 '극단적인 선택(자살)'는 하지 않으며,
반대로 사기를 일삼는 자(가족포함)의 신원을 철저히 파악한 뒤에 그의 가족조차도 초극단으로 처치할 게다.
왜 먼저, 스스로 자살을 해? 그런 자살은 가해자를 도와주는 또 하나의 못난 짓이다.
이런 뉴스를 보면 '신은 존재하는가'라는 회의감에 빠진다.
신이 정말로 존재한다면 이런 범죄, 악행은 사전에 발생하지도 못하거니와 발생했다고 하면 즉각적으로 응징했을 터.
지금껏 아무런 예단도 없었고, 그 후속조치인 응징조차도 없기에 이런 범죄들은 나날이 더욱 날뛰게 마련이다.
더욱 교활해지고, 그 액수도 더욱 커지는 게 오늘의 현실이다.
나는 아무런 능력과 대책도 없어서.. 이런 사회뉴스를 보면서 가슴만 답답해진다.
'깡통전세, 건축왕, 인천 미추홀 전세, 전세사기' 등의 용어로 검색하면 관련 뉴스가 줄줄이 뜬다.
1.
오늘밤에도 징그러운 민달팽이 14마리 잡아서 죽였다.
'그게 보여요?'라고 물었던 아내.
성깔 사나운 내 눈에 보이니까 이들을 잡아내서 죽일 터.
민달팽이가 나타날 곳을 미리 예상해서.... 벌레의 습성을 미리 파악해서....
화분 130개를 아파트 실내에 올려놓은 나. 정말로 한심하다.
이런 짓거리나 하면서 노년의 삶과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
2023. 4. 19. 수요일.
첫댓글 현대의 일지매,홍길동은 없는가? 이런자들을 응징하여 헐벗은 서민들을 구제해 줘야...
댓글 고맙습니다.
수십 년 전... 대전 은행동 토지사건...
도로변에 위치한 땅과 뒷골목에 위치한 땅을 서로 편리한 대로 교환하기로 합의하고. 단 차액을 보상하기로...
아버지는 1심재판에서 승소한 뒤에 사망. 뒤를 이어서 내가 민사사건 당사자가 되어...
아버지 생존시에는 아버지 편의 증인으로 나선 이웃사람이 아버지 사후에는 나한테 노골적으로 돈 요구.
미관말직이며, 30대인 내가 무슨 돈이 있으랴.
그저 양심대로만 증언하세요.라고 부탁... .
2심재판 결과는 내가 패소, 3심인 대법원에서도 패소...
나는 화가 나서 그 증인을 위증죄로 고소. 징역(교도소) 보냈다.
그 땅은 보상받지 못한 채 서류상으로 내 땅으로... 쳐다보기조차도 싫은 땅이 되었다.
나는 변호사, 증인 등 법에 종사하는 사람을 이제는 믿지 않는다.
돈만 되면 강자의 편에 서서 허위로 진실을 위조한다고...
전국에는 지금 5만명의 변호사가 있고, 각종 법률사무소가 있어서 법에 취약한 자들을 울궈먹을 게다.
검사 판사 등도 돈맛을 알기에...
위 전세사기는 시작에 불과할 게다. 파면 팔수록 똥물이나 가득 찼기에... 구더기들이나 득실벅실 할 게다
긴 글 잘 읽었습니다. 최 선상님!
저는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 한 채가 제 재산의 전부입니다용.
댓글 고맙습니다.
부자이군요.
진정한 부자는 마음부자이며, 수수하게 작은 것조차도 만족하면서 욕심 안 내고도 잘 사는 사람이지요.
위 전세사기꾼.. 남의 등꼴을 빼앗아서 먹는 인간벌레들이지요.
국가가 정말로 정의로운 잣대로 이들을 강력하게 처리했으면 합니다.
하기사 뭐.. 믿을 만한 법률가가 존재하기는 하나요?
국민 각자가, 개인 스스로가 늘 조심해야겠지요.
저는 날마다 범죄 사기에 관한 뉴스를 봅니다.
사기에 관한 책을 발간했으면 하고요. 정말로 많습니다. 사기 사건들은..
전국 교도소에 갇힌 범죄자들은현행 5만명이 넘습니다.
교도소에 가지 않는 자들은 오죽이나 더욱 많을까요?
나도 재판을 몇번 해보니 변호사,판사들은 모두 자기잇속만 챙겼습니다.나도 그들을
전혀 믿지 않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검사 판사 변호사...
그들은 서로 서로를 잘 알겠지요.
대학에서 같이 법률 공부하고, 같이 시험에 응시하고, 합격 후 같이 훈련을 받다가 검사 판사 변호사, 법률사무장 등으로 세분류되었기에. 본질은 한통속.
서로들 적당히 짜고 들 겁니다.
\
네.맞습니다.그래서 부장판사가 사직하면
대형로펌에서 모셔갑니다.
3년안에 20억 못벌면 병x이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전관예우라는것인데 그런 고위직이 변호하면 무조건 이기는게 바로 전관예우입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몇 차례 형사사건, 민사사건의 소송 당사자가 되어서 법원에 들락거렸던 제 눈에는 검사 판사 변호사 법률사무소장 등의 행태에
의문투성이지요.
대학시절에 배웠던 법이론들... 그거야 책속에 있는 정의이고, 현실에서는 늘 강자의 주머니 속에 들어 있지요.
많은 세월이 흐른 저한테는 법에 호소해도 안 될 때에는 스스로 자구행위를 하고 싶대요.
아무런 후회도 없이, 뒷날도 생각하지 않고는 극단적인 행태로요. 못난 사람들은 스스로를 해치대요.
가해자한테 해야 할 극단적인 행태가... 정말로 바보들이지요.
일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로 나가서 장기 두는 영감들 뒷편에서 구경하다가 나도 모르게
' 천천히 두세요. 더 생각하세요. 장기 좋군요'라고 말했더니만 늙은이가 나를 올려다보면서 때릴 듯이 위협하대요.
'천천히 두세요. 더 생각하세요'라고 말한 게 훈수인가요?
되물었더니만 주먹을 들고 때릴 거야라고 말하대요.
순간 내 눈깔이 뒤짚어져서 내뱉었지요. '주변에는 연장이 많아!
주변사람들이 놀라며 '연장?!' 중얼거리대요.
철물점에 가면 손도끼 등을 금방이면 사서 휘두는다는 뜻.
상대방이 고개를 숙이고는 아무말도 못한 채.
이럴 겁니다. 법도...
거대한 기획 부동산에 놀아 난 거지요
명의 빌려주고(좋은 줄 알고) 다단계 구조라서
몸통은 누구인지도 모르고 .....
억울한 주검 많습니다
똘똘 한 1채
어찌하다 보니 2채,3채,
보통 사람들 집 보유 삶이겠지요
민형 아파트
서민 아파트
임대 아파트
단독 주택
시골 집
또 어떤 집이 있나요^^
댓글 고맙습니다.
정부의 공직자들부터 문제이지요.
법을 제정하고, 집행하고, 처벌해야 하는 공직자부터가...,
어떻게 개인이 집 수백채, 천여채를 넘어서 수천 채를 가지나요?
그거 관리하려면 많은 사람이 매달릴 터. 다들 도둑놈의 심뽀를 지녔고,
정부도 지금껏 한 통속이 되었겠지요.
자본주의체제라고 해도 일정한 범위 안에서일 겁니다.
차제로 정부가 조금은 양심껏 일했으면 합니다.
제 자식 4남매 가운데 집 있는 자식은 단 한 명. 그것도 싸구려...
암담한 미래이지요.
빌라~요~^^
저는 20년 무주택자 이지요.
나이들어 집없는 설움 많이
겪엇는데요. 그래서 궁여지책
으로 대출 왕창 안고 시골 조그만 아파트 매입 큰애 앞으로
해놓은게 전부 입니다.
저도 참 무주택 설움을 오래
겪어서 오즘처럼 전세사기
뉴스가 나올때 마다 안타깝
더군요.
일단 벌어진사태는 벌어진것이고 피해자들의 피해액을 최대한
줄이는 방향으로 정치권에서 도와 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님은 아직껏 무주택자인군요.
어렵게 마련한 주택은 자식의 큰자식의 명의로 등기 올렸기에....
기회가 되면 본인의 이름으로도 한 번이라도 가지시기를 빕니다.
이번 사건은 빙산의 한 조각이겠지요.
곳곳에서 곪아서 ..... 곧 터져야 할 비리덩어리이니까요.
@최윤환 직정에서 강제 퇴직만 안
당했어도 집도 내가 원햇던
생활도 그려갈수 있엇지만,
인제는 병마외 싸우는게 더
시급한 일이 됐습니다.
지금의 소박한 바램이라면
영구 임대주택이라도 들어
갔어면 만족합니다.
@금박사 무척이나 안타깝습니다.
식의주 3대 요건 가운데 하나인 주거지가 불안정하다니....
그래도 마음건강해서 더욱 튼튼해져야겠군요.
지금껏 잘 버티며 견디었으니 앞으로는 희망을 더욱 굳게 갖고, 더 노력하셔야겠군요.
위 댓글에 나오는 영구임대주택 입주조건을 보니...
서민주택에 대한 국가정책을 진정으로 더 넓게, 많이 펼쳐야겠군요.
그런데도 어떤 개인들은 주택 전세를 빌미로 가난한 사람을 더욱 비참하게 만드는 게 현재의 현실이군요.
국민의 성원이 크게 함성을 내질렀으면 합니다!
@최윤환 판검사 변호사 모두 한통속이라니~
살면서 법정에 한번도 안가본게 정말
고마운일이네요~
글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극소수의 사람 들만 많은 주택을 소유 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자그마한 단독 한 채 만으로 충분히 만족하며 살아가는 저는 수많은 행복한 사람들 중 한 명 입니다. ^^~
대한민국 국민 숫자는 5,175만명.
주택을 가진 국민은 2,400만 명이 넘지요.
아쉽게도 40%는 전세자....
제 자식도 전세자....
걱정이군요.
정부가 주택정책에 대해서 보다 적극적이었으면 합니다.
대한민국은 인구가 감소 중에 있습니다. 주택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인구 숫자는 계속 줄겠지요.
결혼을 뒤로 미루거나 자식을 덜 낳으려고.. 왜 주택가격이 심각하게 높으니까요.
님의 생활방식에 저도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