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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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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금박사의 흔한일상(2)~~
금박사 추천 3 조회 260 23.04.20 19:5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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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20 20:08

    첫댓글 힘 내세요 금박사님 !
    오늘도 금박사님을 응원 합니다

  • 작성자 23.04.20 20:16

    역시나 고들빼기님
    엄지척 이십니다.
    여기와서 가끔 이렇게
    소통하는게 얼마나 행복
    한지 모르겟군요.

    그동안 힘들엇지만
    인제 한고비는 넘긴거
    같습니다.

  • 23.04.20 20:51

    드시질 못하니 오죽 기운이 없으실까요?
    냄새에 민감하면 그것또한 고역이 될수밖에 없지요
    힘내시라는 말로 위로를 드립니다

  • 작성자 23.04.20 20:54

    인제 구역질 에서 벗어나
    보려구요. 왜 더 냄새 후각이
    더 예민해졋는지??
    여기 고급의료진은 찿아
    내겟지요. 이번에 좀 보채서
    라도 해결했음 좋겟어요.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다고
    인제 해결 의 끝자락에 다다른
    듯 합니다ㅡ

  • 23.04.20 21:39

    병상이 고향집 엄마품속같이 평안하다고 하시니 다행입니다.
    속히 회복하시어 서울맛집기행도 많이 해보시길 바랍니다.
    아프신 분이 연일 삶방의 글꽃을 환희 피우시고 계십니다.
    늘 기도합니다.

  • 작성자 23.04.20 21:52

    제성격이 원래 그래요.
    구질구질한건 툭툭 잘
    털어 버립니다. 또 좋은건
    좋은것대로 최대치 좋은감정
    을 끌어 올리지요.

    사실 저처럼 이런 상황에서
    불안감 미래에 대한 공포에서
    벗어나기도 쉽지 않지요.
    전 아프기전 평상시나 똑
    같이 마음 편하게 잠도 잘
    자니 신통한 일 같습니다

    되려 보호자 우리 큰아들이
    더 힘들어 하더군요.

    지금도 영양제 타임 이군요.
    버티려면 틈만나면 영양제
    맞곤 합니다. 돈은 둘째문제
    이지요~~

    제 사활을 완치에 걸엇거던요.
    꼭 나아서 주변사람들에게
    희망의 아이콘으로 다시
    태어나길 소원합니다.

  • 작성자 23.04.20 21:52

  • 23.04.20 22:20

    그 와중에...
    씩씩한 금박사님 마음가짐에
    힘찬 응원 보냅니다.
    잘 하고계십니다~

  • 작성자 23.04.20 22:39

    몸은 쇠약해졋지마는
    정신마저 병들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몸은 기력이
    딸려도 열정 도전하는 적극적
    인 마음만 있어면 청춘같이
    산다고 믿고 있습니다.

  • 23.04.20 22:55

    잘 드셔야 항암 치료를 잘 받을텐데. 걱정이 됩니다. 잘 치료 받으세요

  • 작성자 23.04.20 23:07

    이번에는 그래도 먼저번
    보다 더 체력이 살아있구요.
    예감 촉이 더 좋습니다.

    지금 항암치료 하기전 영양제로
    체력 올리는 중입니다.

  • 23.04.20 23:15

    금박사님의 흔한 일상, 2시간 전에 읽고, 또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3.04.20 23:20

    민순님 그리고 여기 모든분들
    누리시는 그 삶 지금 현재가
    이 금박사에겐 기적 같은일
    이자 저의 로망 이지요.

    잼나게 행복하게 사시기들
    바랍니다.

  • 23.04.21 00:40

    금박사님 글보고 더 잘 살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저도 주식때문에 흥하다 망한 케이스라 주식 전업에서
    새출발하는 마음가짐으로 베이비시터를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금박사님이 힘내시니까 금박사님이 힘주시는게지요~^^

  • 작성자 23.04.21 00:45

    무엇이던 나쁜건 없다고
    생각합니다.주식 또한
    마찬가지인데요. 제가
    접근하는 방식이 문제
    엿습니다.

    첫째 누구 추천으로 시작
    하면 안된다는것.
    둘째 여유자금으로 해야
    한다는것. 이 두가지를 무시
    대출까지 받아 너무 판을
    키웟던 것이지요.

    처음 조금씩 여유자금으로
    시작 내공을 키워가면서
    늘려 갓어야 할건데요.
    거꾸로 했어니 스트레스
    엄청 받앗지요.

    저도 웬만하년 누구 말에
    안 휘둘리는데요.친 여동생
    추천이라 암튼 그때 그게
    제 운이엿던거 같습니다.

  • 23.04.21 00:46

    금박사님......
    화이팅입니다
    응원하겠읍니다

  • 작성자 23.04.21 00:56

    네 감사합니다.
    롤러코스터 타듯
    위태위태 하지만
    어러분들의 응원
    밑거름 삼아 새로
    태어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 23.04.21 11:12


    간 췌장 쓸개 이런 부위는
    소화 액과 밀접하기에
    식욕과 연관이 많을테죠

    늦게 발견되고
    치료 효과 더디게 나타나고
    사람 힘들게 하니까
    마음 단디 챙기며

    살아 있어
    오직 그것만이
    감사 행복하다고 생각하며
    병을 친구 삼아
    외롭지 말며
    이것도 경험이다 생각하고
    잘 견디어 보아요

    너무 애쓰지 말고 살아라/ 마음이 편안한 명상
    한번 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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