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년前부터 인연맺은 양재 뮤즈클럽(아마츄어 색소폰 동호회)의
가을 음악회가 강남 역삼동 문화회관에서~♪ 있어 찾아 보았습니다
웅이 ♪ 뒷골목 얘기(570)
양재뮤즈클럽은 색소폰 동호회 입니다 이분들은 순수 아마츄어로
제 기억으론 6년전 모여 해마다 양재천에서 매주 금요일마다(동절기 제외)
연주 하시는 봉사자들 이십니다
오늘은 편곡으로 연주하기 좋게 도와주시는 전선진님(음악학원원장)이
제자들과 같이 연주 하시네요^-^(별도 다시 소개)
초대가수 이정옥님의 숨어우는 바람소리도 좋았고^-^
앙콜도 수없이 많았던 멋진 가을밤였습니다
이 사진은 항상 음지에서 도우시는 웹마스터(월남 파병전우회 사이트 운영자)
최진사님이 찍으신 역삼동 문화회관 공연모습입니다
초대가수 임희선님의 열창도 호응 좋았고^-^
드디어 1973년도 100만장 음반팔린 박상규님의 조약돌 입니다
무척 가슴아푼것은 박상규님이 몸이 불편하신데도(風으로 고생)
직접 나오셔서 불러주셨습니다 열화같은 박수가 눈물겨웠고..
배영재박사님이십니다
초대가수 장현철님의 사랑이 무엇이길래 열창입니다^-^
양재 뮤즈클럽 단장 스타림이십니다 이제는 프로 뺨치시는 연주실력이신데
중견 기업체 대표이사님 이신데도 무척 겸손하십니다
2006년 8월에 처음 찾아갔을때 찍은 사진입니다(ㅎㅎ 벌써 추억이 그립고요~)
이사진은 웹마스타 최진사님이 찍어주셨습니다
ㅎㅎㅎ 이분은 기업은행 ㅁ지점장 조금태님 이신데 박수부대^-^를 젤 많이 모시고와
박수가 요란했고 연주가 역시 일품이셨습니다
양재뮤즈클럽 멤버 배기붕님은 타악기 봉고와
콩가의 조합체인 퍼커션을 연주하는데 요즈음 색소폰도 배우셨답니다.
노래도 가수 뺨치게 잘하셔서 최고 인기 이십니다(이 사진은 최진사님 촬영)
6년간 저 자리를 지키고 양재 색소폰을 알린 최진사님
역삼동 문화회관 건너편 구옥천이란(생태집) 식당에서 밤늦게 식사하시는
전선진님의 앙상블팀과 같이 한것도 추억 입니다^-^
강남 야경 데헤란로를 걸으며 생각 난건 역시 강남^-^ 입니다 ㅎㅎㅎ
첫댓글 웅이님! 건강하게 활동 하시고 계시는모습 방갑습니다. 애구 이 몸을........죄송합니다. 6년전의 모습 보기좋습니다.쭈욱 그렇게 그 기분으로 그렇게 살아 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