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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밴드 - japan travel band
 
 
 
카페 게시글
결혼준비고민,속풀이 나도 내 남동생이 있고 나도 시집을 가는데...어머니라는 이름의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
익명 추천 0 조회 316 12.04.24 17:3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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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익명
    12.04.24 22:13

    첫댓글 정말 둘이 잘살게 관심 좀 꺼줬으면 좋겠어요~나보다 한살 아래 시누이때문에 시어머님 두분 계시는 것 같아 미치겠어요 아주 여우같이 사람을 바보로 만들어 미쳐버릴것 같아요

  • 익명
    작성자 12.04.25 10:45

    그러게요..=_= 관심꺼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ㅋㅋㅋ 아니..알아서 잘먹고 잘사는데 콩내놔라 팥내놔라 하고 이야기하는 순간부터는 진짜 머리 화가 폭발할듯 싶어여..ㅋㅋㅋ 님 화이팅이에요=_= 저도 시누이가 되겠지만..그 시누이=_= 지보다 더한 시누이 만나도록 기도해드릴께요..ㅋㅋㅋ 그래야지 님 힘든거 알지..쯧쯧쯧..ㅋㅋㅋ 걍 관심좀 끄지 왜그러나 모르겠네요..ㅋㅋㅋ

  • 익명
    12.04.25 09:39

    동감이에요! 요즘 분들이 생각이 다 비슷한것 같아요 ^^
    우리 자식 세대들부터는 많이 바뀔것 같은 희망이 있네요~

  • 익명
    작성자 12.04.25 10:47

    마져요..ㅋㅋㅋ 이제부터는 부모는 부모 자식은 자식 이런식으로 좀 의지하지 말고 독립적으로 행동했으면 하는게 제 바램입니다..아니 키워줬다고 너무 많이 바래요..자식들도 부모한테 너무 의지하는 경향도있고...걍 외국처럼 고등학교 졸업하고 다들 잘 알아서 살던데 독립적으로 행동할수있게끔 내자식들은 그랬으면 좋겠어요..ㅋㅋㅋ

  • 익명
    12.04.25 21:13

    공감해요~!저도 시집와서 며느리가 됐고 시집살이 은근히 좀 했는데 전 지금도 친정엄마에게 그럽니다.난 이딴 집구석 모르고 와서 그렇지만 엄만 xx(남동생 여자친구)한테 아무런 상관말고 엄만 엄마인생 살고 걔네는 둘이 재미나게 살게 하라고... 제가 당하고 살아봤기땜에 뭐 신경쓰게 하고싶지 않더군요...

  • 익명
    작성자 12.05.02 17:01

    ㅎㅎㅎ 진짜 다들 그러나보네요..저도 우리엄마한테는 그렇게 이야기했지만..저도 결혼하고서 그집구석 어떤지 들어가 봐야지알꺼같아요..겉만보고는 모르는거같네요..진짜...ㅋ

  • 익명
    12.05.01 18:03

    님~완전 개념있는 시누이인듯...멋져요...난 완전 또라이 시누만나서 인연끊고 살아요..결혼할때 집은커녕 결혼자금 시댁에 다주고 결혼했는데 ..더이상 저더러 어쩌라고..이혼하라는둥...눈에 띄면 가만놔두지 않겠다는둥...아...놔....정말 ...저 화병나서 한약먹고 있어요...ㅜㅜ

  • 익명
    작성자 12.05.02 17:01

    헐..=_= 뭐 그딴 집구석이 다있답니까..왠일이니...이혼?? 말이 쉽나요..어이가 없네 그 시누이..=_= 꼭 지같은 시누이 만나게끔 기도해야겠네요..=_=

  • 익명
    12.05.02 00:47

    누가 그르드라구요 사위보고는 당연히 집해와야한다며 아들보고는 대학교육시켰으면 다한거라고.. 장가는 니가 알아서 가라고... 얼마나 이중적인지... ㅋ

  • 익명
    작성자 12.05.02 17:02

    그러니까요..=_= 얼마나 이중적이신지..ㅋㅋㅋ 어째..하나같이 이모양인지...;;;이런 결혼 풍습 없었으면 합니다.. 지들끼리알아서 잘먹고잘살게 진짜 터치좀 안했으면 좋겠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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