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에 선물
몇일전
오랜 여친 가수 장미화씨랑
통화 미국에 갖고갈 명이나물등
반찬을 갖고가라고
오래전
혼자살때도
사과박스에 11가지 반찬을
몇번이나 보내준 오랜친구
세운상가 살때
6층 11층 같은 아파트 살면서
처녀 총각시절부터
나에 펜이자 친구
어머니
닮아서 손도크고
음식솜씨도 좋고
각종 바자회를 하면서 불우
연예인 어려운 소년 소녀들
도움주면서
자신은 죽은
남편이 사업실패로
많은 부채를 갚으면서도
퍼주고 돕는일에는 늘
선두주자 누구나 만나도
친절한 응대
그래서 방송사에서도 섭외대상으로 활동중인
대단한 여자
오늘은 반찬을 차에싣고
차도없고 매니저도 없는데
안산예술에 전당에서
연에인상을 받는 날이라
로드매니져 노릇을 해줫슴니다
늘 내가 한가할땐
가끔 하루 행사로드 매니져를
해줌니다
명이나물
간장게장
죽순조림
백김치
한보따리 손수만든 반찬을
갖고왓슴니다
86세
뜨거운 안녕에 쟈니리님과 함께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여친에 선물
제이정1
추천 2
조회 575
23.04.21 21:13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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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친구 오늘은 로드맨까지
수고 하셨네예~~~
음식 잘 하는 사람이
젤 부럽드군예~~~~
솜씨가 좋아요
오모나 멋지고 유명한 여친이 있었군요. 맛난 반찬까지 맛나보여요.
시원시원한 창법의 장미화님. 여전히 아름다우십니다.
좋은 칭구죠
반찬도해주고
장미화님~쟈니 리님 올만에 보네요.
옛날 동지들 많이 만나실 수 있다는 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닐 텐데..
잘 살아 오신 것 같아 제 마음이 아주 흐뭇하네요.
멋지세요^^~
오래된
가수들이죠
멋진 친구분을 두셨네요
아마도 제이정님도 좋은 친구가 되어 주셔서일거에요^^
늘
변함없는 친구죠
어릴때 장미화 광펜
엿지요. 멋지신 친구분을
두셧군요. 쟈니리님
뜨거운 안녕도 좋아하고요.
직접 두분 한번 뵙고
싶어집니다.
참좋은
가수들이죠
쟈니리님도 관 리를 잘하신분이고요
형님 ! 보기좋아요 펜으로서 이렇게 오래도록 ㅎㅎ
안녕하세요🎶🎶
노래가 생각납니다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좋은 친구네요
음식도 맛나겠어요
음식솜씨가 좋아요
인맥이 화려하세요
연예인과 자연스럽게 일상 아무나 못합니다
장미화 가수 성격 넘 좋으시죠
약간 허스키 보이스 에 따발총,매력이 넘쳤어요
안 변하네요
아름다움 그대로 이고 방송과 똑 같은 사진이
정감이 넘칩니다
좋은 시간 보내심을 축하 합니다
장미화 표 먹거리 굉장합니다 ^^
늘
가끔씩
얻어 먹곤함니다
연예인 분들은 방부제 체질이신가 늙지를 않네요 ㅎㅎ 80이 넘었는데도 여전히 장미화씨도 그렇고 뭐니 해도 제이정님이 젤 멋져보여요 제 눈엔 왜냐구요 삶방 식구니까요 ㅎㅎ
감사함니다
와우~~!!
인맥이 너무 좋으시네요
멋찐 친구분을 두셧군요
멋찌십니다
감사함니다
와우!
홀로 사는 친구를 위하여 반찬꺼정 만들어주는 진정한 우정의 친구로군요.
장미화 씨! 좋은 일도 많이 하지요.
자신은
빛에 쪼들려도
퍼주는 스타일이죠
두분사이 제가 잘 알죠.ㅎ.....ㅎㅎ
무사히
가길바래요
좋아보입니다
반찬도 챙겨주는여친...
한국에서 멋진추억 마니만드시기를~~
고마워요
우정 좋아요
천상에서 내려온 천사 같습니다
자랑도 할만 하네요
항상 건승 하셔유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