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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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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경계없는 삶(2)
금박사 추천 0 조회 262 23.04.22 04:5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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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22 05:26

    첫댓글 힘든 상황에도 이겨내고 계시는 금박사님은 의지가 참으로 굳센분임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분명 지금 상황을 이겨 내실게 분명하다라고 생각 되어지구요
    모든게 내 마음에 천국도 지옥도 있다고 봅니다
    오늘은 부드런 바람같은 컨디션이기를요

  • 작성자 23.04.22 05:40

    아닙니다. 굳센척하지마는
    사실 겁나는게 있지요.
    오새 그나마 글이라도
    몇편씩 쓰니 정신을 부여
    잡고 있지마는 한계치에
    도달할까?? 노심초사
    하고 있습니다.

    정신적으로 버티는것도
    한계점이 있을테고요
    오늘 아침에 마스크 끼고
    마스크 찿는다고 한참동안
    허둥 되고요. 인지능력이 전
    보다 50프로 정도로 무너
    진거 같습니다.

    그러니 저를 따라 다니며
    저격 좀 안했어면 좋겟네요.
    잘난척 하는게 아닌 한 사람
    의 환자라 불쌍해 생각해
    주심 고맙겟어요.

  • 23.04.22 06:18

    @금박사 지적하는것도 안좋은 습관인데 말이에요

  • 작성자 23.04.22 05:39

    @홍실이 그래요 또 맞고 틀리고 그게
    뭐가 중요한지 모르겟네요.
    얼마나 더 살지도 모르는
    절박한 사람인데요.

    열받는건 아닌데요.
    저야 못배운 무식한
    사람이지만 어째 많이
    배운 사람들이 더 실망
    스러울때가 많습니다.

  • 23.04.22 22:08

    @금박사 앗따
    그사람 누굴까요

  • 23.04.22 06:11

    금박사님은 ᆢ
    내가 생각을 해도요
    의지가 강한분으로 ᆢ
    정신력도 강하신 분으로
    인지가 됩니다 ᆢㅎ
    의지의 한국인 ᆢ금박사님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23.04.22 06:18

    지금껏 살아오면서
    다져온내공도 잦은고퉁
    인지력 저하로 무너질까
    살짝 걱정이 됩니다.

    그래도 여기와서 늘
    좋은에너지 격려 용기를
    주시는 말씀들이 얼마나
    제게 큰 용기를 주는지
    모르겟네요.

    의지의 한국인 인간시대
    에 나올법한 인간승리
    의 아이콘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 23.04.22 07:16

    그렇게 살아 내는 거지
    내면의 갈등 없인 자기를 통제 할 수없고 잡다한 인생사에 휘둘리기나 할뿐 늘 자신을 단련하고 나무라고 추슬리다 보면 나날이 갑ㆍ가벼워짐을 느끼기도 하지만 인간의 마음은 타고난 팔랑개비라 작은 갈등에도 뱅뱅 도는게 문제지만 그럼에도 마음은 쉴 새없이 다 잡는 연습해야지

  • 작성자 23.04.22 07:33

    인생은 마지막 관뚜껑이
    닫힐때 까지 배우면서
    성장하고 그렇게 살아 가는거
    아닌지 모르겟네요.

    저같은 경우 생각이 정체되던지? 마비되면 살아도 죽은듯한
    삶이 될거 같습니다.

    비록 다른분들처럼 학업이나
    책을 통한 배움은 아니지만
    저 나름대로 부딪치는 삶의
    인생대학에서 나만의 방식대로
    살아가는것이지요

    그러니 옆에서 보면 하잘것
    없이 보이고 부족타 싶어도
    개개인이 가장 현명한 방식
    으로 사는걸 볼수 있지요.

    그러니 맞고 안맞고 옳고 그르니 그런 생각자체가 필요없고
    다 존중하는 삶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 23.04.22 07:20

    지금은 투병중 터널속이지만 곧 빛이 보이는곳으로 건강하신 모습으로
    나오시게 될꺼에요~~
    말씀하시는대로 인간승리의 아이콘이 되셔서~~

  • 작성자 23.04.22 07:38

    그나마 병원이 집근방이면
    수월하겟는데요.거의 움직이는
    시한폭탄 이지요.
    그래서 다니면서 탈진 설사
    이런 민망한 처지에 빠질까??
    제일 신경쓰는 부분 입니다.

    그래도 제나름 생각 우수한
    의료진 사명감으로 저를
    잘 이끌어 주시고 저도 우수한
    환자축에 드니 조만간 더
    희망적인 결과가 나올거
    같습니다.

  • 23.04.22 09:09

    금박사 님의 개똥철학 이야기!
    잘 읽고 갑니다. 나무지장보살 마하살!

  • 작성자 23.04.22 10:17

    참 살아보니 그저 쉽게
    얻어지는게 없더군요.
    그 개똥철학 마저도 아마
    돈으로 환산해도 엄청 고가의
    비용 그리고 저 나름대로의
    고충이 있어서 그 정도라도
    배음을 얻을수 있엇던거
    같습니다.

    흠 나무관세음 사바사바
    보살

  • 23.04.22 13:21

    네~~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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