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산사나이님 댓글을 달다보니 문득
돈이란것에 대해서 또 생각을 해보게
되더군요~~ 돈 자본주의 에서 생명
지탱하는 쌀만큼 중요한 것이지요.
저도 나름 담백하게 살앗다지만 지금
돈의 힘으로 고급 의료서비스를 받고
있거던요. 그래도 제생각은 돈은 돌고
돌아야 나라도 경제도 삶의 행복지수도
올라갈거 같습니다~~
돈은 원래어원이 돌고 돈다 란 돈
에서 따온거라는 전설이 있지요~
그러니 돈을 악착같이 벌기만 하고
쓸줄을 모르면 버는 참의미가 퇴색
할거 같습니다.물론 세상 하직할때
저승으로 가져갈 기술이 개발되면
모를까??
그런면에서 버는 재주만 있다면 개인의
삶의 행복지수도 낮고요 벌어서 많아도
없는거랑 별차이가 없을듯 합니다..
제가 소시적 젊을땐 작업멘트?? 중하나
가진게 돈뿐이고 시간밖에 없다고 입밖
에 버릇처름 얘기하고 다녓는데요.
물론 그 말에 책임져야할 상황발생
난감한 사정도 생겻지만 대부분 여자
분들 허세 인줄 알아도 의외로 잘 먹혀
들어간듯 하더군여~~
인제 그런멘트 안쓴지도 오래됏구여.
허세에서도 벗어낫지만요.
전 우리애들한테도 가족들 지인들 한테도
저처럼 항시 분수를 초과하는 허세
과소비는 문제성이 많지마는, 차라리
궁상맞게 사는거 보다는 낫고요~~
버는거 보다 잘 쓰야 된다고 얘길 많이
하지요.저도 쓰는쪽이 많이 발달하다
보니 큰 재물도 없는 흙수저 이지만
마음은 금수저보다 더 부자 진짜 만석꾼
같은 마음부자라 생각하지요.
근데 요새 이런 위기에 접하다 보니
쪼매만 더 모아둘걸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러니 저처럼 소비에 치중
해서도 안되겟고 너무 악착같이
모어기만 해서도 안되는게 돈 수입과
지출이 조화로워야 돤다꼬 생각합니다.
한때 미국까지 위협 세계제일의 경제대국 일본도 넘 보수적이고 변화에 따라가지 못하구 국민의 근면성실 소비가 위축되어
그렇게 됏다는 말이 있더군요.
그러니 유효적절한 합리적인 소비가
나라 경제 흐름도 유연하게 하고요
사람과의 관계도 훨씬더 돈독하구
인간적인 사회에 기여를 하게 될거
같습니다•~
여기 온라인 에서도 가끔 재물자랑
자동차 자랑 돈자랑 가방자랑 집자랑
하는 딱한 분들도 있지마는 전혀
부럽지 않고 되려 수준 격이 떨어지게
하는거 모르는거 같더군요~~
그저 자기 기분에 사는것 이겟지요.
믈론 세상에 도움도 안되고요.그런걸
아는지 모르겟네요~~
가진돈 액수만큼 인격 품위가 있고
어려운 사람에게 또 이웃에게 베플고
세상에 이롭고 이득이 되는 분들
제가 또 존경을 합니다~~
또 물려받아서 부자가 된사람은 그저
그렇게 보지마는 자수성가해서 성공
사회에 또 기여하는분 들 정말로
저의 존경 대상 이지요~~
지금 또 지독한 항암제 영향 속이 울렁
울렁 거리구 온몸이 마비가 오고
정신이 오락가락 혼미해져 가서 이만
줄이려 합니다 ~~
그래도 오늘은 저의 별볼일없는
개똥철학보다는 나라도 생각 경제도
생각하니 한단계 엎그레이드 된거
같습니다~~
ㅎ 근데요.이런말해서 분위기는 좀
그럴싸 햇는데요.내심은 돈벼락
제대로 한번 맞앗음 하고 바라게
되네요~~~
저두 말따로 행동따로 이중적 위선자
일까요???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가진게 돈하고 시간밖에 없는 사나이
금박사
추천 0
조회 347
23.04.22 11:17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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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빈수레가 요란 한건 맞는듯요!!!
돈자랑 학벌자랑 격어보니
안 알아주는 이유가 있는거죠!
자랑 않고 각자 분수에 맞게 사는게 잡음도 없을거구요!
모쪼록 치료 잘 받으시고ᆢ
누구나 내심 하는 생각 아닐까요?
그러게요.저도 첨에 재미삼아
장난삼아 하던 멘트 엿는데요
가끔 그게 또 사람 마응을 혼동
하게 딱 좋다는거 알앗지요
진짜 쥐뿔도 없어면서 까불다가
임자한테 걸려서 돈도 제법
날린일도 있습니다
그래도 원망 못하는게요.
허세 지만 또 뱉은말 지켜야
하니 도리가 없더군요.
아 요새 정말 한손도 아쉬울
판인데요.하늘에서 정말 돈
폭우던지 돈벼락 한번 맞아
보고 싶습니다.
돈버는넘 따로 돈쓰는넘 따로 ㅎㅎ
지존님 한테 이번에 제대로
돈벼락 한번 맞도록 제가
정성들여 기도 드릴께요.
전 돈이 남아나질 않더군요
쓰기바빠서지요.그러다
이시점 까지 흘러온거 같은데??
그래도 후회는 없습니다.
아프고보니 되려 잘햇다
라는 생각이 들때도 많습니다
@금박사 암튼 열심히 병과 싸워 이겨 의지의 금박사 소리 함들어봅시다
@지 존 지금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정상적인 사람들 이랑
별다른것이 없습니다.
초연하다고 할까요??
스트레스 안받고 평안한
마음으로 관리만 철저히
하면 아무문제가 없다
생각합니다
저를 생각해주시는
마음 정말 고맙고 감사
드립니다.
네~~맞아요
애고..항암치료 받으시느라
고생하면서도 유쾌통쾌한 글 올려주셨네요.
치료 잘 받으시고
빠른 완쾌 바랍니다..~^^
네 항암치료던 뭐던 별로
거기에다 신경써는건
없지요. 근데 다른분들이
예민하게 받아 들일까?
싶어서 가볍고 부담없는글
찿아서 올리려고 합니다.
응원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한분한분의
응원이 제겐 보약이고
치료제 이지요.
죽을때 가꼬가냐
쓰고살으라 한들
흥청망청 쓰지말고
모아야지
아무리 주변에서 뭐라고 해도
자기소비스타일 안변합니다
어떻게 하든
남에게 피해안주고
자신이 행복하면 되죠
오늘 컨디션은 좀 나은가요?
여지껏 받앗던 항암치료
보다 많이 좋아졋지요.
근데 달아난 입맛은 그대로
여서 좀 아쉽네요.
근데 그 원인 큰애가 찿앗지요.
에비 생각하는 그마음이
의사보다 낫네요.
근데 확실한게 소비성향
지금 많이 알뜰해졋죠.
가정주부 살림하면서요.
인제 짠돌이 랍니더.
@금박사
많이 좋아졌다니
진심 다행입니다
보호자 아들도
이제 반은 의사일것 같아요
두 아들 거두며 키운 보람 이번에 톡톡히 받네요
동네 부자 할부지
통장 목에 걸고다니며
돈안 썼는데
그분 행복은 통장에 불어나는 숫자였으니
누가 말리겠어요
본인은 그게 최고 행복이라 돈많이 넣어둔 통장보며 행복하게 사시다 가셨어요
열심히 살았으니 시방 첨단 의학의 덕을 보잖은가 어서 일어 날일만 남았네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