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가진게 돈하고 시간밖에 없는 사나이
금박사 추천 0 조회 347 23.04.22 11:17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4.22 11:37

    첫댓글 빈수레가 요란 한건 맞는듯요!!!
    돈자랑 학벌자랑 격어보니
    안 알아주는 이유가 있는거죠!
    자랑 않고 각자 분수에 맞게 사는게 잡음도 없을거구요!

    모쪼록 치료 잘 받으시고ᆢ

    누구나 내심 하는 생각 아닐까요?

  • 작성자 23.04.22 11:48

    그러게요.저도 첨에 재미삼아
    장난삼아 하던 멘트 엿는데요
    가끔 그게 또 사람 마응을 혼동
    하게 딱 좋다는거 알앗지요

    진짜 쥐뿔도 없어면서 까불다가
    임자한테 걸려서 돈도 제법
    날린일도 있습니다

    그래도 원망 못하는게요.
    허세 지만 또 뱉은말 지켜야
    하니 도리가 없더군요.

    아 요새 정말 한손도 아쉬울
    판인데요.하늘에서 정말 돈
    폭우던지 돈벼락 한번 맞아
    보고 싶습니다.

  • 23.04.22 12:12

    돈버는넘 따로 돈쓰는넘 따로 ㅎㅎ

  • 작성자 23.04.22 12:23

    지존님 한테 이번에 제대로
    돈벼락 한번 맞도록 제가
    정성들여 기도 드릴께요.

    전 돈이 남아나질 않더군요
    쓰기바빠서지요.그러다
    이시점 까지 흘러온거 같은데??

    그래도 후회는 없습니다.
    아프고보니 되려 잘햇다
    라는 생각이 들때도 많습니다

  • 23.04.22 12:24

    @금박사 암튼 열심히 병과 싸워 이겨 의지의 금박사 소리 함들어봅시다

  • 작성자 23.04.22 12:57

    @지 존 지금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정상적인 사람들 이랑
    별다른것이 없습니다.
    초연하다고 할까요??

    스트레스 안받고 평안한
    마음으로 관리만 철저히
    하면 아무문제가 없다
    생각합니다

    저를 생각해주시는
    마음 정말 고맙고 감사
    드립니다.

  • 23.04.22 13:19

    네~~맞아요

  • 23.04.22 13:25

    애고..항암치료 받으시느라
    고생하면서도 유쾌통쾌한 글 올려주셨네요.
    치료 잘 받으시고
    빠른 완쾌 바랍니다..~^^

  • 작성자 23.04.22 13:29

    네 항암치료던 뭐던 별로
    거기에다 신경써는건
    없지요. 근데 다른분들이
    예민하게 받아 들일까?
    싶어서 가볍고 부담없는글
    찿아서 올리려고 합니다.

    응원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한분한분의
    응원이 제겐 보약이고
    치료제 이지요.

  • 23.04.22 19:44

    죽을때 가꼬가냐
    쓰고살으라 한들
    흥청망청 쓰지말고
    모아야지
    아무리 주변에서 뭐라고 해도
    자기소비스타일 안변합니다
    어떻게 하든
    남에게 피해안주고
    자신이 행복하면 되죠
    오늘 컨디션은 좀 나은가요?

  • 작성자 23.04.22 19:55

    여지껏 받앗던 항암치료
    보다 많이 좋아졋지요.
    근데 달아난 입맛은 그대로
    여서 좀 아쉽네요.

    근데 그 원인 큰애가 찿앗지요.
    에비 생각하는 그마음이
    의사보다 낫네요.

    근데 확실한게 소비성향
    지금 많이 알뜰해졋죠.
    가정주부 살림하면서요.
    인제 짠돌이 랍니더.

  • 23.04.22 20:43

    @금박사
    많이 좋아졌다니
    진심 다행입니다
    보호자 아들도
    이제 반은 의사일것 같아요
    두 아들 거두며 키운 보람 이번에 톡톡히 받네요

    동네 부자 할부지
    통장 목에 걸고다니며
    돈안 썼는데
    그분 행복은 통장에 불어나는 숫자였으니
    누가 말리겠어요
    본인은 그게 최고 행복이라 돈많이 넣어둔 통장보며 행복하게 사시다 가셨어요

  • 23.04.22 20:45

    열심히 살았으니 시방 첨단 의학의 덕을 보잖은가 어서 일어 날일만 남았네 그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