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누님과 방에서 이불쓰고 연애를 하는데 더 큰이불을 가져오라합니다
(이불은 영어로 악마라고 생각)
밖을보니 밤하늘에 엄청난양의 별똥별이 아름답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최고입니다
최강희라는 이름이 보이고 최강의 기쁨이라고 생각합니다
길거리에서 헌팅을 하는데 포장마차에서 뭘 주워먹다가 실패합니다
저를 스토커로 신고해서 전철로 도망가는데 전철역에 엑스트라가 지나갑니다
교실에 착한남자들 3명이 있는데 서로 왕이 아니라고 합니다 (착한자는 겸손하므로)
저도 착한남자라는데 서로 왕안한다고 해서 어쩔수 없이 저는 '나는 왕이로소이다' 라고 말합니다
그중에서 저만 평판(점수)이 좋아서
후배가 구겨진 도서상품권 3개를 옆반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대신 전해달라고 합니다 한개는 가위로 약간 잘려져 있습니다
제가 댓글을 적는데
'꿈은 꿈일뿐이고' 를 '별은 별일 뿐이고' 라고
이모티콘으로 적으려고 합니다
아래는 꿈에보인 글자입니다
순자는 순리대로 일을 따른다
내적중률은 10개중에 3개일 뿐입니다
첫댓글 순자
중국 전국 시대, 조(趙)나라의 사상가(?BC 298~?BC 238). 이름은 황(況)이다.
예의를 가치 기준으로 인간의 성질을 교정할 것을 주장하고 맹자의 성선설(性善說)에 대하여 성악설(性惡說)을 주장하였다.
저서에 《순자(荀子)》가 있다.
[책명] 중국 전국 시대, 순자(荀子)가 지은 사상서. 예(禮)와 의(義)를 외재적인 규정이라 보고,
그것에 의한 인간 규제를 중시하여 예치주의가 강조되며 성악설(性惡說)이 제안되었다.
후에 《한비자(韓非子)》 등에서 계승되어 법가(法家) 사상을 낳았다.
제작 연대는 미상이며, 20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순자의 가장 유명한 말은 "인간의 본성은 악하다. 선한 것은 수양에 의한 것일 뿐이다"이다
그의 사상은 본질적으로 수양철학이다. 만일 인간의 본성을 그대로 둔다면 이기적이고 무질서하며, 반사회적·본능적 충동들로 가득 찰 것이라고 주장한다.
사회는 개인이 도덕의식을 가진 인간이 될 때까지 점차적으로 이끌고 도야시켜 사회에 교화시키려고 노력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禮:예법, 의식적인 관행, 사회적 행동 등에 관한 규범, 전통적인 관습)와
'악'(樂:순자는 플라톤처럼 음악에 심오한 도덕적 의미가 있다고 보았음)이다.
인간 본성에 관한 순자의 견해는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선하다는 맹자의 낙관적인 견해와 근본적으로 대조를 이룬다.
물론 두 사람 모두 모든 인간이 잠재적으로 성인이 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데에는 의견의 일치를 보인다.
이것이 맹자에게는 모든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이미 선(善)의 '4단'(四端)을 가지고 있으며,
인간의 내부에 그것을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반면에 순자에게는 모든 인간이 사회로부터 자기 내부에 있는 반사회적인 본능을 극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두 사람의 이러한 견해차로부터 유가의 주요논쟁이 시작되었다. (이하 중략)
출처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do?docid=b12s4050a (다음백과사전-브리태니커)
(저는 순자는 별로지만 그냥 참고자료로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