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건강정보(건강상식)
어제도 비가 내리고 다시 개어, 온 땅이, 어머니 대지가 생명의 자유전자로 충만한 아침입니다. 아직 흐린 새벽녘, 사위는 풀벌레 소리로 가득히 깊어가는 가을을 선물합니다. 결실의 계절이지요. 지난 겨울, 봄, 여름, 가을의 순환을 거체며 맨발로 걸은 우리 모두가 다 치유의 기쁨을, 건강과 젊음의 행복을 함께 누릴 수 있기를 바라고 또 그리 믿습니다.
어제 희숙님은 새벽에 길을 나섰는데 "그런데 위험하다면서 뒤에서 폰플래시로 불을 밝혀주신 큰오빠 같은 신부님 만났다. 맨발걸으신지 10일째 된다고 하였는데..
맨발걷게된 동기가
깜짝놀랄만 합니다.
대구가톨릭병원
신경외과 의사샘이
맨발걸어라 하여 걷게 되었고. 그 의사샘도 본인이 살기위해서 걷는다고 하였답니다.
우째이런일이.. 정형외과쌤은 맨발 걷는것을 못하게 하고
신경외과 쌤은 맨발 걸어라 하고..
저의 경우도 그랬거든요.
2009년에 뒷다리가 당기고 허리가 아파서
병원을 찾았을때
대구보훈병원
신경외과(허××)의사
선생님은 걷다가 못걸으면 수술하자고 하였는데..
신발을 신고 9년째 걸었음에도 더 나빠지지는 않았지만 계속 요통이 있었는데.. 맨발걷기를 시작하고는 요통도
사라지고 뒷다리도
당기지 않는답니다.
이모든것이 맨발걷기의 힘이 아니겠습니까~~" 라고 하셨어요.
놀라운 일이지요. 대구톨릭대 신경외과 의사선생님이 "본인이 살기 위해 맨발을 걷고 있을만큼 맨발이 좋으니, 신부님도 맨발로 걸으시라"고 하신 일이나 "대구 보훈병원의 신경외과(허××) 의사
선생님은 걷다가 못걸으면 수술하자"고 신경외과 의사선생님들 2분이 맨발걷기를 믿고 처방하신 것이지요.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얼마전 대모산에 오신 한 성형외과의사선생님이 전립선암으로 PSA 지수가 10인데, 주변의 의과대학 동기들이 수술 등 현대의학적 처치를 강권하고 있지만, 그를 다 마다하고, 오로지 맨발로 걷고 계신다 하셨고, 며칠 전 용인시 행사에도 오셔서 지난 한두달 PSA 지수가 7 정도로 내려갔다고 전해주셨어요.
맨발의 치유효과를 위 신경외과의사님들 2분이나 성형외과 의사님께서 모두 확신을 가지고 인정하시고 또 직접 실천하시고들 계신 것입니다. 얼마나 고맙고 다행스러운 일인지요...
우리 맨발의 세상이 지금 전국으로 번져가며 일반 국민들과 환우분들은 물론 몸이 아프시거나 불편하신 의사선생님들과도 그 믿음을, 치유를 나누어 드리고 있다는 점에서 너무나 감사하고 고마운 일입니다. 모두 마음을 열고 다같이 건강한 세상을 향해 우리 다함께 전진해 나가요. 감사합니다.
어제 나님은 "맨발걷기 이전에는 비오는게 너무도 싫었는데....이제는 비가 언제오나? 비오는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잠깐이지만 비오는날 맨발걷기는 정말 사랑입니다. ㅠㅠ 너무 좋아요."라 하셨군요. 그렇지요? 양순님도 "거제도 선자산 506m 팔각정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에 맨발이 최고입니다"라고 하셨군요. 그래요. 감사합니다.
일본의 마리아님은 "오늘은 금요 맨발걷기의 날이었어요. 아침 8시에 6명이 모여서 한시간 걸었어요. 금요일 출석하는 맴버들은 다른 날에는 집 가까운 다른 공원에서 또 다른 분들도 참가해서 대여섯명이 걷고 있다 합니다. 걷기 끝나고 가까운 농업학교에서 파는 신선하고 값싼 가지와 오이를 듬뿍 사들고 왔네요.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시길 빌어요."라고 인사해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은영님은 "🔷️김해 소식을 전합니다🔷️ 김해에 거주하는 회원입니다. 4년전 유방암 진단후 수술받고 올해 6월부터 3개월간 김해 분성산 황톳길 맨발걷기와 다대포 해안길을 3개월간 꾸준히 어싱한 결과 MRI소견상 뼈로 전이가 됐었다는 진단을 뒤집고 오늘 암이 말끔히 없어졌다는 말을 듣고 너무 기뻤습니다.
처음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시작한 맨발걷기였으나 회장님과 총무님 팀장님 그리고 다른회원분들의 응원으로 지금까지 계속 해올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어싱하도록 할께요.
다른분들도 화이팅 입니다 ^^"고 또 기쁜 소식 전해주셨군요.
김해 분성산 황톳길에서 계속 암 치유사례가 나오는군요. 황톳길, 바닷길도 좋지만, 무엇보다 김해지회의 모든 분들의 긍정적 에너지와 치유에의 확신이 뭉쳐진 결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맨발에의 긍정과 확신 그리고 줄기찬 실천의 아름다운 결과입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어제 소명님은 광명지회 해피트리님의 "권오룡 광명지회방
해피트리님의 전국황톳길 귀한 자료 상세히 기록된 모음을 모셨왔습니다.
개별적으로 저장해 혈육.지인.학연.이웃들에게 이번 추석 전 보내드리면 큰 선물이 되실겁니다.
교산님도 "♥️ 교산 명품 맨발걷기길 탐방"의 일환으로 "용인 예진산
수지체육공원만큼이나
훌륭한 이곳 효과 짱 보신 맨발분들 넘쳐나"라고 소개해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가이아님은 부천톡방에 올리신 글 중 ""암에 걸려서 감사했고
걸을 수 있어서 감사했고
걸어서 감사했고...
긍정적인 마음이 중요하다..."
아침에 올린 동영상 중 이야기인데요
몇 분이 보셨을까요?
우리 톡방 톡글을 읽어 내려가다 보니
며칠 전 질문했던 글에 답을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똑같은 질문을 하신 분이 계시네요ㅠ...
🩸절실하신가요?
절실하시다면 나의 노력은 얼마만큼의 에너지를 쏟고 계신지요...
🩸맨발걷기에 대한 확신이 있으신가요?
확신이 있으시다면 그 신념으로 얼마만큼 열심히 걷고 계신지요..."라는 질문을 하시고, 치유를 위해서는 맨발에 집중하시라 권하셨어요. 위 분성산 암환우들처럼요. 정말 맞는 말씀이에요...
자, 오늘 토요일을 맞아 이렇게 비가 개인 아름다운 날, 촉촉한 땅을 밟고 생명과 치유 그리고 젊음을 나누는 벅찬 하루들 되시길 바랍니다. 오전에 시간되시는 분들은 석원님이 공지하신 오전 10시 암사생태공원 새 황톳길 맨발행사에도 참여해 보시고요.
저는 지금 곧 인천 영종도로 가 상생포럼에서의 맨발걷기강연과 하나개해수욕장 맨발 후, 오후 3시 한솔공원에서 여러분들 뵙고, 아름다운 대모산을 같이 걸을게요.
아침에 김천택 김해지회장님도
"단숨에 달려간 대모산
내 안의 그대
가슴에 담아왔다"고 아름답게 노래해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 #건강정보
여기까지만 옮겨온글입니다
https://open.kakao.com/o/g8FkfSxf
여기부터는 저와 와이프 직접 체험후기입니다
저도 맨발걷기
한지3주차인데
백태가 없어지고 있고
발톱무좀 도 거의 회복되가고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 도 호전을보이고
수면의질도 높아져서 한번도 안깨고 숙면을 합니다
이전에는1~2번 깻거든요
화장실 때문에
놀라운것은
저희 와이프인데
같이해보자구 해도 징그럽게
말을 안듣고 이핑계 저핑계를 되다가 제가 데이트 를 핑계로
맛있는거 사주면서
한번 데려갔더니
약간의 당뇨가있어서
평소 이것저것 신경써서 해도 안내려가던 혈당이
그다음날 공복혈당이 20이상 내려가서
다음부터는 제가 하자구 안해도
본인 스스로 열심히 공들이시는모습 보기 좋더라구요
통즉불통 불통즉통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공부해보셔유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황토길이 여기저기 많았으면 좋겠어요
온통 아스팔트로 덮어놔서 흙 한번 만져보기 힘들더라고요
자연의 치유력은 정말 대단하네요
그러게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요새 공원마다 황토길을 만들어 놓더라구요~
공원 지나다닐때마다 맨발로 걷는 분들이 많이 보이더군요.다들 건강하시길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베레모님, 건강에 좋은 맨발걷기 메니아시네요.
그리고 힐링툴 카페의 치유의 도구는 어떤 것을 사용하시는지 궁금하군요.
제가 사용법을 잘 몰라서 아직 사용을 못하고 있 습니다만
관심은 많습니다
응원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공원에 맨발걷기 하는 분들을 자주 보게 되서 좋아요. 예전엔 하고 싶어도 부끄러운 마음에 선뜻 못할때도 많았거든요.
그렇군요 ㅎㅎ
요즘은 사람들 무척 많아요
새벽 맨발걷기 달리기 운동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