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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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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명품 시계 선물
샤론 . 추천 0 조회 432 25.03.18 16:59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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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18 17:09

    첫댓글 이리 큰 선물을 칭구에게 주고
    받고
    넘 멋진 사나이들의 우정입니다
    나이드니 욕심두 없어지데요
    사위에게 아들에게 나눠주고
    하데요
    날도 시끄무리 한데
    좋은소식으로 햇살같은
    우정
    그저 두분 오래오래 건강 하심요
    우리 사론님 복둥이유
    삼식씨 꼬옥 보시라요

  • 작성자 25.03.18 17:10

    담달 서울모임때 올라와서 준다고 했다는데
    얼른 주고싶어서 낚시터로 왔더래요.ㅎㅎ

    손자 데리러 가면서
    급히 답글 드리네요.총총

  • 25.03.18 17:16

    우 와~~
    멋진시계
    찐한 우정이 담긴 선물입니다

    빚진기분 없이 편안히 받아도 되는 선물같아요
    아낌없이 주고픈 친구가 있지요

    좀 보수적인 삼식씨의 절친 아니겠어요
    남자들의 의리는
    우리여자들 보다 더
    값져요

    이런 자랑은 암만해도
    쪼아요

  • 작성자 25.03.18 20:43

    아무리 우정의 친구라 하여도 돈되는 것을
    선뜻 준다는게 쉽지 않은데
    그분도 참 착하시네요..
    ㅎㅎ

  • 25.03.18 21:23

    어머 자랑 할만 하네요
    두분에 우정이 정말 돈독하시기에 그 밤에도 친구집에 올수도 있고 늦은 밤에도 친구와 함께 할수 있는 사이시니 그러시겠지요
    얼마나 좋은 친구였으면 벌판 움막에 까지 찾아 가셨겠어요
    그렇지만 정말 대단한 우정이시네요
    웬만한 사람은 그런 명품까지 선물 하지는 못 할텐데요
    두분 우정 너무 아름다우시네요
    근데 시골에서는 안차고 다니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눈독 들이는 사람이 있을까 걱정되서지요

  • 작성자 25.03.18 20:45

    ㅎㅎ 친구분이 정말 대단하시네요.

    시골에서 본다해도
    고것이 명품인줄을 어찌 알겠어요.
    나만 모르나?ㅎㅎ
    어디를 봐서 명품인지 몰라도 엄청 비싸네요..
    저한테는 줘도 몰라요.ㅎㅎ

  • 25.03.18 21:27

    @샤론 . 시계에 장인 고장인 스위스에는 장인에 명품이 유명한 곳이잔아요
    스위스는 시계 하나로 유명한 나라가 아닌가요
    덕분에 시계이름도 알게 되네요

  • 25.03.18 17:46

    우와!! 삼식씨께서 좋은친구를
    두셨네요 어느 나라건가? 오히려 받으신게 부담되겠어요

  • 작성자 25.03.18 20:48

    스위스제예요..ㅎㅎ
    고맙기는 해도
    워낙 친한 친구라
    부담은 안돼요..

  • 25.03.18 19:36

    우정이 돈독한. 친구분
    이시네요 ᆢ
    화이팅 입니다 ᆢ

  • 작성자 25.03.18 20:48

    네..그런거 같아요..
    감사합니다.언니~~^^

  • 25.03.18 20:14

    이런 자랑은 해야죠.

    삼식님의 남다른 찐친구와의 우정이
    명품 시계의 값과는
    비견될 수 없을 정도로
    멋지고 아름다우니까요.

    변치 않는 두 분의 우정만큼 오래 간직하세요.

  • 작성자 25.03.18 20:52

    정말 찐 우정인가 봐요..
    오래오래 변함없이
    이런 친구가 있다는건
    살만한 일이겠지요..

  • 25.03.18 20:19



    자랑

    잘하셨어요.
    그래야 처음으로 자세히
    명품시계 감상이라도 하지요.

    일단 좀 무거워서
    남자가 차야만 하겠지요.

    좀 가벼우면
    샤론님이 차고 다녀도
    괜찮을텐데요.

    요즈음 여자 멋쟁이들은
    남성적인 시계도 많이 차고 다녀요.
    여하튼
    발음하기도 힘들지만,

    쪼금만 가벼웠으면, 좋겠다.
    샤론님 차고 다니시게..

  • 작성자 25.03.18 20:59

    ㅎㅎ저도 오데마 피게를
    첨 알았네요.
    친구분은 파텍필립을 차고 다닌다네요.
    세계 1위명품 시계가 파텍필립이라고 하네요.ㅎ
    저도 첨 알았습니다.

    무거워서 저는 못 차요.ㅎㅎ

  • 25.03.18 23:35

    오마이갓!!!~~~~~

    그동안 남편분이 잘살아오신 결과물
    입니다.
    그 친구분이 아무나 주겠어요??~~^*^

  • 작성자 25.03.19 00:06

    ㅎㅎ정말로
    살다보니 이런일이 다 생기네요..
    언니 요즘 두문불출이셔서
    고생하시네요.!.ㅎㅎ

  • 25.03.19 16:52

    @샤론 . 말도 마슈!!~~ 아주그냥 죽을지경 입니다,
    워낙 많이 찍어놔서 볼수가 없어요.
    울 손녀가 할머니 얼굴에 들깨
    뿌려놓은것 같다고....
    오늘이 딱 일주일인데 아직 새까매요~ㅠㅠ

  • 작성자 25.03.19 19:52

    @도마소리 ㅎㅎ일주일 되셨으면
    이제 이틀만 있으면 되겠네요.
    고생하신 보람이 있으실거예요.!

  • 25.03.19 03:18

    저는 명품 시계는
    롤렉스 밖에 몰라요 ㅎㅎ

    삼식님 친구분 아무리
    욕심이 없다지만 그비싼 명품 시계를
    선뜻 주기는 쉽지 않는 일인데 두분의
    오래된 우정이 얼마나
    두터 우면 그럴까! 생각되고 삼식님의 인품도 그려지네요~^^

    방장님 선물 받은
    끌로에 선글라스 끼고 언제 한번 만나요..ㅎㅎ

  • 작성자 25.03.19 06:40

    저도 롤렉스 밖에 모릅니다.ㅎㅎ

    보라님 늦은시간까지 잠 못드시고 있었구나..
    잠을 충분히 자야하는데..

    난 오늘 광양 매화도 보고
    남쪽으로 봄나들이 가느라
    새벽에 일어낫네요..

    보라님 잠좀 충분히..
    건강을 위해 많이 자주기 바래요..^^

  • 25.03.19 08:27

    @샤론 .
    광양 매화꽃 보러 가시는 구나요~🫠
    꽃구경 많이 하면서
    봄향기 가득 담아 오시와요..ㅎㅎ

    얼굴때문에 몇주간
    집에만 있다 주말에
    연이틀 외출해서 그런지 자꾸 피곤하고
    졸려 어제도 잠깐 눈 부친다는게 일어나보니 그시간이어서 글쓰고
    다시 잤네요 ㅎㅎ

  • 25.03.19 17:54

    명품시계를 ㅎ
    중고도 꽤 나갈건데요
    저도 흙장난 하는 사람이라
    고히 모셔두고 더러 보기만 합니다 ㅎ
    어느날 바닷가 가서 살고 프다 싶으면
    팔아서 섬에 집하나 사볼까 하고 ㅎ
    언제 꺼내면 사진한컷 해보지요 ㅎ
    삼식씨는 좋으시겠습니다 ㅎ
    마음을 어디 돈으로 비교할수 있는지요
    그만큼 두분 마음이 물질을 떠난겁니다
    삼식씨오셔서 좋으실라나 ㅎㅎ

  • 25.03.19 12:31

    축하해요 이렇게 자랑할일이 자꾸자꾸생기면좋겠네요 ㅎ

  • 25.03.19 14:51

    전에 것두 20년도 더 지난 그때에 울남편 유럽 여행 갔다 오면서 롤렉스 시계 사와서 것두 비싸다고 내가 겁나게 놀랐는데
    샤론님 남편분이 잘살아 오신분 맞네요 부부가 덕을 많이 쌓아서 그런거 같아요 ~~^^

  • 25.03.19 15:29

    와우~~
    명품시계가 비싸군요.
    저도 명품은 잘 모르지만
    좋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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