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인요한 박사님의 눈물겨운 하소연😭</p><p> </p><p>🔥남의 눈에 눈물 내면 </p><p>  제 눈에는 피눈물이 난다👺</p><p>                                                                                                          </p><p>😎인요한 씨는 한국에서 태어나</p><p>전라도에서 자라났으며</p><p>미국 선교사 집안 출신의 미국인입니다.</p><p> </p><p>🌹현재 세브란스에서 의사하시죠.</p><p>그분의 강의를 펌한 글입니다.</p><p> </p><p>🐸 이제 선거도 끝났고 문제가 </p><p>안될 거라 보고 올립니다.</p><p> </p><p>국가와 민족을 위해 </p><p>힘써야 할 때입니다</p><p> </p><p>인요한(John Alderman Linton) 박사의 강연 </p><p> </p><p>삼대가 선교를 했고,</p><p>학교를 세우고,</p><p>병원을 세우고,</p><p>교회를 세우고</p><p>우리 조상들은 한국을 </p><p>많이 도왔지만 저는 거꾸로 </p><p>도움을 많이 받은 사람이에요.</p><p>저에게 도움을 주신 분이</p><p>여기 앉아 계십니다.</p><p>5·16혁명과 박정희 대통령의</p><p>정책 때문에 하나님께 제일 감사하고,</p><p>대한민국을 잘살게 한 박정희 대통령에게 철이 들고 난 후에야 감사함을 알았습니다.</p><p>왜냐하면 우리 전라도에서</p><p>그 당시에는 김대중 선생을</p><p>많이 좋아했기 때문에</p><p>좀 난센스 같지만 제가 노대통령 취임 5일 만에 이북전문가로 비밀리에 만났습니다.</p><p> </p><p>이제는 얘기해도 될 것 같은</p><p>생각이 들어서 확인시켜드리는 일입니다.</p><p> </p><p>노대통령이 '무슨 말을 해야</p><p>이북에 대해서 이해를 하실까?’</p><p>엄청 고민을 하고</p><p>노대통령께 말씀드렸습니다.</p><p> </p><p>"이북의 상황은 집안에 </p><p> 정신박약아를 키우는 것과  </p><p> 같습니다. 상황이 골치 아픕니다.</p><p>그러니까 10년, 20년 갈 수 있는</p><p>아주 단단한 정책을 펴셔야 합니다.</p><p> </p><p>가슴이 뜨거운 정책을 펴시면</p><p>안 됩니다. 냉정한 이성으로 </p><p>정책을 펴십시오.</p><p>" 이렇게 제가 얘기를 했어요.</p><p>  그랬더니 제 얘기를 딱 10분 듣고</p><p>  질문을 하는 거예요.</p><p> </p><p>"우리가 잘하면 그이들도 </p><p> 우리에게 잘하지 않을까요?</p><p> 우리가 잘하면 핵도 포기하고···"</p><p> </p><p>''그 사람들 핵 포기 안 합니다.</p><p> 절대로 포기 안 합니다.</p><p> 숨어서 몰래라도 핵을 만듭니다."</p><p> 했습니다.</p><p> </p><p>''남쪽의 많은 사람들이</p><p>우리가 그들한테 잘해 주면</p><p>그들도 우리한테 잘 할거라는</p><p>그런 오해, 그런 잘못된 생각이</p><p>더 큰 문제입니다."</p><p> </p><p>그분 얼굴이 벌겋게하고 누구를 부르더니 담배를 갖다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날 저는 혹시 한국에서 쫓겨나지 않을까 하고 고민을 했습니다.</p><p>어쨌든 그런 사실이 있습니다...</p><p> </p><p>그런데 제가 어렸을 때</p><p>박정희 대통령께서</p><p>‘두려움을 두려워하지 말라’</p><p>새마을 사업을 일으키면서도</p><p>“우리는 잘 살 수 있다!”</p><p>그 생각과 그 사상이</p><p>대한민국을 근본적으로</p><p>바꿔 놓은 게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p><p> </p><p>박정희, 근로자, 어머니…</p><p>남한을 일으킨 3대 힘</p><p> </p><p>개성에서 평양으로 차를 타고</p><p>올라가는데 안내원이</p><p>“남조선이 우리보다 좀 앞선 것을</p><p>얘기해 보라우!” 그러더라고요,</p><p>.‘좋다. 무엇이든 물어봐라,</p><p>다 이야기해주마.’</p><p>이런 심정을 가지고</p><p>이 사람한테 40분을 강의를 했어요.</p><p> </p><p>“첫째, 우리가 잘사는 까닭은</p><p>           박정희 때문이다.</p><p>박정희 다음은 당신 정주영</p><p>알지 않느냐? 정주영만 있는 게 아니었고 거기 이병철도 있었다.</p><p>박태준도 있었다.</p><p> </p><p>여러 사람이 박정희로부터</p><p>특명을 받고 특혜를 받고</p><p>엄청난 공장들을 세우고</p><p>국가를 발전시켰다.</p><p>나는 전라도에서 컸기 때문에</p><p>사실 박정희 대통령이</p><p>나쁜 사람인 줄알았다.</p><p>그러나 너무 너무 너무 잘 몰랐다.</p><p>박정희가 위대한 사람이었다.</p><p> </p><p>중국이 오늘날 잘살게 된 것도</p><p>박정희를 공부했기 때문에</p><p>저렇게 잘산다.</p><p>중국도, 싱가포르 이광요도</p><p>박정희사상을 배운 사람들이다.</p><p>박정희는 위대한 사람이다.</p><p>뭐 인권문제 가지고</p><p>따지는 사람이 있는데</p><p>기본 생계가 보장되어야</p><p>인권도 논할 수 있는거다.</p><p> </p><p>남조선에서 보릿고개를 </p><p>없애 준 사람, 그게 박정희다.”</p><p> </p><p>“두 번째, 잘살게 된 까닭은</p><p>남쪽에 있는 근로자들 때문이다.</p><p> </p><p>구로 공단에서 16시간씩 일했다.</p><p>잘 살려면 돈을 모아야 된다.</p><p>그래서 돈을 모으기 위해서</p><p>16시간씩 공장을 돌리고</p><p>심지어 여자들이</p><p>머리카락까지 팔았다.</p><p>뼈를 깎는 아픔을 겪었다.</p><p> </p><p>”세 번째,</p><p>남조선이 잘사는 이유는</p><p>한국의 여성들 때문이다.</p><p> </p><p>근면, 절약정신, 당신 한국여자들이</p><p>얼마나 대단한 줄 아냐?”</p><p>그건 공감하더라고요.</p><p> </p><p>그래서 “그 여자들이 근면,</p><p>절약 정신교육 이런걸 우선시했기</p><p>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잘살게 되었다.”</p><p> </p><p>세 번째 여자들!</p><p>우리 어머님들 때문에 잘산다.”</p><p>그렇게 얘기했더니</p><p>이 양반이 뭐 좀 시큰둥해요.</p><p> </p><p>“줄 잘 섰디 뭐” </p><p>갑자기 그러는 거예요.</p><p>그래서“거 무슨 얘기요?”했더니</p><p>“남조선 아이들은</p><p>미국 뒤에 줄 섰고,</p><p>우리는 소비에트 러시아 뒤에</p><p>줄 서가지고 이렇게 돼버렸다.”</p><p> </p><p>중국 얘기는 하지도 안 합디다.</p><p>그래서 내가 그 보고 질문을 했어요.</p><p> </p><p>“그러면 필리핀은 미국 뒤에 </p><p> 백 년 전에 줄을 섰는데 </p><p> 왜 이렇게 못살죠?” (웃음)</p><p> </p><p>한국 사람들에게 아부하려고</p><p>이 자리에 나온 것이 아니고</p><p>객관적인 사실을 가지고 말합니다.</p><p> </p><p>미국에 이민가면 한국 사람들이 1년이면 80% 이상이 새 차를 사요.</p><p>5년이면 80% 이상이</p><p>새 집을 마련해요.</p><p> </p><p>미국 사람들은 30년이 돼도</p><p>그걸 못해요. 대단한 일입니다.</p><p> </p><p>제가 ..좋은 얘기 많이 했죠?</p><p>나쁜 얘기 좀 해도 되겠죠?</p><p>지금 한국 사람들이</p><p>보수와 진보, 좌와 우,</p><p>모든 사람들이 소모를 하고 있어요.</p><p>성숙하면 타협을 해야 돼요</p><p> </p><p>링컨 대통령이 박정희 대통령보다</p><p>백 배 더 독재했습니다.</p><p>신문사 300개 문 닫았어요.</p><p>주의회를 재판도 안하고</p><p>연금을 시켰어요.</p><p>대법원장 불러 가지고</p><p>“당신 까불면 감옥에 넣어 버리겠다!” 했어요. 남북이 나눠지고</p><p>전쟁이 날 것 같으니까</p><p>링컨조차도 그런 극단의 처방을 냈어요. 미국 사람들은</p><p>사람의 업적을 평가할 때</p><p>'시대성'을 감안한 평가를 하는데,</p><p>대한민국은 당시의 '시대성'은 배제하고서 오늘의 잣대로 </p><p>옛날을 평가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어요.</p><p> </p><p>그래서 그런지</p><p>박정희 대통령은</p><p>기념관이 없어요.</p><p>이거 바뀌어야 됩니다.</p><p> </p><p>미국 사람들은 링컨이 잘못한</p><p>부분은 땅속에 묻어 버렸어요.</p><p>미국 방문해 보셨죠?</p><p>워싱턴 링컨 기념관에 가보면</p><p>링컨이 예수님 다음으로 훌륭한</p><p>사람으로 되어 있어요.</p><p> </p><p>아쉽습니다.</p><p>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p><p>업적을 냈을 때,</p><p>이순신장군 어떻게 했어요?</p><p>왕이 감옥에 넣어 버렸어요.</p><p>그렇죠?</p><p> </p><p>사촌이 땅을 사면 </p><p>유태인들은</p><p>잔치를 벌입니다.</p><p>사촌이 땅을 사면</p><p>세력이 그만큼 커졌기 때문에</p><p>배 아프기는커녕</p><p>잔치를 벌여야 될 일이에요.</p><p> </p><p>남 잘 된 것을 축복해 주고</p><p>축하해 주고 그런 문화로</p><p>좀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p><p> </p><p>저도 세브란스에서</p><p>공부 잘 못하고 해서</p><p>꼴등하다시피 했는데</p><p>미국에 가서는</p><p>세브란스에서 교육 받은 덕분에</p><p>제가 중간이 아니라</p><p>우수한 쪽에 들어갔어요.</p><p>그게 세브란스 교육이에요.</p><p> </p><p>나가서 힘을 겨뤄보니까 까짓것</p><p>아무것도 아니더라고요. ..….</p><p> </p><p>박정희 어른이 기초를 닦은</p><p>대한민국의 희망을 얘기하겠습니다.</p><p> </p><p>첫째 희망은 조선사업입니다.</p><p>LNG선을 영하70도,</p><p>그 액체 LNG를 보관할 수 있는</p><p>조선소 기술이 세계에서 </p><p>대한민국이 최고입니다. 1 위예요.</p><p>특허가 있어서 흉내도 못 내요.</p><p>극비입니다. 그런 것입니다.</p><p> </p><p>포항제철에서</p><p>박태준의 후배들이</p><p>지금 철을 만들어내는데</p><p>전세계적으로 거치는</p><p>코크스(Cokes)라는 그 단계를</p><p>거치지 않고 철을 만듭니다.</p><p>아무리 철 값이 떨어져도</p><p>생산 능력 있고 수익이 남습니다.</p><p> </p><p>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IT산업. 전 세계에서 </p><p>고속 인터넷이 제일 완벽하게 깔린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p><p> </p><p>이게 제 마지막 비판이자 칭찬입니다.</p><p> </p><p>삼성전자가 지난 5년 동안에</p><p>소니(Sony)를 앞섰는데</p><p>최대 10년을 앞섰답니다.</p><p>삼성, 대단한 기업입니다.</p><p>누가 만들었죠?</p><p> </p><p>기아자동차가 미국의 최악 불황일 때</p><p>최악의 지난 1년 동안 미국자동차</p><p>시장 점유율을 6% 올렸습니다.</p><p>어마어마한 일입니다.</p><p> </p><p>경험을 통해 알게 된 북한의 실상!</p><p>얘기가 너무 길어지면</p><p>재미없으니까</p><p>마지막으로 여러분한테</p><p>이북에 대해 얘기하겠습니다.</p><p> </p><p>이북 사람들이 선택을 잘못해 가지고</p><p>이북이 어떻게 저렇게 망가졌는지….</p><p>전쟁 전에는 평양이 서울보다</p><p>더 잘 살았다고 그래요.</p><p>전기도 남아돌아가고….</p><p>그런데 도대체 어떻게 해서</p><p>이렇게 됐는지….</p><p> </p><p>김일성이 이렇게 나왔어요.</p><p>“머슴과 지주를 없애겠다.”</p><p>그 사회는 머슴과 지주가 당원하고</p><p>인민으로 바뀌어 버렸습니다.</p><p>97%가 소위 인민입니다.</p><p>3%가 소위 그 사람들이</p><p>없애겠다는 지주 쪽에 들어갑니다.</p><p>그걸 아셔야 돼요.</p><p> </p><p>시간이 가면 갈수록 통일이 </p><p>아쉬운 것은 하나밖에 없어요.</p><p>이산가족! 지금 나이들이 많아요.</p><p>이산가족들이 그 유일한 인맥이에요....</p><p> </p><p>여러분 우리 집사람이</p><p>중국으로 북한 의사들을</p><p>데리고 나와서 교육을 시켰어요.</p><p>최고 3일 정도 교육 받다가</p><p>뭐라고 하는지 아세요? ..,</p><p> </p><p>“이런 것 가르치지 마세요.</p><p>우리는 마취할 시약도 없는데</p><p>이런 것 배워 봐야 머리만 아픕니다.</p><p>그리고 돌아갈 때</p><p>28개의 뇌물이 필요합니다.”</p><p> </p><p>우리 집사람이 깜짝 놀랐답니다.</p><p>무슨 뇌물이 필요하냐?</p><p>뭘 요구했을 것 같아요? </p><p>돈? 선물? 유에스비 입니다.</p><p>(USB:컴퓨터 이동식저장장치) </p><p>남조선 사극을 좀 담아 달라.</p><p>최대한 가능하다면</p><p>지난 것까지도 담아 달라.</p><p>최신 것.</p><p> </p><p>“이거 가지고 가다가 걸리면</p><p>  어떻게 하려고 그러세요?</p><p>총살 아니냐?”</p><p>그랬더니 “아~ 일 없습니다.</p><p>이거 가지고 가서 지우고</p><p>들어가서 파일을 복구시키면 돼요.”</p><p> </p><p>그러니까 세관 통과할 때</p><p>누가 보면 없는 걸로 되어 있고 그래가지고 거기에 있는 고관들한테</p><p>최고 인기 선물입니다.</p><p>이런 것들이 지금</p><p>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p><p> </p><p>2003년도 쯤 되는데…</p><p>무쏘車를 사서 1년 반 만에</p><p>폐차를 시켰어요</p><p>비포장도로</p><p>마천령 고개를 넘고….</p><p>함경남도, 북도 사이에</p><p>일제시대 때 길이 그대로예요.</p><p>변한 것 하나도 없어요.</p><p> </p><p>이북 호텔은 평양을 떠나면</p><p>정말 지내기가 힘듭니다.</p><p> </p><p>‘청진 관광 려관’에 도착을 했어요.</p><p>“우리는 남의 돈을 모금해 가지고</p><p>오니까 제일 싼 방 주세요.”</p><p>그러면 그 쪽 얘기는 항상 똑같아요.</p><p>“3등실 돈 가지고</p><p>일등실에서 주무세요.”</p><p>호텔 선임이었거든요.</p><p> </p><p>그래서 이제</p><p>“위대한 장군님이 주무셨던</p><p>방에 가서 .자라.”</p><p>그래서 호기심에 갔더니</p><p>몇월 몇일 위대한 장군님이</p><p>거기서 주무셨답니다.</p><p> </p><p>다음 목욕을 하고 싶어요.</p><p>비포장도로로만 열 몇 시간을 달렸으니 머리에다가 흙을 한 삽 올려놓은 것 같아요.</p><p>그래서 프런트에 가서</p><p> </p><p>“나 목욕을 좀 하고 싶은데 더운 물…” 말하니까 “우리 십 분씩 쏴주겠습니다.” 얼마나 고마운지...</p><p>그래서 호텔방에 올라와서</p><p>7시5분 전부터 옷 다 벗고</p><p>목욕탕 앞에서 기다리는 거예요.</p><p> </p><p>그런데 세 가지 장비가 필요해요.</p><p>바케쓰가 하나 있어야 돼요.</p><p>그걸 목욕탕 속에 잘 빠트려야 돼요.</p><p>사회주의 국가는요,</p><p>목욕통 청소를 안 해요.</p><p>밑에 진흙이 좀 있어요.</p><p>그러니까 그건 찬물을 받아 놓고,</p><p>그거는 화장실용 물이거든요.</p><p>그 다음에 세숫대야 하나 놓고</p><p>바가지 갖고 기다리는 거예요.</p><p>그런데 영락없이 딱 정각이 되면</p><p>물이 나와요.</p><p> </p><p>‘퀄퀄퀄퀄’하고 물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그걸 또 빨리 받아내야 합니다. 왜? 녹물이에요.</p><p>관이 오래됐거든요.</p><p>그 다음에 더운 물 갖고</p><p>목욕을 시작했는데</p><p>여러분은 거짓말 같으실 텐데요.</p><p>거짓말 아닙니다.</p><p>갑자기 세상이 새까만 거예요.</p><p>정전이 된 겁니다.</p><p> </p><p>온 호텔방을 기어 다니며</p><p>배낭 속에 플래시를 찾는데</p><p>한 3분 걸렸어요.</p><p>찾아가지고 왔는데</p><p>처음에 3분 보냈죠,</p><p>찾는데 3분 보냈죠,</p><p>그래서 한 3분밖에 안 남았어요.</p><p> </p><p>소중한 이 국가를 잘 지켜야 합니다.</p><p>귀국해서 나중에 연희동</p><p>공중목욕탕에 갔는데 </p><p>아주 불이 훤하더라고요.</p><p>갑자기 청진 생각이 나는 거예요.</p><p>찬물도 퀄퀄 나오고</p><p>더운물도 퀄퀄 나오고</p><p>제가 벽을 보고 혼자서 울기 시작했어요.</p><p> </p><p>너무 너무 고마워서,</p><p>마음껏 목욕하는 거</p><p>한 번도 고맙게 생각한 적이 없는데</p><p>그냥 눈물이 나는 거예요.</p><p>아버지 장례식 때도 안 울었어요.</p><p>그런데 그것보다 더 소중한 메시지는</p><p>박정희 대통령이 깔아 놓은 바탕에</p><p>대단한 국가를 세우고,</p><p>우리가 가진 것이 엄청 많아요.</p><p> </p><p>우리 다 재벌같이 삽니다.</p><p>여러분들이 손자 손녀,</p><p>여러분 자녀한테 다 얘기해야 됩니다.</p><p> </p><p>여행갈 수 있는 것,</p><p>자기차 운전 할 수 있는 것,</p><p>친구 만날 수 있는 것,</p><p>가서 통닭하고 생맥주 마실 수 있다는 것,</p><p>따뜻한 방에서 자는 것,</p><p>여름에는 다 에어컨 켜고</p><p>지내는 것,</p><p>여러분 소중한 것이 많습니다.</p><p> </p><p>이 국가를 잘 지켜야 합니다.</p><p>이 나라를 우리가 잘 지켜</p><p>나가야 됩니다. 정말!!👍</p><p> </p><p> 🧘��‍♀️※인요한 박사</p><p> </p><p>받은글 옮김 靑 松</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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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녕하세요. 안정환님
반갑습니다요.
올려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
70년대 일들이 머리에 스치네요.ㅎ
그때의 노력이 지금 나라 발전에 크나큰
도움이 되었지요~^^
태풍 피해가 없도록 조심하시고
오후도 해피타임 이어가세요.
감사합니다 편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