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이가 말하는 안철수의 거짓말
안철수 왈, 저는 월급만 받고 살았던 사람이다.
강용석 왈, 찰스는 2004년부터 2010년까지 배당금만 104억, 무상증자로 늘린 주식을 팔아 최소 20억을 벌었다.
안철수 왈, 군대 가서 보니 가족들에게 얘기를 안 하고 집을 나왔었다.
강용석 왈, (조선일보 기사에서 안철수 아내) 안철수가 군대 가는 날 아침에 서울역에서 배웅하고 돌아왔다.
안철수 왈, V3의 최초버전 V1은 세계최초 백신중의 하나였다.
강용석 왈, 찰스가 세계 최초라고 거짓말할 때쯤 미국에서는 안티바이러스프로그램 제조 7개사가 협회를 만들었었다.
안철수 왈, (청춘콘서트 현수막에) 안철수 교수는 세계적인 석학이다.
강용석 왈, V3는 국내용이고 안랩은 95%가 내수기반이라 세계시장에서 지명도는 제로에 가깝다. 안철수를 세계적으로 알아준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안철수의 전공이 경영학인지, 의대과목인지, 산업공학인지, 정체성이 모호하고, 그가 카이스트에서 강의한 것도 '기업가정신' 벤처창업의 실무' 이런 것이고, 찰스가 쓴 전공 관련 논문은 하나도 없다.
안철수 왈, 전 직원들에게 무상으로 주식을 나눠줬다.
강용석 왈, 당시 찰스가 나눠 준 것은 액면가 5천 원짜리 전환사채 8만 주였다. 가액은 1인당 325,000원이고 당시 발행주식 총수의 1.5% 정도였다.
안철수 왈, (이명박 정부에서 총리직을 제안 받았느냐는 질문에) 총리직 제안은 배달사고가 났다.
강용석 왈, 정치권에 순수한 의미의 '영입'은 없다. 찰스의 말은 희망사항이거나 자기최면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한마디로 코메디이다.
안철수 왈, 대기업들이 정당하게 거래하는 게 아니라 중소기업이 가진 몫까지도 다 빼앗아가기 때문에 중소기업들이 못 먹고 못 산다.
강용석 왈, (연합뉴스 기사) 컴트루테크놀로지에 따르면 안철수연구소가 자사가 개발한 프로그램 인수를 추진하면서 실사를 통해 기술개발 노하우와 영업 기밀을 알고 난 후 일방적으로 인수를 중단했다며 자사의 기술유출과 안철수연구소의 부도덕성을 주장하고 나섰다.
안철수, 박원순, 이명박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100M 미인이라는 것이다. 100M 밖에서 볼 때는 미인인데, 가까이 다가갈수록 이미지와는 다른 그 본색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셋 중에 누가 최고일까? 단연 안철수이다. 안철수는 명성에 비해 실적이 없고, 인기는 있는데 능력은 없기 때문이다.
안철수는 서울대의 교수로 있다면서 강의도 한번 안하고 정치판이나 기웃거렸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몰염치, 그리고 거짓으로 얼룩진 그의 어록을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상식'을 내세우는 안철수의 '비상식'은 그가 질타하던 기성 정치인들을 단번에 능가하는, 그 정치인들이 울고 갈 정도의 것이다.
첫댓글 강용석이가 또 헛발질 할까봐 걱정입니다.
저격수 다른 사람으로 하면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