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미국 물가지수(cpi)가 안정된 모습을 보이며 금리인하 여론을 밀어주었는데, 이를 의식한 듯 파월 의장은 매파적 입장을 고수합니다. 확실히 환호할때 압박하고, 경악할때 완화하는 연준의 줄다리기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단 시장은 미국 대선 전에 0.25% 정도만 인하해서 5.25로 유지하고, 내년에는 물가흐름 따라서 맞춰나갈 것으로 예상하는 중입니다.
근데 제가 알기로 제롬 파월은 뼛속까지 매파인 사람이라 물가를 잡았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5.25부터는 쉽게 낮추지 않을 겁니다.
인플레를 방치하면 대참사를 겪는 게 맞지만, 한국 입장에서는 얼른 긴축이 끝났으면 싶겠죠.
아마도 미국이 올해 말에 인하하면 한국은 내년 초에 따라서 0.25% 인하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긴축도 끝나고 물가도 안정되어야 전체 시장에 호황기가 다시 오게 되겠죠. 그 사이에 전쟁만 없다면요 ㅎㅎ
첫댓글 전쟁과 인플레이션 등으로 빠른 시일에 금리인하가 어려울 수 있지요.
스트레스dsr2차 25% 7월시행,3차 내년 1월 50%시행으로 가산금리는 1~1.7%상승 예상
미국이 내년1월에 디폴트 위기가 있다고 합니다
이게 금리하고 어떤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미국 경기가 좋아보이지는 않아 보입니다
디폴트 위기는 매년마다 있었는데 결국 넘어가더군요
디플없는 금리인하는 곡소리의 서막이 될것입니다.
디플레가 올 정도면 실업률도 소비지표도 곡소리 같이 나와야 하는데, 그정도면 금리인하가 늦었다고 봐야죠 ㅋㅋ
지금 유가 제외하고 금은,구리,식량가,각종 원자재는 물론 홍해위기로 수송료등 모든게 오르는데 인플레 쉽게 떨어지지는 힘들거라봅니다
저도 그래서 물가연동채권과 금 정도는 인플레 방어용으로 추천하는 중입니다
올해 10월까지는 불장 즐기시고 11월에는 비중조절해야한다 합니다
미국 금리인하 올해안 절대 없을거고 내년에도 지금의 금리 5.25% 유지하게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