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분명히 꿈을 꾸는자가 꿈을 이룬데요 글 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해박하시고 ᆢᆢᆢ 글재주도 있으신거 확실합니다 늘 소망 중에 즐거워하시면서 암이 랑 잘 싸워 이겨내시리라 믿어요 앎ㅡ 암 나는 소리음 이 같으니 암으로 인해 무엇이든 더 알게 된다고 느껴지대요 삶을 인생을 사랑 을 더 많이 알게되는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루하루 달라지는 산천초목의 싱그러움이 더 없이 좋은 4월 벌써 말일 로 달리고있네요 잘이겨내시기 바래요 싸윘노라ㆍ이겼노라 멋진 승전가를 기다립니다
금박사님이 안보이는 것 같다고 했었는데, 그렇게 큰 일을 겪고 계셨던 거군요. 저도 예상하지 못한 사고로 수술받고 일주일 간의 병원생활을 끝내고 집에서의 요양차 5일차 인데요. 금박사님의 근황을 읽고 너무 놀랐습니다. 금박사님의 호쾌한 성격과 긍정적인 사고관으로 하루하루 잘 이겨내시는 듯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저도 지나간 인연, 놓쳐 버린 인연들에 대해 오래도록 연연해하는 편인데, 이번에 진정한 인연에 대해서 다시 고찰해보는 경험의 시간들이었습니다. 병원 생활은 다시 경험하는 일 없어야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시간들이기도 하나 그게 가능하리라는 보장을 누가 해주겠냐구요.ㅠㅠ 소중한 사람의 가치를 너무 잘 아시는 금박사님의 빠른 쾌유를 빌어요.
첫댓글 분명히 꿈을 꾸는자가
꿈을 이룬데요
글 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해박하시고 ᆢᆢᆢ
글재주도 있으신거 확실합니다
늘 소망 중에 즐거워하시면서
암이 랑 잘 싸워 이겨내시리라 믿어요
앎ㅡ 암
나는 소리음 이 같으니
암으로 인해 무엇이든 더 알게 된다고 느껴지대요
삶을 인생을 사랑 을 더 많이 알게되는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루하루 달라지는 산천초목의 싱그러움이
더 없이 좋은 4월 벌써 말일 로 달리고있네요
잘이겨내시기 바래요
싸윘노라ㆍ이겼노라
멋진 승전가를 기다립니다
글잘쓴다고 제게 최고의
찬사 이지마는 좀 얼굴이
간지럽군요. 머리에 들은
지식은 일천하지요.몸으로
부딪치며 살아온 인생 이거던요.
그 누구보다 빡센 인생수업두
받앗구 학사 근방에도 못
가봣지마는 인생 대학에서
쌓은 내공 경험은 아마 학사
석사는 훌쩍 뛰어넘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글 이라 하시며는
좀 그렇구 그저 일상생활
머리에 스쳐가는 삶의 얘기를
두드려 옮기는 정도 같습니다.
저의 완치를 기도 하시는 분들도 많구요. 저도 이것저것
안재고 무조건 완치를 위한
직진만이 남앗습니다.
반드시 승전보를 울리도록
노력할께요.감사합니다.
금박사님이 안보이는 것 같다고 했었는데,
그렇게 큰 일을 겪고 계셨던 거군요.
저도 예상하지 못한 사고로 수술받고 일주일 간의
병원생활을 끝내고 집에서의 요양차 5일차 인데요.
금박사님의 근황을 읽고 너무 놀랐습니다.
금박사님의 호쾌한 성격과 긍정적인 사고관으로 하루하루 잘 이겨내시는 듯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저도 지나간 인연, 놓쳐 버린 인연들에 대해 오래도록 연연해하는 편인데,
이번에 진정한 인연에 대해서 다시 고찰해보는 경험의 시간들이었습니다.
병원 생활은 다시 경험하는 일 없어야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시간들이기도 하나
그게 가능하리라는 보장을 누가 해주겠냐구요.ㅠㅠ
소중한 사람의 가치를 너무 잘 아시는
금박사님의 빠른 쾌유를 빌어요.
코로나 백신으로 무기력증
1년정도 앓앗구요.이것저것
우여곡절이 많앗습니다.
그러다 여기 소모적인 잦은
논쟁을 보면서 실망스러워
잠수타고 말앗어요.
우린님 수술 소소한 것이기를
바래요. 인연 이런 또 생사의
기로에 서다 보면 또 다른 세계
시야가 열리고 진정 필요로 하고 소중한것들을 저절로 알게
되는거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기현상은 몸은
괴로운데요 집에도 못가고
그래도 의식은 높아져 행복감
은 오히려 커져 가더군요.
어떤 상황이던 자신에게 최대한 삶의 이유 에너지를 끌어
올리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습니다.
내가 힘들때 옆에 있어주는 사람이 진짜 사랑입니다.이제라도 알게 되었으니 사랑의 표현 많이해 주세요.
미안하다
사랑한다
고맙다
하며 손잡아 주거나 안아주세요.
아내는 요런게 최고의 찬사입니다.
향단이가 제가 어찌하던 안
갈거 같아서 소흘하게 대햇는지도 모르겟네요.
인제는 표현두 많이 하고요.
사랑한다 고맙다 미안하다
이런 대화 많이 하도록
노럭 할께여.정말 지금
이시국에 머물러 주는 사람이
진짜 사랑이고 인생의 동반자
일겁니다. 감사합니다.
표현이 걸작이시네요.
이젠 업은 아이만 소중 히 생각하시면 되겠지요.
지혜는 나이와 비례하는 것 같아요.
꽃소식과 함께 나날이
건강해지시는 소식 전해주세요.
요새는 연락도 자주 하는편
이지요. 그러니 베베 꼬인
매음도 서서히 풀어지는듯
합니다~~
모든게 알고보면요.대화부재
소소한 오해에서 생기덕군요.
인제 더많은 대화도 하고요.
바가지 긁던지 무얼하던지
간에 이뿌게보고 모두다
수옹하고 쭈욱 황혼까지
인생의 종착역 까지 같이
가려 합니다.
그럼요~~~ !
사랑은 절대 둘이 아니고 하나뿐 이지요~~ ^^
향단씨와의 달달한 러브 스토리 계속 기다리 겠습니다~~
진즉에 고들빼기님 말씀을
들엇어야 했쉼더 그때 귀담아
들엇음 이런 사단은 없엇을
테지요.
그래도 그녀의 잘 살고 있다는
소식을 들엇어니 퉁쳐 버리고
앞으로 진행형 향단이에게
올인할겁니다.
달달한 로맨스 항단이가 일을
손놓아야 하는데 그게 좀
아쉽습니다.
향단이를 위해서 라도 병마와 싸워 이겨야
네 맞습니다. 어쩜 제일 가까운
우군일텐데요. 제가 훌쩍 떠나면 엄청난 상실감에 향단이
인생도 먹구름이 끼게 되겟지요. 더 악착같이 제가 살아야할
이유입니다.
향단이도 곁에 있고 든든한 두 아들 지키지 부러울게 읎네 치료만 잘 받으시면 되네 이제는
걱정말고 치료에 힘쓰시게나
인생을 살아보니 좋은인연
이라 했던 인연들은 다
평행선을 그리고 세드앤딩
이엇어요.
근데 지금 최악의 상황에서
뒤돌아보면 한결같이 기다려
주고 받아주고 머물라 주는
인연이 진짜 인연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인제 정말로 제 자존심 다
던지고 새색시 처럼 부드럽게
매너있게 잘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