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경복궁에 가기 위해 버스를 탔다...
"민성아 우리 맨 끝자리에 앉자 >_<"
"..."
맨 끝에 앉아서 창문을 열고
엘라스틴 광고를 찍는거야...ㅎㅎㅎ
"끙끙"
맨끝에 앉아서 창문을 열려고 하는 데 이문 왜이렇게 않열리는지//-_-^
..쪽팔리잖아...ㅠ0ㅠ
민성이는 그런나를 한심하게 쳐다보았다..
한심하면 좀 도와주란 말이야 -ㅠ0ㅠ
"민성아..쫌 도와주라..."
"싫어-_-^"
ㅊ1나쁜놈..내가 다신 뭐 도와달라고 그러나 봐라 -0-
"끙끙.."
그렇게 다시 돌아서서 중간에 민성이가 도와주겠지..
하는 생각에 문을 열었다..
"스르륵"<- 문여는 소리
결국 민성이는 도와주지 않고 나 혼자 열었다..ㅠ0ㅠ
그래도 창문을 열었을때의 그 쾌감이란 *^^v
이제 광고 찍어야지 광고~~~~
창문 연곳에다가 얼굴을 들이밀고 엘라스틴 광고를 열심히 찍고 있을때
민성이가 창문을 닫아 버렸다..
"민성아 창문 왜 닫어 ㅇ_ㅇ"
혹시 내 머릿결이 너무 부드러워 감당하기 힘들어서??ㅎㅎㅎ
"니 머리카락이 꼭 돼지털 같아서 따가워 -_-^"
"미안..ㅠ0ㅠ"
나쁜놈 유민성 나쁜놈 -0-^
내가 다시는 엘라스틴 광고 찍나 봐라..=ㅁ=^
"야! 재순아 내려 -_-^"
"왜 너까지 재순이야!!"
"재순이가 편해 -0-"
"씨...."
이놈 점점 해한이를 닮아가는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하고..
진짜 아리송하다..-0-
우리는 그렇게 버스에서 내려 경복궁 까지 걸어갔다...
"민성아 여기도 그런데로 좋다..그치??^0^"
"그런대로?-_-^"
"아..아니 엄청 좋다 그치?? ^0^"
"그래..."
치...여기가 좋긴 머가 좋아 분위기라고는 찾아볼수도 없고
연인 단위 보다 가족끼리밖에 않왔네 -_-^
다우리만 쳐다보는데 여기서 뭘 하란 말야 -_-+
너무 짜증나서 민성이를 째려본 순간
민성이와 눈이 맞고 말았다..-_-;;
"미..민성아..."
"너 지금 나 째려봤냐??"
"아니..그..그게...하하 날씨 좋다 그치??하하 ^0^;;"
이재은 넌 분명 미친거야 민성이한테 무슨 보복을 당할려고..ㅠ0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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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악-ㅁ- 내용이 짧고.. 편.. 편.. 수가.. 마나.. 우읏..! >_< 힘내서.. 읽을게.. +_+!
개미언니 힘내서 읽으세요 하이팅!!>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