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올린 어떤 글에다 고딩동기 한늠이 댓글을
달았다
축구부 4강 신화의 주역인 녀석이 갑자기 죽었댄다
나는 놀랐지만 몇십년 교류라곤 없었기엔
별 애석한 맘은 없더라
세상 모든 죽음에 비통해 할순없지 않나?
내 반응이 시쿤둥하니까 괘씸한 마음이라도 들었는지 갑자기 이늠이 이런 답글을 달았다
걔가 언젠가부터 얼굴이 새까맣더라 신장이 안좋았던듯하다 니도 얼굴이 쫌 새까맣제?
이기 진짜 아침부터 미칫나 싶어서
ㅋㅋ 갸가 죽었는데 갑자기 왜 화살이 나에게로 돌아오노? 내 얼굴 희지는 않지만 안 새까맣다
니가 그따위 얼굴로 남 얼굴 말할 처지가 되나?
잠잠하더라
이것들이 가만히 있으니까
누굴 가마떼기로 아나?
갑자기 개념없이 막말던지는 애들
이젠 반드시 응징하리다!! ㅋㅋ
첫댓글 ㅎㅎ납둬유 까불어 봤자지요 ㅎㅎ문디자슥들 빈말이라도 그래하믄 안대는긴데
쏴라있네요
아직 이기 저기 하는 마음으로
씩씩거리는걸 보니께요 ㅎㅎ
제주는 잘 있죠?
암튼 몸님 글은 진솔하고 잼나다니 까요.
이왕이면 듣기 좋은 말 하면 좋으련만,
사람 마음이 모두 다 같지는 않으니 머 어쩌겠습니까. ^^~
개념없이 막말하는 사람들.
상대안하믄 되는디...
반복되는 불상사가 생기기도 ㅋ
한방에 날려야죠!
잘 했어요
되나 캐나 끌리는 대로 씨부렁 거리는것들은 반성할때까지 응징에 두표 던집니다
속성을 알고 속성에 대처하는 자세는
백세를 먹어도 꼿꼿하게 !!!
시커먼스 가 어때서?
임신하고 콜라 마시면 깜상 아이
된다는데 우리 둘째 손주가 좀 그렇다
하 하하 우리 가족들끼리 놀려 먹지만
아직 외부에서는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우리 모두 나이 드심써
일 일이 대응 하고 핏대 세우면
누구 손해?
안마 의자에서
닥터 차정숙 2회 보며
하얀 내얼굴 둥그런 큰 거울 보고 있어요
갑자기 멀티 플레이 ㅋㅋㅋ
어제 하루내 봉사 한다고
봄볕 그을려 시커먼스 살짝 되었는데
워낙 피부 하나 만큼은 좋게 태어나
백옥이네! 내가봐도 반한다요
여자는 피부
남자는 뭐지요?
또 살짝 놀려 먹고 싶어서
근질 근질 합니다 진심 크크
비싸게 돈들여 썬텐했는데 와그라노
여자들이 억수로 섹쉬하다 하드라
라고 말하시지
막말 던지는 이 여깃는데..
애가 아니고 할밴데 우짤끼고!
한번 해보자는기가~ㅋ
악담 막말하는 사람
인제 웬만하시면
피해서 사는게 좋을듯
합니다.
인생을 많이 사셧으니
이제는 그러려니 하고 ᆢㅎ
몸님 이 건강하고 잘생겨서 질투하는거 같은데요 무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