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자기 마을에 좋은 점과 나쁜 점을 가지고 있다.
고향을 떠나서 객지에 살고 있고,
동네에 좋은 점을 살펴본다.
우리 집 아내와
아들 합이 3명이다.
내가 좋은 점의 발견했다.
그것은 도서관이 집 근 터에 있다.
제일 가까운 곳. 강일 도서관에 걸어서 가면 15분이면 갈 수 있다.
책을 빌리고 반납하고 신문도 공짜로 읽는다.
2주일에 토론하는 ‘봄~“ 있다.
저는 이틀에 한권 본다.
아내는 좋은 점이 있다.
돼지고기, 닭고기에 바로 50m가면 포장한다.
2,000원도 아끼고 집안에 잔치를 열여 놓는다.
보통 가격이 5만원이면 떡을 치고,
6명이 완전히 배 부린다.
거기에 슈퍼에 들려 맥주. 소주 사오고 딱 막걸리 죽인다.
아들이 좋은 점이 발견했다.
고등학교 때 게임을 하지 않는다.
대학교 때 동창들이 밤 새워 게임을 한다.
동네에서 하지만 조금 떨어진다.
미사리에 가면 게임도 하고 밤 새워 술 마신다.
술 먹는다. 저는 항상 강조한다.
“술 먹고 행패 부리지마”
아직 까지 잘 한다.
지금 동네에 행복하고 또한 사람들이 만났다.
충청도 고향 이지만, 제 2의 고향이다.
물론 현빈이 고향이다.
젊어쓸 때는 현빈에게 물어본다.
네 고향이 어디야.
“응~~저는 000길동에 산부인과~~”
참~~~맞나~~
한번 쯤 자기에 고향이 생각나고 제 2의 고향을 뿌뜻합니다.
* 한번 쯤 제 2고향 생각합니다.
첫댓글 그래요
자기 사는 주거지 근방
잘 살펴 보는것도 좋지요
내 근방도 주거환경 엄청 좋아요
어린이 키우는 젊은 엄마들 많이
살면 좋은 동네 아니겠어요
치안에서도 따봉
사건사고 없기에 청정 지역 하 하
노래 교실 가기전 들다보구 나가요
네 맞아요. 오늘 운동 가고 저녁에 시민 대학 갑니다.
맞씁니다요 ᆢ
제 고향은 충청남도 천원군(지금은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 백자리 214 한신 동네이구요
중고교 군입대전 까지 10년 살은 수원이 제2의 고향
군에서 전역 후 43년째 살고 있는 경기 오산시는 제3의 고향이죠.
재미나고 좋은점을
찾는 자가 현인입니다.
나둥 여기가 살기 좋으네요
먼저 살던 동해보다 강릉이 훨~
이제 5년째 사는데 정이 홈빡 들었어요
유년기 천등벌거숭이 처럼 신나게 뛰놀며 자랐던 제 고향 공주에서 11년 살았었고,
서울살이 한지 60년이 넘었지만,
제 고향은 끊임없이 그리운 공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