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엠팍등에서는 미친거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나오네요.
안그래도 국대 차출시에 분명 논란이 있던 선수인데 굉장히 실망하게 되네요.
이 분위기에서 이게 할 말인가 싶기도 하고요.
솔직히 전 류중일 감독을 그다지 욕하고 싶지 않은게 이제 겨우 감독 3년차가 된 감독인데 국대 감독은 부담이 될테고 이전에 너무 좋은 성적들이 있었던데다가 뭐 이번 국대가 많은 불안요소가 있었죠.
그와중에 욕먹는 원인이 차우찬과 김상수 선발인데(그것도 류감독이 뽑은 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 와중에 이런 발언까지 했네요.
안그래도 무리해서 차우찬과 김상수 선발한게 나중에 아시안게임에 뽑힐때 소위 '국대 경험' 버프로 해서 뽑게 하려 한다는 '음모론'까지 돌면서 까이고-어차피 이번 탈락으로 버프는 커녕 디버프만 받게 생겼죠- 있는데 이런 발언까지 나오네요.
참 철이 없네요.
그렇게 한국에 일찍온게 좋다면 다시는 국대에서 안보길 바랍니다.
90년생이면 이제 20대 중반이 될텐데 이 무슨 헛소리를 지껄인지, 현재 팀내 최고참이자 국대 맏형인 이승엽은 국대 은퇴하면서 인터뷰하고 있고 다들 조용히 해단식도 없이 소속팀으로 간 상황에서 정말 망언 수준이네요.
http://www.facebook.com/people/%EA%B9%80%EC%83%81%EC%88%98/100001235360229
링크 따라가보니 조작은 확실히 아니네요.
댓글까지 보니까 진짜 가관이네요. 멘탈이 문제네요.
첫댓글 상수가 역대급으로 클거란 기대 접은지 오래된 팬 1인입니다. 얘도 멘탈 참 별로에요.
헐..
아가... 좀만 신중하지 그랬냐... 니네팀 감독님이랑 니네팀 큰형님은 지금 죄송해서 죽을라고 하는 마당에...
나 한국인고니~~~ 이게 무슨뜻이죠??
나 지금 한국인 거니?겠죠.
기대 접을랍니다. 멘탈 안 좋은건 알고 있었지만 실망만 주네요.
삼팬이지만 상수 역대급유격수 될기대 접었습니다
멘탈이 에효
아시안게임때 절대 국대안뽑혔으면 좋겠군요 강정호 김선빈이면 충분하겠지만요
타격이 안되서 어차피 못뽑힐겁니다
이래서 퍼거슨이 자기팀 모든 선수들 왠만하면 sns 하지 말라고 한겁니다.. 운동선수가 그거 해봤자 솔직히 좋을게 없어요.
아고..상수야 상수야...에휴.,
쩝...왜 그르냐
감독 입국 사진이라고 하는데...정말 정신이 나가지 않고서는...저런건 그냥 지들끼리 카톡으로 하던가..;;
위에 입국사진보니 참 안쓰럽네요 wbc가 공신력있는대회도아니고 우리언론이나팬들이 너무과하게 wbc에 몰입하는듯...
사실 유일하게 메이저급 국제 야구 대회다 보니 관심이 쏠리는건 어쩔 수 없는것 같아요. 1, 2회 때 우리가 상당한 성적을 거두면서 이게 야구 흥행의 기폭제 역할을 했던 것도 있구요. 특히나 1, 2회 대회 전부 일본과 많이 붙고 또 이게 의외로 명승부가 되면서 또 관심을 불러 모으는 계기가 되었죠. 이기다가 마지막에 꺾이는 안타까움도 한몫 했고...여튼 여러모로 울리고 웃겼던 대회인것 만큼은 틀림 없습니다.
처음에시작은물론그랬죠 근데 지금 과연이대회를 참가할의미가있는가에대해선 좀회의적입니다 첫대회 그후에도 일본과의 대전만이 베스트컨디션으로임한 진검승부였지 우리가 기대한 메이저리그선수들은 수준이하였죠 몸이 안만들어져서...그후 야구팬들중에 많은이들 저역시도마찬가지지만 이대회 메이저리그선수들 스프링캠프처럼 전락해버렸다는건 다아실겁니다...개인적으로는 어린선수위주로뽑아 경험쌓아주는게 좋아보이네요...
그게 페이스북에다 할소리냐;;;
아주 그냥 찬물을 부어라...
무기력하게 타석에서 물러나던데...-_-
김상수나 정인욱이나 구단의 미래를 책임질 녀석들인데 어째 하나같이 멘탈이 마음에 안 드네요. 이런 로컬 프랜차이저들이 기대만큼 못 커주면 삼성이 돈성으로 돌아가는 것도 시간문제일텐데 에휴...
아직도 철이 없네요... 이놈도 참 아쉬워요.. 재능은 정말 역대급인 놈이 맨날 놀 생각만 하니...
진짜 어디 모자란듯, 저런건 평생가는데
큰경기에서 수비실수하는 수비형유격수라 이번 wbc를 끝으로 국대 못볼거같았습니다.
거기다가 여론도 악화되었고 현장분위기도 변화되겠죠.
13,14시즌활약에 따라서 충분히 다시 뽑힐수 있는 선수죠. 큰경기에서의 실책도 한두번 있었지만 그게 큰경기에 쫄아서 나온 플레이도 아닌것처럼보여서 충분히 개선의 여지가 있고요. 이번일은 큰 문제가 되었지만 반성하고 계속해서 성장해 나간다면 충분히 다시 국대에서 볼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참.. 할말이있고 안할말이 있지...
초딩때바르고 지금발렸대 니선배.코치들한테하는말이냐?개잡넘아 선빈이 짱
최소한의 예의와 눈치가 있음 조심할법도 한데 참.
평소에 남 눈치보지 않는 스타일인거 같네요. 그래도 그렇지. 자기 속한 구단 대빵과 대선배가 고개숙여 송구스럽다고 하는 분위기인데 참.
사실 상수만 저럴거 같진 않습니다.다른 선수들도 속으로는 저럴 선수 많을거 같아요. 하.지.만! 겉으로 저러면 안되죠. 눈치가 심하게 없고 철이 정말 없네요. 원래부터 심하게 자유로운(?) 멘탈인거 알고 있었지만 이 분위기에 저럴 줄은 몰랐네요.
그렇죠. 속마음이야 저런 선수들이 많죠. 허나 겉으로 드러내냐 안 드러내냐가 문제죠.
이거 제정신 아니네요. 감독 안쓰러워서 대신 욕먹어 줄라고 저러나?
우리 주석이나 제대로 됬으면 좋겠네요....
점점 멘탈레기가 된다는 느낌 그밑에 친구도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유유상종이란말이.... 있죠.. 에휴 왜저랬는지 ㅠㅠ
방송때마다 해설자들이 김상수띄워주니 지가 스타인줄 아는듯
하긴 팀에서 유일하게 유격수만 경쟁상대가없으니 눈에 뵈는게없겠죠
개공감가네여 ..
운동선수들의 인성교육 KBO가 제대로 좀 해야죠. 없는 프로그램이라도 개설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자 선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