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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온이 복음 시리즈|초등 고학년·청소년을 위한 복음교육 책 추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간 복음』·『사라진 길의 지도』
아이들에게 복음을 설명하다 보면 뜻밖의 질문 앞에서 말문이 막힐 때가 있습니다.
어른에게는 익숙한 신앙의 말도 아이에게는 전혀 다른 질문이 됩니다.
『이야기 속으로 들어간 복음』의 뒷표지에는 이 책을 펼치게 하는 질문들이 적혀 있습니다.
“지금 여기가 하나님 나라면 내일 학교는 왜 가는데요?”
“근데 왜 꼭 십자가예요? 그냥 용서한다고 하시면 안 돼요?”
“율법은 지키라고 주신 거예요, 못 지키는 걸 알라고 주신 거예요?”
“예수님이 의롭게 사신 것이 왜 제 의가 되는 거예요?”
“그럼 제가 또 실패해도 괜찮다는 거예요?”
“엄마, 성령님은 느낌이에요?”
아이들의 질문은 생각보다 깊습니다.
천국은 무엇인지, 왜 십자가가 필요한지, 율법은 왜 주셨는지, 예수님의 의가 어떻게 나의 의가 되는지, 믿는 사람이 다시 실패하면 어떻게 되는지, 성령님은 누구신지 묻습니다.
이런 질문에 단순히 정답 몇 문장을 외워 주는 것만으로 충분할까요?
「하온이 복음 시리즈」는 바로 그 질문에서 출발합니다.
하온이와 하율이가 일상에서 복음을 질문하고, 이야기와 모험을 통하여 그 복음을 이해하고 기억하며 살아가도록 돕기 위해 만든 두 권의 책입니다.
하온이 복음 시리즈는 어떤 책인가요?
「하온이 복음 시리즈」는 두 권이 서로 다른 방식으로 하나의 복음을 보여 줍니다.
제1권 『이야기 속으로 들어간 복음』은 질문과 대화로 복음의 일곱 기둥을 배우는 책입니다.
제2권 『사라진 길의 지도』는 판타지 순례와 모험 속에서 그 복음을 기억하고 붙드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두 권의 관계를 한 문장으로 말한다면 이렇습니다.
질문으로 복음을 배우고, 모험 속에서 그 복음을 붙든다.
실제 시리즈 역시 제1권에서 복음의 기초를 배우고 제2권에서 판타지 순례를 통해 그 복음을 기억하고 살아 내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1권 『이야기 속으로 들어간 복음』
하온이와 하율이의 질문으로 여는 복음의 일곱 기둥
『이야기 속으로 들어간 복음』은 초등 고학년부터 중고등부 청소년까지 스스로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 다음세대 복음 이야기입니다.
하온이와 하율이는 특별한 신학 교실에 앉아 있지 않습니다.
학교와 아파트, 시험과 친구 관계, 가족과의 대화처럼 아이들이 실제로 살아가는 자리에서 질문합니다.
그리고 그 질문을 따라가면서 복음의 일곱 기둥을 하나씩 만납니다.
천국 · 구원 · 율법 · 의 · 믿음 · 성화 · 성령
실제 책의 뒷표지도 두 남매가 할아버지의 죽음 앞에서 시작된 질문을 따라 학교와 아파트, 시험과 친구 관계 속에서 이 일곱 주제를 만나며, 어렵게 느껴졌던 복음이 가족의 대화 속에서 삶의 언어로 다가오는 책이라고 소개합니다.
그래서 이 책은 처음부터 교리의 정의를 외우게 하는 책이 아닙니다.
아이들이 먼저 묻습니다.
왜 십자가여야 하는지, 율법은 무엇을 하는지, 믿음은 무엇인지, 실패한 뒤에도 다시 하나님께 갈 수 있는지 묻습니다.
그리고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성경이 그 질문에 어떻게 답하는지를 만나게 됩니다.
왜 ‘복음의 일곱 기둥’인가?
복음은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에 간다는 한 문장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천국을 말하면 구원을 물어야 하고, 구원을 말하면 죄와 율법을 만나게 됩니다. 율법 앞에서는 인간 자신의 의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의가 필요하고, 그 의는 믿음과 연결됩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구원받은 사람의 삶에는 성화와 성령의 역사가 이어집니다.
그래서 제1권은 복음을
천국 → 구원 → 율법 → 의 → 믿음 → 성화 → 성령
이라는 일곱 주제로 연결해 보여 줍니다.
각 주제를 따로 떼어 외우는 것이 아니라, 복음 전체의 흐름 안에서 이해하도록 한 것이 이 책의 중요한 특징입니다.
제1권의 또 하나의 장점, 각 PART의 부록
『이야기 속으로 들어간 복음』은 이야기를 다 읽으면 끝나는 책이 아닙니다.
각 PART 뒤에 마련된 부록을 통해 읽은 내용을 다시 생각하고, 가족이나 교회 공동체에서 함께 이야기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실제 책에는 다음과 같은 부록이 들어 있습니다.
복음의 한 문장에서는 그 PART에서 배운 복음의 핵심을 짧은 한 문장으로 붙잡습니다.
생각하고 나누어요에서는 아이가 이야기 속 장면을 자기 생각과 연결해 말해 볼 수 있습니다.
마음에 새겨요에서는 배운 내용을 다시 기억하도록 돕습니다.
함께 묻고 답해요에서는 부모와 자녀, 교사와 학생이 질문을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복음을 이렇게 나누어요에서는 자신이 이해한 복음을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설명할지 생각합니다.
마음에 담을 말씀에서는 그 주제와 연결된 성경 말씀을 다시 붙잡습니다.
오늘의 삶으로 이어가기에서는 복음이 실제 생활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생각합니다.
부모와 교사를 위한 길잡이는 어른이 아이와 복음을 이야기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는 함께 드리는 기도가 있어 읽고 이해한 내용을 기도로 하나님께 가져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의 부록은 단순한 ‘독후활동 문제’가 아닙니다.
읽은 이야기를 다시 복음으로 정리하고, 그 복음을 가정과 교회에서 대화하도록 돕는 장치입니다.
가정예배에서는 이렇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책 한 장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은 뒤 아이에게 바로 정답을 설명하기보다 먼저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았어?”
“하온이는 왜 그런 질문을 했을까?”
“너도 비슷한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어?”
그다음 책 뒤의 ‘생각하고 나누어요’와 ‘함께 묻고 답해요’를 활용하고, ‘마음에 담을 말씀’을 함께 읽습니다.
마지막으로 ‘복음의 한 문장’을 함께 확인하고 ‘함께 드리는 기도’로 마무리하면 한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작은 가정예배가 됩니다.
실제 책도 가정에서는 부모와 자녀의 대화와 가정예배로, 교회에서는 주일학교와 중고등부 소그룹 나눔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교회학교에서는 이렇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교회학교에서도 활용하기 좋습니다.
한 번에 책 전체를 공부할 필요는 없습니다.
천국, 구원, 율법, 의, 믿음, 성화, 성령 가운데 한 주제를 정하고 해당 이야기를 함께 읽은 뒤 질문을 나누면 됩니다.
주일학교 교사는 아이들에게 무엇을 얼마나 가르칠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설명을 먼저 길게 하기보다 이야기 → 질문 → 성경 → 대화 → 기도의 흐름으로 진행하면 아이가 참여하는 복음교육이 됩니다.
제1권은 바로 이런 방식으로 부모와 교사, 다음세대 사이에 복음의 대화를 시작하도록 만든 책입니다.
제2권 『사라진 길의 지도』
아버지의 집을 향한 복음 판타지 순례
제1권에서 질문으로 복음을 배웠다면, 제2권에서는 하온이와 하율이가 직접 길을 걷습니다.
할아버지가 마지막까지 붙들고 있던 성경책에서 낡은 지도 한 장이 나옵니다.
지도 끝에는 빛이 새어 나오는 집이 그려져 있습니다.
아버지의 집.
하온이와 하율이는 그 지도를 따라 사라진 길을 걷기 시작합니다.
그 길에는 의심의 문, 길손의 빵집, 흰옷의 성, 자랑의 장터, 불화살 골짜기, 꺼진 등불의 감옥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길을 지우려는 검은 잉크와 망각의 왕은 계속 속삭입니다.
“그 집은 없다.”
“나중에 기억해도 된다.”
그리고 책은 독자에게 묻습니다.
“두 아이는 끝까지 그 길을 기억할 수 있을까?”
“그리고 아버지의 집 문 앞에서 무엇을 붙들게 될까?”
복음을 ‘설명’하는 대신 모험하게 하는 책
『사라진 길의 지도』는 초등 고학년과 청소년이 스스로 읽을 수 있도록 만든 복음 판타지 소설입니다.
할아버지의 성경책에서 발견한 지도를 따라 하온이와 하율이가 아버지의 집으로 향하는 동안 의심, 자기 의, 자랑, 두려움, 절망, 망각과 같은 영혼의 문제들이 판타지 세계의 장소와 사건으로 나타납니다.
이 책이 제1권과 다른 점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제1권에서는 질문하고 설명합니다.
제2권에서는 직접 사건을 겪습니다.
복음이 설명문으로만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길이 되고, 문이 되고, 성이 되고, 골짜기가 되고, 감옥이 됩니다.
그래서 아이는 ‘믿음이 무엇인지’를 설명만 듣는 것이 아니라 하온이와 하율이가 흔들리고 두려워하고 다시 말씀을 붙드는 모습을 따라가면서 느끼게 됩니다.
『사라진 길의 지도』의 성경적 중심
이 이야기의 중요한 성경적 축은 요한복음 14장의 ‘아버지의 집’과 에베소서 6장의 ‘하나님의 전신갑주’입니다.
따라서 판타지의 외형만 빌려온 이야기가 아닙니다.
아버지의 집을 향해 걷는다는 것은 결국 어디를 향해 살아가는지에 관한 질문이고, 전신갑주는 믿음의 길에서 무엇으로 자신을 지키며 걸어갈 것인지에 관한 질문입니다.
이 작품은 “믿음은 흔들리지 않는 척하는 것이 아니라, 흔들리는 마음을 진리 앞으로 가져가는 것”을 이야기로 보여 주려 합니다.
그래서 하온이도 완벽한 믿음의 아이로 등장하지 않습니다.
의심하고, 무서워하고, 넘어집니다.
그리고 다시 말씀 앞으로 돌아옵니다.
하율이 역시 농담하고 투덜거리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함께 길을 걷습니다.
두 권을 함께 읽으면 무엇이 좋은가?
두 책은 같은 책을 두 번 반복한 것이 아닙니다.
제1권은 복음을 이해하게 합니다.
제2권은 그 복음을 이야기 속에서 경험하게 합니다.
제1권에서 천국과 구원, 율법과 의, 믿음과 성화와 성령을 배웠다면 제2권에서는 그것이 한 사람이 길을 걸을 때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는지를 만나게 됩니다.
그래서 「하온이 복음 시리즈」의 두 권을 이렇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한 권은 복음을 열고,
한 권은 그 길을 걷게 합니다.
실제 시리즈 기획에서도 제1권은 질문과 대화로 복음의 일곱 기둥을 배우고 제2권은 판타지 순례 속에서 그 복음을 기억하고 살아 내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런 분에게 권합니다
초등 고학년 자녀에게 복음을 제대로 설명해 주고 싶은 부모, 중학생과 청소년이 스스로 읽을 수 있는 기독교 책을 찾는 가정, 자녀와 천국·구원·믿음·성령에 대해 대화하고 싶은 부모, 교회학교에서 복음의 기초를 가르치는 교사, 주일학교와 중고등부 소그룹에서 함께 읽을 책을 찾는 교역자, 가정예배에서 활용할 복음교육 자료를 찾는 가정, 설명식 교리책보다 이야기와 판타지를 좋아하는 청소년,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복음을 다시 질문하고 싶은 어른에게 권합니다.
제2권의 공식 기획에서도 주요 독자를 초등 고학년, 중학생, 기독교 가정, 주일학교 교사, 교회 독서모임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어떤 책부터 읽으면 좋을까요?
복음의 내용을 차근차근 이해하고 싶다면 제1권 『이야기 속으로 들어간 복음』부터 읽는 것을 권합니다.
먼저 천국, 구원, 율법, 의, 믿음, 성화, 성령이라는 일곱 기둥을 따라 복음의 큰 흐름을 만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아이가 설명이 많은 책보다 소설과 판타지를 훨씬 좋아한다면 제2권 『사라진 길의 지도』부터 시작해도 좋습니다.
하온이와 하율이의 모험을 먼저 읽고, 제1권으로 돌아가 그 이야기 속에 담긴 복음의 의미를 다시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좋은 것은 두 권을 함께 읽는 것입니다.
제1권에서 질문하고,
제2권에서 길을 걷습니다.
제1권에서 복음을 배우고,
제2권에서 그 복음을 기억하고 붙듭니다.
출간 다음 날 전해진 감사한 소식
「하온이 복음 시리즈」 두 권은 2026년 8월 27일 교보문고에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출간 다음 날 확인한 교보문고 주간베스트에서
제2권 『사라진 길의 지도』는 POD소설 부문 주간베스트
제1권 『이야기 속으로 들어간 복음』은 POD 종교 부문 주간베스트
에 올랐습니다.
출간을 기다려 주시고, 읽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순위보다 더 바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두 권이 한 가정의 식탁에서 부모와 자녀가 복음을 이야기하게 하고, 한 교회학교에서 교사와 아이가 서로 질문하게 하고, 한 청소년이 혼자 책을 읽다가
“복음이 이런 이야기였구나.”
하고 다시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되는 것입니다.
다음세대가 복음을 자기 언어로 말할 수 있기를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신앙 용어를 많이 외우는 것만이 아닙니다.
왜 예수님을 믿는지,
십자가가 왜 필요한지,
구원이 무엇인지,
믿음으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넘어졌을 때 어디로 다시 돌아가야 하는지를
자기 언어로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하온이 복음 시리즈」는 복음을 설명하는 데서 끝나지 않으려고 합니다.
질문하게 하고,
이야기 속에서 만나게 하고,
함께 대화하게 하고,
말씀을 기억하게 하고,
다시 삶으로 이어지게 하는 것.
그것이 『이야기 속으로 들어간 복음』과 『사라진 길의 지도』가 함께 가고자 하는 길입니다.
책 정보
하온이 복음 시리즈 1
『이야기 속으로 들어간 복음』
하온이와 하율이의 질문으로 여는 복음의 일곱 기둥
박용문 지음
퍼플
2026년 8월 27일 출간
하온이 복음 시리즈 2
『사라진 길의 지도』
아버지의 집을 향한 복음 판타지 순례
박용문 지음
두 권 모두 교보문고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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