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upload.wikimedia.org%2Fwikipedia%2Fcommons%2Fthumb%2Fe%2Fe9%2F1868_Bleibtreu_Schlacht_bei_Koeniggraetz_anagoria.JPG%2F1920px-1868_Bleibtreu_Schlacht_bei_Koeniggraetz_anagoria.JPG" alt="Szene aus der kriegsentscheidenden Schlacht bei Königgrätz (Gemälde von Georg Bleibtreu)"><br></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48FF49585388D21B" class="txc-image" actualwidth="102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1024" exif="{}" data-filename="쾨니히그레츠 전투.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648FF49585388D21B4F84"/></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군은 기존 전장식 소총으로</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프로이센군은 후장식 소총으로..</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이 전투 승패가 결정적으로 갈리고 큰 역할했던게 소총 무장이었죠.</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또 하나 결정적으로 이 시기 이탈리아 샤르데나 왕국하고도 전쟁을 치렀던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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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불전쟁 초반부를 보면 프랑스군의 샤스포 소총에 힘입어 전투 교환비는 프랑스군이 더 준수했습니다. 그런데 프로이센의 병력 동원 능력(그물같은 철도망구축)이 프랑스보다 훨씬 월등하여 숫적우열에서 계속 밀렸습니다. 결국 병력차를 극복못하고 초반 기선을 제압당하고 이곳 저곳에서 포위되어 정예병력들이 모두 항복해버리는 바람에 승부가 갈렸습니다. 물론 프로이센의 우수한 대포들이 포위된 병력들을 사정없이 도륙하는 바람에 항복하긴 했지만요.
첫댓글 역시 오스트리아
더 궁금하신 분들은 dreyse needle gun 검색하시면 됩니다.
포병도 차이낫다고 하던데
포병의 차이는 보불전쟁에서 더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총기구조를 모랐던 여렸을 때 바늘총이라고해서 진짜 바늘 쏘는 줄 알았던... 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승에서 나폴레옹이 통곡을...
보불전쟁 초반부를 보면 프랑스군의 샤스포 소총에 힘입어 전투 교환비는 프랑스군이 더 준수했습니다. 그런데 프로이센의 병력 동원 능력(그물같은 철도망구축)이 프랑스보다 훨씬 월등하여 숫적우열에서 계속 밀렸습니다.
결국 병력차를 극복못하고 초반 기선을 제압당하고 이곳 저곳에서 포위되어 정예병력들이 모두 항복해버리는 바람에 승부가 갈렸습니다. 물론 프로이센의 우수한 대포들이 포위된 병력들을 사정없이 도륙하는 바람에 항복하긴 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