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어린왕자♥ - 심명기,조채환
밤하늘에 빛나는 수많은 저 별들 중에서
유난히도 작은 별이 하나 있었다네
그 작은 별엔 꽃이 하나 살았다네
그 꽃을 사랑한 어린왕자 있었다네
꽃이여! 내말을 들어요. 나는 당신을 사랑해요
어린왕자 그 한 마디 남기고 별을 떠나야 하였다네
꽃은 너무나 슬퍼서 울었다네 꽃은 눈물을 흘렸다네
어린왕자는 눈물을 감추며 멀리 저 멀리 떠났다네
한 해 두 해가 지난 뒤 어린왕자 돌아왔다네
하지만 그 꽃은 이미 늙어버렸다네
왕자여 슬퍼하지 말아요 나는 당신을 기다렸어요
꽃은 그 말 한 마디만 남기고 그만 시들어버렸다네
어린왕자는 꽃씨를 묻었다네 눈물을 흘렸다네
어린왕자의 눈물을 받은 꽃씨는 다시 살아났다네
라~라 꽃은 다시 살아났다네
라~라 하늘가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
첫댓글 ㅎㅎ'' 오늘은.. 아마두.. 별의 날이 아닐까 싶네요.. ^^; 이곳저곳에서 별들이 쏟아져 내리는게 말이죠.. ^^; "디테"님.. 메타리도 음악 잘 듣고 가구요.. ^^; 별들도 가슴에 한 아름 안고서 갑니다.. "디테"님도 좋은밤 되시구요.. ^^/ 사랑하는 밤 되시길 바랍니다.. ^^♡
메타리님도 행복 가득한 밤 되세요... 어린왕자 가족님들과 함께 고운 시간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디테님....정말 멋져요...우와..입이 안 다물어지네요...짱짱짱..디테님 짱^^*
앗..이거..내..노래방18번곡인데~~~^0^잘들을께요..
반갑다~~ 즐감하고 갑니다.이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