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은 지금 국비지원 1,540억이 지원되는 국책사업 첨단방사능
연구센터 건립에 대하여 대다수의 시민들이 동조,또는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이미 영광의 핵시설이 6조원의 천문학적인 돈이 지원되어 지어지며 안전의 의견을 일축하고 지어졌으나, 핵시설이 없는 지역의 괴질(백혈병,암,기타)등이 인구 1000명당 1~2명이 발생할 수 있는 기준치의 약 800배 이상의 발생빈도로 괴질들이 나타나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흙 500그램에 미생물이 10만여 개가 들어있는 것을 감안하면 생태변화에 따른 변이는 너무도 당연한 사실입니다.
지구의 물은60%가 바닷물 이고 20%가 물이 될수있는 빙산이며,오폐수를 제외한 0.0009%가 식수로서 가능하다고 합니다.
정읍에 지어지는 핵 시설은 "정촌현"(井村縣)으로 얼마전 백제마한시대의 유물이 발견된,원 정읍의 샘터입니다.
아울러 지구상의 모든 핵 시설은 사막의 불모지나 물과 관계있는 곳은 피하여 건설된 것들입니다.
어떤 이유로도 영광과 고창 그리고 신정리샘터 위에 지어지는 이 시설의 정당성을 찾을 수 없습니다.
전 세계가 핵시설을 줄이고 폐기하고 있으며 원전을 제외한 꼭 필요한 동이원소 등 산업에너지는 캐나다와 영국의 불모지에서 만들어져
세계각국에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시설이 들어설 경우 우리와 우리들 자녀의 10년 앞에 나타날 예고된 재앙 임을 재 인식 합시다.
우리 나라에 그것도 영광과 고창 그리고 정읍의 신정리로 이어지는 핵 벨트와 핵 방사능 연구시설의 위험에 군부대의 의견처럼 저감시설이 선행되어야 하며 다각도의 재검토가 필요하진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