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진폰 사진이나 잡다한것 저장이 많다보니 저장용량 초과로 노트 아니면 방법이 없엇지요. 2년전인가 새로 구입 을 하고 그때 폰에 딸려나온 필름이 싸구려 엿나 봅니다~ 근데 그게 진즉 블편하면 고감도 좋은필름으로 바꾸 던지 해야하는걸 잊어먹고는 여지껏 사용 했지요.~~ 근데 그러다 보니 폰이 감지능력 이 떨어져 애러가 나고 또 카톡이나 여기 게시글 올릴때도 애러도 나고 손가락도 아프고 지장이 굉장히 많앗거던요~~ 글자한자 쓰는것도 몇번 두드려야 하고요. 그러다보니 피로도도 높고 속도도 현저히 떨어지게 되지요~ 그래서 필름을 바꿔야 하나 병원에서 고민 하고 있는데?? 둘째가 """ 아부지요. 폰 필름 아예 붙이지 말고 쓰라고 하는군요. 아무리 좋은 필름이라두 붙이면 감이 떨어 진다고 폰 화면 기스나면 인제 새것으로 좋은제픔 골라가면서 바꾸면서 사시소"":: 그리고 인제 무엇이던 너무 아끼지 마라 고 웬만하면 좋은거 쓰고 살아라 하데요. 그 얘길 듣고 는 바로 필름 제거를 했는데요. 세상에나 그 간단한 모션이 폰의 신세계 로 안내를 하네요. 지금 글 올리는 속도도 오타가 없어지니 최소 2배 이상 빨라진듯 하고요. 손가락 피로도가 낮아졋지요~~. 카톡이나 문자 전송속도도 2배는 빨라 진거 같구요.진즉 떼어버릴것을 왜 불편 함을 감수했나 싶어 집니다.한마디로 별거아닌게 또 이렇게 삶의 질을 살짝 올려 주는군요•~~ 여기 삶방 글올릴때나 댓글 또 답글달때 도 엄청 속도가 빨라 졋거던요.이좋은 것을 왜 인제서야 했는지요~~ 그러고 보면 아끼고 낭비하지 않어려는 고정관념이 된 저의 세대의 공통된 마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불편해도 아끼고 근검절약 하던시대 인제보니 아끼는게 능사가 아닌거 같습니다~ 인제 효율적 생산적인 생각 으로 바뀌어야 할 시점이 아닌가 싶네요~~~ 경제적 여건이 되면 웬만하면 좋은제품 신제품 좋은차 던 소비성향을 바꿔보는 것두 현명한 삶의 방식이 아닐까?? 싶네요. 둘째가 인제 그만 아끼고 사시라고 하는 이면에는 제가 아프고 난 이후의 모습을 보면서 제가 많이.딱해 보엿나 보네요. 그래서 웬만하면 좋은것 쓰고 .애비한태 더 잘해주고픈 배려심이 느껴져서 매음 이 짠해집니다.~~ 암튼 폰 필름 하나 벗겨낸거 하나로 새로운 세계로 진입한 느낌이구여. 온몸이 마취돤듯 하루 웬종일 대부분 잠만 자고 일어낫더니 인제 컨디션이 또 슬슬 살아나려 하네요. 인제 또 줄어가는 뇌세포를 깨워야 할까 봅니다~~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폰의 신세계~~~~
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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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9
23.04.25 09:48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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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필름이 장애를 일으켰군요
저도 작은애가 붙여주었는데
와이파이 문제 지
필름은 생각도 안했어요
그러니까
자식은 최소 두명은 되어야 좋아요
큰애 작은애 돌아가며 크고 작은
기쁨을 주기에 감사하죠
숙면을 잘 취했다니
정말 잘 하셨어요
육근이 편해야 잠도 잘 오는데
컨디션 회복 문제 없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좋은 추억만 떠올리며 잘 지내세요^^
폰 바꿀때 필름 좋은거로
바꾸라 햇는데 그냥 태무심
잊어 버렷더군요.
그러다 요새 글올리고 친구들
하고 카톡을 해보니 글이 잘못
입력 되고 몇번을 두드리다 보니 왕짜증이 니데요.
핆름 떼고나니 정말 앓던이가
쑥 빠진 느낌입니다
진즉 할것을 이렇게 미련
떨엇네요.아예 지금버텀
보호 필름 안 붙이려고요
근데 잠을 정말 많이 잣네요.
시간나면 계속 잣어니 까요.
좋은현상 맞겟지요???
육근이 긴장 상태에서 벗어났다고
생각되어 지네요
뇌는 부족한 잠을 채우려는 속성이 있어요 6시간 자던 사람은 6시간
8시간 자던 사람은 8시간 하루 잠 시간 입니다
될수 있음 자신의 잠 시간을 여유롭게 채우는 생활을 하면
면역력이 증강 되죠
면역력은 병을 이기는 힘 !
사람은 긴장 스트레스가 계속되면
못 견디어요
물론 잠이 안오는게 제일 큰 건강의 적!
이틀동안 대부분 잠만
잔거 같습니다.인제 긴잠
에서 깨어나 또 생존전쟁에
돌입 해야지요.
그래서 새벽부터 또
달밤에 체조하듯 운동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항암 휴유증에 시달리면서 글 쓰고 댓글 읽고 하며 그 시간 넘긴 거 괘안아서 내가 권했네 글쓰면서 자신의 살아 있음을 느끼고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에서 위로 받고 해라 이 시간이 후딱가니까
아프면 사람관계가 필요해 특히 병실뿐인 처지로선 이렇게 사람들과 소통한다는 것이 큰 위로와 자존감 회복도 되고 단점이라면 나쁜 글 마음 다치는 글에도 접해야 하는 거지 그것조차 사람과의 소통의 한 면이라 여기면 되지 모쪼록 일상을 이렇게 적어 줘서 우리도 고맙네
꼭! 이겨내자 화이팅!!!
글쓰기 이전엔.늘 영화보던지
유튜브 테블릿 pc 잡고 시간
보냈어요. 근데 넘 부정적인
정보도 많아서 지금 완전
끊엇지요.
차라리 비몽사몽이지만
못쓰는 글이라도 올리니
정신줄도 잡고 장점이 많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모여있는곳
이면 꼭 사람 약점 찿아 따지고
물고 눌어지는 소인배들이
있습니다. 인제 모른척 하고
넘겨야 겟지요. 참말로 할짓
없는 사람 넘쳐납니다.
그리고 폰 필름 벗겻더니
글올리고 뮨자 보내는거
후딱 후딱 완전 신세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