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출신이었고 손용석과는 동갑 손아섭의 1년 선배
150km에 육박하는 묵직한 포심으로 기대를 모았는데
퍽치기만 9번 등 기타 폭행으로 18개월형도 살었던 선수가 있었지요
퍽치기는 최소 중상 최대 사망에 이르게하는 살인미수라고 볼 수 있는정도로
중범죄 오브 중범죄로 알고 있는데...
07년도 김광현과 함께 입단했는데 동료들이 거칠지만 재밌는 친구라고 표현했는데
시범경기때 잘 던졌지만 시즌시작을 2군에서 하자
싸이에 김성근 영감탱이라고 한 게 알려지고
그의 전과를 가지고 수많은 악플 등 여러가지 이유로 임의탈퇴가 되었지요 시즌 초에
군대에 갔다오고 나서 다시 조폭의 길로 접어드는 방탕한 생활 끝에 경찰에 붙잡혔다는데
네티즌들때문에 힘든 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예전의 악한 짓을 그대로 하는지...
그래도 1차적인 이유는 그런 껀덕지를 제공항 본인임
김동주, 이용찬, 윤승균, 임태훈, 오상민 등과는 비교불가대상이죠...
어쨌든 주먹 하나로 부산을 씹어먹었다는 존재라고 최근에 기사봐서...
그런 악플을 피할 거라면 마이너리그쪽을 알아보던가하지
첫댓글 ㅎㄷㄷ
그런건 프로에 데뷔하면 안됩니다
님이 좋아하는 팀이었으면 데뷔시켜줬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