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노동자를 자칭한 교사들이 불법으로 만든 전교조가 대통령이 되기 위한 김대중이 자기에게 표를 몰아주면 합법화 시켜주겠다는 졸렬한 정치적 권모술수와 추악한 흉계에 전교조는 표를 몰아주어 당선이 되는데 일조를 하였다. 그리하여 진보 좌파 종북 대통령이 된 김대중은 급기야 불법 단체인 전교조를 보답의 차원에서 합법적인 단체로 인정하여 특혜를 주어가며 양산을 하여 백년대계인 교육이 거꾸로 가는 망국적인 짓거리를 한 것이다.
김대중의 정신을 계승한다는 민통당(민주 통합당 : 새민련의 전신)의 대표 한명숙은 한술 더 떠서 전교조 출신 도종환을 비례대표로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까지 끌어들이는 혁혁한(?) 공을 세우며 전교조를 완전히 우군으로 만들어 순수한 교직단체가 아닌 정치단체로 만들어 철저히 이용하고 있다.
이렇게 불법적인 단체가 합법적인 단체로 인정을 받으면서 교육을 유물사관과 계급 중심으로 몰아가고 북한을 찬양 고무하는 완전히 공산 사회주의로 몰아가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학생의 역사의식을 혼란하게 하고 갈등의 블랙홀로 밀어 넣고 있다. 그래도 새민련은 우군이기에 항상 편들어 주고 표를 얻는 악어와 악어새의 관계를 유지해 온 것 또한 사실이요 현실이다.
국회의 소관업무가 아니고 정부의 고유권한인 ‘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에 새민련은 당의 명운을 걸고 소속 국회의원들이 문재인의 지시로 장외로 뛰쳐나가 아직 교과서 편집위원회도 조직되지 않았는데 치사하게 새로 태어날 예언자도 아니요 선지자도 아닌 엉터리요 사이비 점쟁이가 되어 국사교과서의 내용을 알기라도 하는 것처럼 ‘친일미화교과서 반대, 친미교과서 반대, 유신교과서 반대’ 등 교과서를 반대하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하고 있으니 얼마나 우둔하고 한심한 작태인가!
새민련 국회의원들이 이러한 짓거리를 해대자 우군이 전교조가 학생을 동원하여 ‘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운동에 뛰어들어 교육을 정치적으로 악용하고, 교사의 책임과 의무를 망각한 채 학생을 학교 밖으로 내몰자 국민의 원성이 하늘을 찌르고 심지어 새민련마저 전교조의 추태에 대하여 “울며 겨자 먹기” 신세가 되는 처량하고 더러운 처지가 되어 국민의 비웃음을 한 몸에 받게 되었는데 관련 내용을 보도한 신문 기사를 한번 읽어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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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역풍 분다"… 전교조의 교과서 강경 투쟁에 속앓이
새민련이 교과서 국정화 반대 강경 투쟁을 예고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측에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세련된 투쟁 방법을 고민해 달라"는 뜻을 전할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전교조는 교육부의 징계 방침에도 서명운동과 연가 투쟁 등 집단행동을 추진하고 있다.
전교조 출신이면서 새민련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저지 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도종환 의원은 이날 "지금은 진실을 알리는 역사 '논쟁'이 필요한 때"라며 "후배들의 뜻은 알겠지만 조금 더 세련된 방식으로 투쟁해야 한다"고 말했다. 교사들의 집단행동에 따른 학교 현장의 혼란과 학습권 침해가 발생할 경우 교과서 국정화에 비판적인 중도층과 학부모들의 외면을 초래해 역풍(逆風)을 맞을 수 있다는 것이다.
야당 지도부는 일부 강경파가 단식, 국회 보이콧 등을 건의하기도 했지만 채택하지 않았다. 야당 관계자는 "일부 시민 단체는 대규모 장외 집회나 '정권 퇴진' 투쟁을 요구하고 있지만 참여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전교조는 지난 20일 "정부가 국정화를 강행한다면 시국 선언, 연가 투쟁 등 총력 투쟁에 나서겠다"고 했다. -10월 23일자 프리미엄 조선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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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가 몸은 산속에 있어도 마음은 콩밭에 있다”는 속담이 있는데 전교조가 바로 그 표본이다. 정상적인 학교교육을 통하여 학생을 바른 길로 인도할 임무와 책임이 있는 교사들이 본업을 내팽개치고 스스로 노동자가 되어 정치적 이익과 권리의 주장에 골몰하니 어찌 산속의 비둘기가 아니겠는가! 노동자요 정치적으로 타락한 교사들이 불법적인 조직을 해 놓고는 이론이 부족하니까 일본 교조의 진교육(眞敎育)을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그대로 벤치마킹하여 참교육을 한다고 떠드는 자체가 친일이요 사대주의가 아니고 뭔가.
특히 우리가 눈여겨 볼 것은 새민련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저지 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도종환이 전교조 출신 선배답게 “지금은 진실을 알리는 역사 '논쟁'이 필요한 때"라며 "후배들의 뜻은 알겠지만 조금 더 세련된 방식으로 투쟁해야 한다”며 후배들에게 새로운 방법으로 투쟁을 하라고 촉구하는 것이다. 새로운 투쟁방법이란 과연 어떤 것일까? ‘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를 위해SNS를 활용하여 선전하고, 학생들을 선동하는 차원의 추태들이 아닐까 싶다.
차라리 현재의 한국사교과서 집필자들과 전교조 소속 교사들 및 출판사가 ‘국사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한다면 그나마 이해가 되는 것이 국정화로 인하여 출판사의 수입이 줄고 집필자들의 수입원이 사라지고 위치가 흔들리기 때문이다. 그런데 정부의 고유 업무를 국회의 새민련 의원들이 자기들의 소관업무인양 주제파악도 제대로 못하고 ‘국사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하는 무식하고 무지하며 무능함도 모자라 무례함까지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