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사람은 능력이 상이 하여 하나를 알고 열을 알아차리는 사람이 있고 하나를 하나로만 알고 있는 사람이 있고 그렇습니다
종교에 귀의 해 보세요 자신의 종교가 되기 전 이웃 종교 공부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오늘 낮 시간 광합성도 하고 일 처리도 한다고 나갔다가 공원에서 홍보하는 한 팀을 만났어요 언뜻 보니 세계 평화를 위하여 그런 타이틀~! 지나는데 잡혔어요 서명을 해 달라는 3~40대 곱상한 여자들을 보고 이름과 나이 성별 적다가 전 번에서, 다시 한번 쳐다보니 아랫 쪽에 신천지 아~뜨거 멈춤을 하고 내가 아는 선에서 이야기를 이어 갔는데 이상한 사람들은 아니지요 크 크
그러면서 이야기 끝을 잘 맺고 서명은 부도가 되었지요 이처럼 종교 관도 중요 하겠지요 저는 기독교 다니 적 도 있고 찬송가 부르는 걸 좋아했어요 천주교 티 비 방송으로 유심히 보기도 하죠
우리나라 사람은 불 성이 누구나 있다고 했어요 예전 할머니 어머니들 장독대, 부뚜막에 물 떠 놓고 빌었지요 자식 잘 되라고 ......
내 경우도 병드니까 진정한 자유가 찾아와서 눈물이 나더라 이제야 온전히 나로 돌아 왔구나 싶어서 말야
그 숱한 날을 남의 눈치 남의 주머니에서 나올 돈만 바라며 비굴하고 헛웃음으로 살아 온 내 인생이 너무 가엽고 억울하고 이제야 그것도 중병이 들고서야 풀려놨다니 참나, 그래도 너무 좋더라 죽어도 좋더라 돈벌이 밥벌이에서 해방되니 병을 주신 모든 신께 감사 기도 올렸을 정도
통증 덜할때 마다 글을 썼다 쓰고 또 쓰고 밥벌이 보다 누워서 글쓰는 건 축복이더라 그래서 책이 나오고 나는 여지껏 살아 있고 그 후로 일에서도 멀어지고 좋은 일만 골라 하네 자네도 나를 따라 해보게
첫댓글 아! 비우고나니 해탈경지수준 까지. 어차피 누구든 다가게되니 다만 먼저갈뿐
어이구 뭔 해탈 까지나요.
그건 택도 없는 소리이구요.
지금 저의 심정은 남은생이
얼마가 되던 말던 제게 주어진
시간대로 인제 정말 다 내려놓구 제행복 에 집중 살다가 가면
그이상 바랄것도 없습니다.
그저 희망사항은 좀더 가까운
이들과 오래 같이 하면 좋겟어요. 그게 제마음 전부 이지요.
불교에서 말하는 니르바나라는 해탈(깨달음)의 경지에 꺼정 오른 우리 금박사 님!
삶과 주검은 둘이 아니라 하나라고 했습니다.
새로운 생명이 탄생하면 축하할 일이고,
하나의 생명이 지면 영원한 이별 앞에서 인연 가진 모든 이들은 슬퍼합니다.
우리는 생로병사 희노애락을 반복하며 살아가는 중생입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멘!
어이구 뭔 말씀을 그렇게 까지
하십니까?? 사이비라고 돌멩이
맞습니다. 그저 욕심을 줄이는
만큼 행복은 반비례 해서 커진다는 것이지요.
욕망에서 가벼워질수록 더
삶이 행복해집니다요.
나무아미타불
역시
사람은 능력이 상이 하여
하나를 알고 열을 알아차리는 사람이 있고
하나를 하나로만 알고 있는 사람이 있고 그렇습니다
종교에 귀의 해 보세요
자신의 종교가 되기 전
이웃 종교 공부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오늘 낮 시간 광합성도 하고 일 처리도 한다고
나갔다가 공원에서 홍보하는 한 팀을 만났어요
언뜻 보니 세계 평화를 위하여 그런 타이틀~!
지나는데 잡혔어요
서명을 해 달라는 3~40대 곱상한 여자들을 보고
이름과 나이 성별 적다가 전 번에서, 다시 한번 쳐다보니
아랫 쪽에 신천지 아~뜨거 멈춤을 하고 내가 아는 선에서
이야기를 이어 갔는데 이상한 사람들은 아니지요 크 크
그러면서 이야기 끝을 잘 맺고 서명은 부도가 되었지요
이처럼 종교 관도 중요 하겠지요
저는 기독교 다니 적 도 있고 찬송가 부르는 걸 좋아했어요
천주교 티 비 방송으로 유심히 보기도 하죠
우리나라 사람은 불 성이 누구나 있다고 했어요
예전 할머니 어머니들 장독대, 부뚜막에 물 떠 놓고
빌었지요 자식 잘 되라고 ......
빌 공空 입니다
공을 들이면서 기도하면 소원 성취가 이루어진다 .....
종교에 심취해 보는 것도 나쁠 것은 없다 입니다 ^^
어머나 공작새님 종교에 까지
또 해박한 지식 가지셧군요.
사실 종교에 의지 마음을 편하게 살아왓어면 이런 병마에 안
시달려도 될뻔 했습니다.
인제 종교를 가진들 또 안가진들 큰 변화는 없을듯 합니다
전 종교도 자유로이 넘나 들지요. 요샌 불교에 가까운거 같지만 자연을 좋아하고 사색하는거
보면 도교 같기도 하고요.
또 어릴땐 성당에 다녓어요
가끔 성당에 가서도 기도를
드립니다.
몸 운신이 좋아지면 사찰 자연
성당 찿아다니며 공을 들여
기도를 드릴까 합니다
늘 정성이 깃든 긴 댓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공작새님 복많이
받어실겁니다~~
힘 내십시요 금박사님 ~~!
힘은 채력이 약해져서 없지만
마음은 훨훨 기력이 넘칩니다.
이렇게 행복한 마음이 넘치는데 아마 좋은결과가 있을 겁니다.
글로 보여주시는 진정한행복도 좋지만 금박사님 빨리 병마를 물리치시고 모든 일상이 행복하시기를 진정한 마음으로 빌어드립니다~~
그것도 너무 급하게 가지
않어려 합니다.28일날
결과보면 수술여부 결정
나겟지만 안되어도 그만
장기전으로 가는것도 괜찬타
생각합니다.
푸른강님 성원에 보답하려면
꼭 완치을 목표로 용맹정진
할께요.감사합니다.
비운다는 것이
진정한 행복 이라는것
맞씁니다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아프기전 말로만 비우니
뭐니 했는데요.무늬 뿐
이엇어요. 정말 제대로
비우고 보니 딴 세상
이제껏 제가 보자못했던
신천지를 보는거 같네요.
비운 만큼 채워지는 건, 진리 중 진리 입니다.
전혀 뜻하지 않았었던 수많은 굴곡의 삶을 살아 오다보면,
자그마한 깨달음을 얻게 되고 그 또한 감사하고 또 감사함 인지라 만족하며 살아 갈 일입니다. ^^~
깨달음 이라 하기는 좀
민망합니다. 어쩌다보니
정말 완전애 가깝게 비우고
내려놓아보니 그저 여지껏
접하지 못했던 신세계에
들어선듯한 느낌입니다.
내 경우도 병드니까 진정한 자유가 찾아와서 눈물이 나더라
이제야 온전히 나로 돌아 왔구나 싶어서 말야
그 숱한 날을 남의 눈치 남의 주머니에서 나올 돈만 바라며
비굴하고 헛웃음으로 살아 온 내 인생이 너무 가엽고 억울하고 이제야 그것도 중병이 들고서야 풀려놨다니 참나, 그래도 너무 좋더라 죽어도 좋더라 돈벌이 밥벌이에서 해방되니 병을 주신 모든 신께 감사 기도 올렸을 정도
통증 덜할때 마다 글을 썼다 쓰고 또 쓰고 밥벌이 보다 누워서 글쓰는 건 축복이더라 그래서 책이 나오고 나는 여지껏 살아 있고 그 후로 일에서도 멀어지고
좋은 일만 골라 하네 자네도 나를 따라 해보게
ㅎ 어쩜 저도 운선님이랑 거의
오십보 백보 의 비슷한 심정이엇던거 같습니다. 현실은 극단
으로 고통이고 힘들지만 정신적
으로는 행복이 커져만 가니 기이한 현상 이해를 못했는데 인제 서야 완전 이해가 됐습니다.
전 운선님이랑 달리 뭐 글
이라고도 생각 아니 합니다.
그저 그때그때 살아가는 삶
의 얘기 일뿐 이지요.
같이 공감하고 같이 조금 성장
해가고 그걸로 그냥 만족합니다
운선님 말씀따라 여기 오길 잘
헀다 싶습니다.여기오니 그래도
새로운 삶의 이유 의욕이 더
생기더군요. 이리저리 복잡하고
흔들리는 마음도 중심이 서고요. 좋은게 더 많은것 같습니다.
분명한것은 완치 되던 안되던
저의 남은 인생도 축복 꽃길이
고요. 무릉도원 천국입니다.
그래서 요새 더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저는 따라가려면 아직 먼것같습니다~
벌어논 돈도 없고
경제가 자꾸 꼬이니까
돈버느라고
놀지도 못하고~
카페모임에도 1등으로 참석하고 싶은데~
돈벌러 가야하니 고것이 아쉽습니다....
아직 저처럼 되시면 곤란
하십니다. 저야 어쩌다 보니
불가피하게 그런상황에
접어들엇지만 웬만하면
평범하게 주변삶 사는거
처럼 사시는게.행복입니다
전 정말 많이 비워졋어니
이제 뭐로 채워질지??
요새 생각해보개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