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건비 즐감을 위해 양파논의 제초제 처리에 대한 말씀을 드릴까 합니다.
3월 15일 이전에는 봄잡초 발생이 되지않습니다. (대구기준 ) 그래서 놀골에 스톰프 입제와 알라입제를 혼용하여 놀골에 살포하면서 양파가 심겨진곳에도 조금식 날아가게 뿌려주면 양파가 심겨진 비닐구멍으로도 잡초발생이 되지않아 일손을 줄일 수 있답니다.
뒤쪽의 건물이 겨울을 더욱 따뜻하게 하여 4월의 양파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관리기로 흙을 모두 올렸습니다.
지나치게 좋은탓은 10월 27일 정식한 조기정식탓이기도 합니다.
분구발생이 아직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만 한포기 발견을 했습니다.
아랫포장이 아주 정상으로 보입니다. 성장엔을 뿌려주었네요
한결같이 관리기로 흙을 덮어 주었습니다 올해처럼 가뭄이 심할땐 지온상승에는 문제가 되기도 하지만 수분관리에도 좋은편입니다.
토양산도가 6이상 나오지요 토양관리가 아주 잘 된 포장입니다. 이제 이곳에는 양파농사가 정말 큰 소득원이 된 만큼 관리도 잘 하는 편입니다.
관리기 작업을 끝내고 스톰프와 알라를 혼용하여 살포기로 뛰어다니듯이 빠르게 살포를 합니다.
흙을 지나치게 많이 올린것 같지만 인건비도 문제지만 사람이 없어 어쩔수 없이 부부가 15000평을 이렇게 하기때문에 관리가 된답니다. 2월중으로 비닐속의 양파들을 뽑아올리고 3월이 되면 이렇게 흙을 올리고 제초제를 살포하면 수확때 까지 별루 할 일이 없으니까요
늦게 심어 자람이 좋지않은 포장도 흙을 모두 덮어 두었지요 이곳이 아마 전국에서 제일 편하게 양파농사를 짖는곳이 아닌가 하구요
첫댓글 관리기로 흙 올리고 제초제 처리하면 수확때까지 잡초 걱정은 끝인가요?
스톰프와 알라입제 부리면 양파에튀어가도 지장은없는지요 뿌릴때 살살뿌려야 합니까(어느정도로뿌려야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