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입니다. 우리 박사모 동지가 너무 큰 일을 했기에 저 혼자 알고 지나가기엔 너무 아쉬워 늦었지만 글 올립니다. 지난 8월17일또는18일로 기억 합니다. 닉네임 마을지기(김 창기)님이 삼척시 근덕면 문암이라는 작은 해수욕장에서 ,절체 절명의 위기에 처한 40-50대 아주머니 한분과, 초딩 3명을 구한 이야기입니다. 아주머니 한분은 같은 일행 한분과 함께 구했고, 초딩 3명은 혼자서 구한 얘기입니다. 본인도 위기에서 구사 일생 했다고 합니다.주위에 몇 사람이 있었으나. 본인은 이것 저것 생각않고 오직 생명을 구한다는 일념으로 깊은 바다속을 무작정 뛰어 들었다고 합니다. 그 날 저녁 저와 또 한분의 박사모회원 경포대님과 함께 저녁 했는데 많이 지쳐 있었고 ,물을 좀 먹어선지 상태가 별로였습니다, 우리 경포대님 거금 투자하여 김 창기님 원기 회복 시켜주었습니다. 물 먹은 휴유증으로 마을지기님 이틀 쉬었습니다. 만약에 그런일 다시 생기면 이젠 안 뛰어 들겠담니다. 그 만큼 혼이 난거죠. 그러나 이 친구 유사한 일 또 발생하면 ,과감히 뛰어들 친구입니다. 요즘 짜증나는일 많은데 쌓인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보내는 좋은 일이기에 늦었지만 , 글 올리니 많이들 칭찬해 주세요.
첫댓글 정말좋으신일 하셨군요 하기힘든일을 마다않고 뛰어들어 고귀한 생명을구한일이야말로 칭찬받어 마땅합니다 마을지기님의높은 희생정신에 찬사를보냄니다~~~
김창기님을 우리 의인으로 추대합시다. 용기 용기 우리가 본받아야 함니다. 창기씨 화이팅......
경포대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요즘도 여전 하시죠. 그래요 건강하시고 늘 행운 가득한 좋은 날 되세요.
어느 누구도 하기 어려운 일을 하셨군요. 대단하십니다. 그래요 의인으로 추대 합니다. 창기님 고생하셨습니다.
정말로 좋은일 큰일하셨읍니다 고마워요~ ~!!
마을지기님의 용기에![박수](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23.gif)
를 보내 드립니다. 짝짝짝 진짜루 의인이십니다...존경합니다. ![굽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0724/texticon_81.gif)
행동과 실천은 같이 하기가 엄청 힘들죠? 정말 대단한 일을 하셧네여~ 정말루 님이 존경 스럽습네다
정구님 오랜만에 인사 올림니다. 몸은좀 어떠한지 늘 궁금하네요?
.저는 잘있으며 멀리 당진에 출장 같다왔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잘 살아 봅시다.
영동지부에 와보니 또 좋은 일이 많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편안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원주지회로 부터 힘을 실어 드립니다.
행동의실천은중요함니다```존경함니다```
ㅎ~박사모회원님 이셨기에 깊고 심성이고우신분이라 모든일을 내일 처럼하시는분이였기에 가능한일인 것 갔습니다. 진심으로 존경하고 본 받을일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행동의 실천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