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뉴스) 부천세종병원·인천세종병원 임직원, 잇따라 권위적 수상…위상 제고
- 장현근 대외협력본부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박진식 세종병원 이사장 ‘JW중외박애상’ 수상
홍경섭 인천세종병원 진료부원장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수상
최영근 브랜드마케팅과 팀장 ‘부천시 보건의료 유공자’ 표창
- 부천세종병원, 병원 자체 ‘뇌졸중센터 모범인증병원’ 선정
혜원의료재단(이사장 박진식) 부천세종병원·인천세종병원 임직원들이 잇따라 권위적인 수상을 휩쓸며 위상을 높이고 있다.
세종병원은, 장현근 대외협력본부장이 2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장 본부장은, 인천시 역점사업인 도서 지역 의료환경 개선 프로젝트에 세종병원이 참여하고, 정기적으로 의료봉사단이 방문해 무료 진료하게끔 앞장서는 등 도서 지역 주민 건강 증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그는 또 국내외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의료나눔사업에 있어 지원절차를 간소화해 효율성을 늘리고, 심폐소생술(CPR) 교육전담팀을 구성해 지역 내 다양한 기관 및 주민을 대상으로 매년 수십 차례 전문 교육을 진행하며 헌신한 공로도 반영됐다.
이에 대해, 장현근 세종병원 대외협력본부장은, “세종병원 소속 모든 의료진과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 변함없이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박진식 세종병원 이사장은 대한병원협회와 JW중외제약이 공동 제정한 ‘제31회 JW중외박애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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