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9일 20:20 OZ601편 인천 국제공항 출발→시드니까지 약 10시간 30분 소요
3/30일 08:20 시드니 도착후 오클랜드행 비행기로 환승 11:45 NZ104편 시드니 출발→뉴질랜드 북섬 아름다운 요트의 도시 오클랜드 도착 16:45
3/31일 오클랜드→뉴질랜드 최대 유황의 도시 로토루아로 이동
4/1일 로토루아→오클랜드로 이동→20:00 NZ551편으로 오클랜드 출발→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 처치 도착 21:20
4/2일 크라이스트 처치→아름다운 휴양의 도시 퀸즈타운으로 이동
4/4일 퀸즈타운→크라이스트 처치로 이동
4/5일 06:35 JQ140편으로 크라이스트 처치 출발→시드니 도착 08:05
4/7일 10:10 OZ602편으로 시드니 출발→인천 국제공항 도착 19:15
마이클 조셉 새비지 기념 공원(Micheal Joseph Savage Memoral Park)
바다가 탁 트이게 보이는 것이 좋고, 시내전경도 멀리 보이며
잔디가 넓게 펼쳐져 있어 휴식처로 많이 찾는 곳이다.
마이클 조셉 세비지는 1930년에 뉴질랜드 수상을 지낸 사람이다.
와이모토(물이 흐르는 동굴이란 뜻) 동굴은 세계8대 불가사이중 하나,
약 3천만년전에 형성된 석회암 동굴로 마오리족 추장에 의해 발견이 되었다고함.
이곳 만큼은 사진촬영 금지해서 사진을못찍다
"뉴질랜드, 레드우드에서 산림욕"
뉴질랜드의 레드우드 REDWOODS 한낮에도 어두울 정도로 울창한 나무들 덕분에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저절로 삼림욕이 된다.
거대한 나무들과 깊게 깊게 호흡을 같이하며 나도 같이 맑아진다
뉴질랜드의 상징물인 고사리 나무(Silver firn)
뉴질랜드 - 마오리 민속촌 와카레와레와
뉴질랜드-"유황의 도시" 로토루아 Rotorua지역 민속촌내
맹렬하게 유황 증기를 뿜어내는 분기공과 간헐천을 배경으로
마오리족 민속 마을 뒤쪽으로 넓은 영역에 걸처서 간헐천이 형성되어 있으며,
10초~ 20초 사이로 뜨거운 온수와 증기를 뿜어내는 모습은 정말 장관이다.
유황으로 인한 냄새는 말 할 것두 없이 무척 심해~ㅎㅎ...
양치기 개들이 주인을 위해 목숨을 바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영국에서 제작되어 가져왔다는 개 동상앞에서
[뉴질랜드] 데카포 호수(Lake Tekapo)
계절마다 다른 옷을 입고 반기는 테카포 호수(Lake Tekapo)는
크라이스트처치와 퀸즈타운 가운데 쯤에 위치하고 있다
데카포 호수변에 위치한 세계에서 다섯번째로 작은 선한목자의 교회
선한목자의 교회는 1935년 개척시대 양치기들의 노고를 위해 지었다고한다
푸카키호수(Lake Pukaki)
여러 빙하가 녹아서 만들어진 에메랄드 색상의 밀키불루 물빛이 아름답다.
푸카키호수는 만년설이 밀고와서 만든 호수로서 수심이 240m 길이34km
뒤에 멀리 보이는 뉴질랜드 최고봉인 마운트쿡 (3,755m)의 만년설
세계 최초의 뉴질랜드 카와라우 번지점프대(KAWARAU BRIDGE BUNGY)
퀸즈타운의 카와라우강 젯보트장
오늘 저녁에 숙박할 뉴질랜드 퀸즈타운에 있는
코로넷 피크 호텔 / CORONET PEAK HOTEL
밀포드사운드를 가기 위해서는 무조건 지나가야 하는 마지막 관문으로
산맥을 관통하는 남섬 첫 터널일 호머터널!!
공사도중 여러명의 인부들이 사망했으며
1,219m의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암흑속 긴긴터널이다
뉴질랜드 남섬 호머터널 부근의 좌우에는 깎아지른 절벽과
그 사이로 선녀가 흘리는 눈물같은 실폭포
[뉴질랜드] 밀포드 사운드 크루즈 투어 (Milford Sound Scenic Cruises)
유람선에서 바라본 밀포드 사운드(Milford Sound) 풍경
밀포드사운드 Milford Sound 태초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피요르드 관광지
퀸스타운에서 호머터널을 경유하여 차량으로 약 4시간을 이동하면 밀포드 사운드가 나타난다. '밀포드 사운드' 에서 사운드(Sound) 라는 말은 '소리' 가 아니고 '협만(峽灣)' 이라는 뜻인데 골짜기 협+물굽이 만 ... 한자 그대로 풀어보면 골짜기를 이루는 물굽이
밀포드사운드의 스털링 폭포
2개의 빙하가 부딪쳐 생긴 155m높이의 협곡에서 쏟아져 내리는 물줄기는
어마어마하여 웅장하기 이를 데 없으며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원주민들도 이 폭포를 신성시 했으며 이 물을 맞으면 10년은 젊어 진다고 한다.
물에 투영된 모습과 실제 모습이 완벽한 대칭을 이룬 아름다운 거울호수
뉴질랜드 남섬 크롬웰에 있는 존스 아줌마 과일 가게
뉴질랜드 남섬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과수원 지역은 넬슨 지역과 크롬웰 지역이다.
넬슨은 사과, 와인 생산지 등으로 유명하고
크롬웰은 체리, 와인 생산지로 역시 유명하다.
뉴질랜드 목장 풍경
남섬최대의 도시 크라이스트처치로 귀환하면서 잠시 한번더 기념촬영
[뉴질랜드/푸카키호수] 만년설 마운트쿡이 보이는 밀키블루 호수 pukaki...
뉴질랜드-보타닉 가든 (Botanic Gardens): 크라이스트처치의 정원 중
가장 유명한 보타닉 가든의 春,夏,秋,冬 계절별로 꽃들이 핀다고한다
시드니 아쿠아리움
호주의 해양역사를 보여주는 " 시드니 수족관 " 길이 145M의 수중 유리터널을 따라 바닷속 탐험
<가오리, 가종열대어, 다양한 어류 관람>
시드니 블루마운틴 세자매봉 Greater Blue Mountains Three Sisters
산 전체가 푸른 빛을 띄는 블루마운틴 (Blue Mountain) 시드니에서 차로 2시간 거리에 위치한 블루마운틴은 산 전체가 유칼립투스 나무로 덮여 있어서 나무에서 분비된 수액이 강한 태양빛에 반사되면 주위의 대기가 푸르러
보이게 된다고 해서 " 블루 마운틴 "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블루마운틴 원시림 산책중
1981년에 완성되어 높이 305m로 남반구에서 최고의 높이를 자랑하는 시드니 타워(Sydney Tower)는 시드니에서 가장 인기있는 명소 중 하나로 총 960명을 수용할 수 있고 모두 4층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빌딩 중 하나로 지진과 강풍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는데, 56개의 케이블이 타워를 안정되게 잡아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케이블을 일렬로 연결하면 그 길이가 무려 시드니에서
뉴질랜드까지의 거리
시드니 하버 브리지(Sydney Habour Bridge) : 호주 시드니 다운타운으로부터 북쪽 노선까지 잇는 다리로 세계에서 가장 두번째로 큰 아치형 다리
호주의 상징인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시드니 항의 낭만을 즐길수 있는 런천 크루즈 투어
세계 3대 미항인 아름다운 시드니 항만 감상
미시즈 매쿼리스 포인트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릿지를 바라보기 가장 좋은 곳
매쿼리 총독 부인이 항해를 나간 남편을 그 장소에 앉아서 기다렸다는 일화가 있는 관광 명소
첫댓글 감상잘하고 갑니다 ^^
좋은데 구경하고 왔네.혼자 갔는감?독사진 뿐이라?ㅎㅎ 부럽당
눈호강 잘하고 갑니다. 사진 편집 솜씨가 보통이 아니네요
나도 눈으로 호주 갔다 왔다 ^^
조은 사진 마니찍어 왔 네염 가보고 시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