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Take A Break |
잠깐 쉬었다 합시다 |
Come aside by yourselves to a deserted place and rest a while. - Mark 6:31 |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와서 잠간 쉬어라-마가복음 6:31 |
According to tradition, when the apostle John was overseer in Ephesus, his hobby was raising pigeons. It is said that on one occasion another elder passed his house as he returned from hunting and saw John playing with one of his birds. The man gently chided him for spending his time so frivolously.
John looked at the hunter's bow and remarked that the string was loose. "Yes," said the elder, "I always loosen the string of my bow when it's not in use. If it stayed tight, it would lose its resilience and fail me in the hunt."
John responded, "And I am now relaxing the bow of my mind so that I may be better able to shoot the arrows of divine truth."
We cannot do our best work with nerves taut or frayed from constant pressure. When Jesus' disciples returned from a strenuous preaching mission, their Master recognized their need for rest and invited them to come with Him to a quiet place where they could be refreshed (Mark6:31).
Hobbies, vacations, and wholesome recreation are vital to a well-balanced, godly life. We lose our effectiveness by keeping our lives so tightly strung that we are always tense. If it seems we can't relax, Jesus may be inviting us to take a break-to "come aside ... and rest a while." - Dennis De Haan |
전해오는 바에 의하면, 요한 사도는 에베소의 감독관으로 있을 때 취미로 비둘기를 길렀다고 합니다. 어느 날 다른 장로 한 명이 사냥에서 돌아오는 길에 요한의 집을 지나가다가 요한이 비둘기 한 마리와 노는 것을 보았다고 합니다. 그는 하찮은 일에 시간을 낭비한다며 요한을 점잖게 꾸짖었습니다.
요한은 그 사냥꾼의 활을 보며 시위가 느슨해 있음을 지적했습니다. 그러자 그 장로는 "그렇다네. 나는 활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늘 시위를 느슨하게 한다네. 만약 항상 시위를 팽팽하게 놔두면, 활이 탄력을 잃어 사냥할 때 쓸모 없게 된다네."라고 대답했습니다.
요한은 "나도 지금 내 마음의 활을 느슨하게 하고 있는 것이라네. 그래야 신령한 진리의 화살을 더 잘 쏠 수 있거든."하고 응답했습니다.
지속되는 압박감으로 인해 신경이 긴장되거나 소모된 상태로는 최선을 다해 일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열심히 말씀을 가르치고 돌아왔을 때, 그들의 스승이신 예수님께서는 안식의 필요성을 알고 그들에게 주님과 함께 한적한 곳에 와서 원기를 회복하라고 권유했습니다(막6:31).
취미생활, 휴가, 건전한 오락 등은 균형 잡힌 신앙생활의 필수 요소입니다. 삶이 너무 팽팽하여 늘 긴장 속에서 살게 되면 능률이 떨어집니다. 만일 우리가 계속 긴장을 늦출 수 없다면, 예수님께서 "너희는 따로 와서 잠깐 쉬어라."며 우리에게 잠시 쉬도록 권유하고 계신 것일지 모릅니다. |
If our body, soul, and spirit Are to function at their best, Time is needed for renewal, Time for leisure, time for rest. - D. De Haan |
우리의 몸과 영혼과 정신이 전력을 다해 일하려면 재생의 시간이 필요하지요 여가와 안식의 그 시간! |
If Christians do not come apart and rest a while, they may just plain come apart! |
잠시 떠나 쉬지 않는 그리스도인은 아주 떠나버릴 수도 있다. |
Luke 9:1-10
[1] When Jesus had called the Twelve together, he gave them power and authority to drive out all demons and to cure diseases, [2] and he sent them out to preach the kingdom of God and to heal the sick. [3] He told them: "Take nothing for the journey--no staff, no bag, no bread, no money, no extra tunic. [4] Whatever house you enter, stay there until you leave that town. [5] If people do not welcome you, shake the dust off your feet when you leave their town, as a testimony against them." [6] So they set out and went from village to village, preaching the gospel and healing people everywhere. [7] Now Herod the tetrarch heard about all that was going on. And he was perplexed, because some were saying that John had been raised from the dead, [8] others that Elijah had appeared, and still others that one of the prophets of long ago had come back to life. [9] But Herod said, "I beheaded John. Who, then, is this I hear such things about?" And he tried to see him. [10] When the apostles returned, they reported to Jesus what they had done. Then he took them with him and they withdrew by themselves to a town called Bethsaida, |
누가복음 9:1-10
[1]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불러 모으사 모든 귀신을 제어하며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세를 주시고 [2]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앓는 자를 고치게 하려고 내어 보내시며 [3] 이르시되 여행을 위하여 아무 것도 가지지 말라 지팡이나 주머니나 양식이나 돈이나 두 벌 옷을 가지지 말며 [4]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거기서 유하다가 거기서 떠나라 [5]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지 아니하거든 그 성에서 떠날 때에 너희 발에서 먼지를 떨어버려 저희에게 증거를 삼으라 하시니 [6] 제자들이 나가 각 촌에 두루 행하여 처처에 복음을 전하며 병을 고치더라 [7] 분봉 왕 헤롯이 이 모든 일을 듣고 심히 당황하여 하니 이는 혹은 요한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고도 하며 [8] 혹은 엘리야가 나타났다고도 하며 혹은 옛 선지자 하나가 다시 살아났다고도 함이라 [9] 헤롯이 가로되 요한은 내가 목을 베었거늘 이제 이런 일이 들리니 이 사람이 누군고 하며 저를 보고자 하더라 [10] 사도들이 돌아와 자기들의 모든 행한 것을 예수께 고한대 데리시고 따로 벳새다라는 고을로 떠나 가셨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