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말리온 효과”
나의 좌우명을 다지는 새로운 출발의 졸업식
□ 동성초등학교(교장 이정희)는 2월 14일(금) 10시 동성샛별관에서 제63회 졸업식을 실시하였다.
이번 졸업식에는 졸업생 20명, 재경동창회 회장, 마성면장, 운영위원장님 등 20여명의 내빈, 학부모 50여명이 참석하여 초등학교 생활을 마무리하는 자리를 축하해 주셨다.
□ 좌우명이 놓인 졸업생가족석에서 졸업생 모두는 항상 지키려고 노력하고 앞으로도 도전해 갈 것을 다짐하는 좌우명을 다지는 답사를 하였다. 한 명씩 자신의 좌우명과 꿈을 이야기하면서 졸업생들은 좀 더 알차게 중학교 생활을 시작하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고 부모님들은 졸업생들을 대견스러워 하며 가슴 뿌듯해 하였다.
□ 6학년 전원 학사복을 입고 졸업식을 하여 엄숙하면서도 즐거움과 감동의 시간이 되었고, 또 졸업생들의 좌석을 원탁으로 하여 가족 단위로 앉아 가족이 함께 축하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재학생들의 축하 공연과 축하 영상 메시지로 졸업식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 졸업생들의 6년 동안 발자취를 담은 동영상은 졸업생뿐만 아니라 학부모님들도 지난 시간을 떠올리는 추억의 시간이 되었고 졸업생들에게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었으며 색다른 졸업식의 새 장을 여는 시간이 되었다.
□ 또한 재경동창회에서 선배님들이 졸업생 20명 전원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으며 졸업생 전원이 모두 2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