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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백두대간
 
 
 
카페 게시글
배낭하나 달랑 메고 파주 마장호수 둘레길 가는 길(2024.05.20)
(구) 주인장 추천 0 조회 76 24.05.21 14:5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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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5.21 15:32

    첫댓글 걷기에서 잠깐의 인연이었던 분들 " 행복하세요."

  • 24.05.21 20:41

    어린시절...국민학교때.... 저수지라 했었는데.... .호수로 ! ~ 어제 댕겨 오셨군요 !
    여름같은 신록의 뜨거운 오월 ? ~ 시골 풍경은 항상 보아도 ~~ 마음이 편해서 조아요 !!
    적에 수락골 술맛 조았겠습미다 ! ~~ ㅎㅎㅎ!! ...지는 동네마트 군시절 홍천 남면에서 제조한 !!!
    옥수수 동동주 한병1,700ml( 3,000w)...일배하고 보니 지난 시절 댕겨온 마장 저수지 ~ 잘 감상 하였습미다 !!!

  • 작성자 24.05.22 09:32

    저수지는 일본식 한자어인듯, 우리말은 물을 인위적으로 모아 논 곳을~ 堤라고 하지 않았을까? 또다른 토속 이름 방죽? 호수가 문학적으로 있어 보이고, 말하기도 좋아 ~" 호숫가를 거닐다." 는 예쁜 걸음거리 "저수지를 걷다." 인생의 심각한 (?)결정에 시사적 사건을 둔 걸음 " 방죽을 걷다." 열심히 일하는 농부 모습 , 같은 장소에 이름이 다르니 느낌도 달라.

  • 작성자 24.05.23 14:16

    호숫가를 걷다 또래 아주머니들의 부탁을 들어줬다. " 함께 서시요." 사진을 박아줬더니 어찌나 고마워하시던지, 하마터면 전번을 교환할 뻔 했어, " 외로우셨던 거야, 남은 생 ,행복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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