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아찔한 힙라인은 더 이상의 언급이 필요 없을 정도로 완벽함을 자랑한다. 그런 제니퍼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은
바로 핫 쇼츠. 그러나 상대적으로 짧은 그녀의 다리를 더욱 돋보이게 해준 것 또한 타이트한 미니 팬츠라는 사실을 상기하자.
그러니 다소 튼실한 다리를 가진 이들은 희망을 가질 것. 패션 리더의 첫째 조건은 자신감이니까 말이다.
모델 출신의 신비로운 영화배우 밀라 요요비치는 자신의 분위기와 잘 매치되는 걸리시한 화이트 플리츠 스커트를 선택했다.
우윳빛 투명한 피부의 청순한 소녀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스타일이다. 큐트한 플리츠나 상큼한 파스텔 컬러라면 더욱 좋을 듯.
햇살 좋은 봄날에 상큼한 셔츠와 매치해 남자친구가 좋아하는 데이트 룩을 만들어보자.
할리우드가 사랑하는 섹시 아이콘 비욘세의 내추럴한 커팅이 돋보이는 스커트는 스타일리시 그 자체이다. 일상적이면서도 믹스
스타일링에 능한 미니 데님 스커트는 현재 캠퍼스 룩으로 사랑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로고 프린트 혹은 비비드 컬러의 셔츠와
매치해 걸리시하게 연출해볼 것. 금요일 저녁의 클럽 룩으로 손색없는 데님 미니스커트에 주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