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여~ 서울은빈이예여!!![대구자매들이 이러케 인사해서 저두 한번 해보고 싶었음..ㅋㅋ]</P>
<P>지난 겨울 25차때 참석하고 너무 은혜를 받아서 이번에 두번째로 참석했는데...</P>
<P>뭔가 달라도 한참 달랐고,, 그리고 많이 자극 받고 도전받은 캠프였어요!!</P>
<P>삶을 살면서 쉽게 좌절하고 때로는 살기를 거부 했었던 저인데..</P>
<P>저보다 못한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P>
<P>지금 살아있다는 그 자체에 감사하는 분들을 보고.. 또한번 자극받고 도전을 받았어요!!</P>
<P>또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 비전이 욕심이 아닌가 생각도 해보았고..</P>
<P>진정으로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인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P>
<P> </P>
<P>디자인 하우쓰에 입사하여 단기선교를 떠난다던 2번째보는 반가웠던 영화언니~</P>
<P>아이들에게 영어와 동시에 비전을 교육하고 싶다던 우리 예진아씨~ 예진언니 두드러기는 가라앉으셨는지..//</P>
<P>멋진 바이올린니스트가 되여 하나나님을 찬양하고 싶다는 찬미언니~ 일찍가서 넘넘 아쉬워요~</P>
<P>지금 깨어짐의 훈련에 자리에 있다던 이나영이랑 붕어빵인 성숙언니~</P>
<P>의료 선교를 떠날꺼라던 지선언니,, 제 교회친구랑 어쩜 스타일이 똑같으신지 몰라~</P>
<P>어린이들을 포용하고 초등학교 교사가 될거라던 서울에 지은이 언니^^</P>
<P>목사님이 되셔서 교회를 5개 이상 만드실 꺼라던 재치만점 태호 옵빠~</P>
<P>과학자가 되고.. 약점을 하나님께 간구하여 이겨낼꺼라던 한결오빠~</P>
<P>세브란쓰병원에 수간호사가 되고 후에 보건선생님이 될꺼라던 정원언니~언니는 진짜 간호사가 넘넘 어울려여~~</P>
<P>목사님이 되어 선교의 교회를 만들꺼라던 승인 오빠~~</P>
<P>아직 비전을 찾고 생각하고 있다던.. 우협오빠.. 콩나물에 한맺힌거 알죠? 아!! 그리고 제가 어딜봐서 중3이예요???-_-;;</P>
<P>음악계에 자신이 없으면 허전할꺼라던 하영언니~ 피리연주 넘넘 듣고 싶었는데 말이죠!!</P>
<P>힘있는 외교관이 되고 외고와 서울대 나와 같은 학교에 진학할꺼라던 드럼 가르쳐준 성훈이~내가 아무리 보고 싶어도... 티내면 안대지~~ㅋㅋ 화이트는 진짜 미안~</P>
<P>연세대에 진학하고 기도의 선교사가 될꺼라던 나를 민망하게한///규환 오빠~~ 문짜 씹어서 진짜진짜 미안해여..내께 쪼꼼 느께 도착하나???</P>
<P>J리그와 유럽까지!!! 축구선교사가 될꺼라던 언규오빠!! 전철에서 정원언니야와 큰 비밀을 알아 냈다져~</P>
<P>25차에 이어 이번 캠프도 천로역경을 거쳐 어렵게어렵게 오신 승진 오빠!! 그만큼 얻고 가신게 더 많을 듯 싶어요~</P>
<P>세계적인 소프라노가 될꺼라는 울트라 다혈질 시니 언니~~ 저 언니 싸이 들어가 봤어요!!</P>
<P>에이즈 환자들을 치료하고 산부인과 의사가 될꺼라던 은혜언니~~ 방금 극적으로 대화를 아주 쪼꼼쪼꼼 해봤는데~ 너무너무 좋앗어요!!</P>
<P>수학을 음악과 함께 가르치고 선교를 할꺼라던 한달차이 언니야~ 대구 지은언냐~~~</P>
<P>비전 세리모닌가 쫌.. ??짧았던.. 서울 가셔서 문짜를 다아아~ 씹으시는 과묵한 현구 옵빠...</P>
<P>기술자가 되어 자동차을 특허받을 꺼라던~ 채팅때와는 사뭇다른 성격의 양호 오빠~</P>
<P>의료와 선교를 하고 주님의 나라를 건축할꺼라던 25차때 보고 또보는 인기쟁이 정기~</P>
<P>음악을 통해 복음을 전파하는 가수가 될꺼라던 약간 무서웠는 규호 오라버니~~진짜 가수가 잘 어울려여!!</P>
<P>큰꿈을 가지고 싶고 이젠 달릴꺼다던 국회위원이 될꺼라던 같은조 성제 오라버니~~</P>
<P>저는 늘붉은이 되고 싶어요~~ 비전스타트의 하이라이트~~ 없으면 붕어빵에 팥이 빠진것 같은..[역시 먹을껄로 비유ㅋㅋ]비전지기 늘푸른 최광렬 목사님...</P>
<P>이번에 4번째 보나??? 어쨋튼 비전세리모니 할때....환타 주신 고마운 훈일 선생님~</P>
<P>많이 봤는데 캠프에선 처음 보는 이번에 서포터라 왠지 새로운 느낌이 든 영훈 선생님~~</P>
<P>이번에 처음 봤는데 왠지 낯익은 싸인 안받아나서 너무너무 후회가 되는 성우쌤~~</P>
<P>역시 이번에도 써포터로 새롭게 만나게된.. 진짜진짜 어려 보이는 한나 언니~~ 아니.. 한나쌤..!!</P>
<P>저와 같은 비전을 가졌는데.. 아직 차이 많이나는.. 그래도 라이벌이라고 꼭한번 해보고 싶은 아람쌤 까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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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와~~~ 많네요!!!</P>
<P>같이 참석해준 모든 분들께 정말 정말 감사드리고..</P>
<P>인카운터의 뜻처럼 정말 운명적인 만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P>
<P>정말 뜻깊은 캠프였습니다!!</P>
<P>제가 전체문자 보냈을때 답장 안한사람들~~ 제가 기억하고 잇어요~~</P>
<P>지금이라도 문자 보내주시면.. 제가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를 해드릴께여..ㅋㅋㅋ010-2876-7636</P>
<P>아 그리고!! 댓글달아주는 쎈쓰!! 아시져???</P>
<P>여러분 모두모두 알라뽕>.<♡</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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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로는 처음이지만 여러 정모와 모임을 통해 여러번 만나 익숙한 얼굴.... 목사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은빈(1)을 통해 나도 도적 받았었고 지금까지 비전스타트에 올인할수있었는데... 이번에는 은빈(2) 너를 보며 작지만 강한 너의 모습을 보았다. 내가 군대서 돌아 올때면 비짱지망생의 인생이 아닌
첫댓글 은빈이도 아나운서가 비전이였구나... 음..... 티비에서 내 이야기를 해봐라 -ㅁ-ㅋㅋ 겨울엔 캠프에서 보자궁ㅎㅎ 그리고15일날 기대하셔 ㅋㅋ
글쓰기가 왜 안되지 ?????
-_-은빈아 넌 얼굴만 보면 나랑 갑이야!
헉=0= 내꺼 찾느라 힘들었어, ㅋㅋ 키키 ; 홧팅! 두드러기 가라앉았어! 기도 캄사> <
은빈아 안뇽 ㅋㅋ 우리 힘내자 ㅋ 자주 연락하자구 ㅋㅋ또, 우리 장엄하게... ..ㅋㅋㅋ;;
예쁜 은빈이!! 자주 연락하자~~
└기세오라버니: 내 비전을 지금까지 모르고있었다니~섭섭ㅠㅠ 15일날 보자구요!! 모든게 해결 되니까!!
└정원언냐: -_-;; 언니 그러케 섭섭한 말씀을...ㅠㅠ안그래도 우협오빠 땜시 상처 받았는데..ㅠㅠ
└예진아씨: 언니껄 찾다니~~ 다 읽으셔 야지!!
└영화오빠: 역시 언제나 장엄하신 우리 영화 오빠~~ 15일날 뵈여~
└하영언냐: 언니 피리 못밨짜나여!! 너무 보고싶은데..!!>.<[이제와서..]어떡하나....ㅠㅠ
쪼끔이 아니라 많이 늦었다..ㅋ
전부 다 써줘서 고맙구 만나서 반가웠다~ 안녕~ -한결
우리의 멋진 은빈이(2) 은빈이(1)은 30차에 특별로 참석하였지.. 그 이름은 비전의 상징적인 이름인데.. 아나운서의 꿈이 멋지지만 힘들기도 하지.. 어떤 어려움에도 멋진 앵커우먼이 되기를 기도한다.
우리 귀여운 은빈이^^ㅋ 만나서 반가웠구 ㅋ 연락 자주해~~~~~ㅋ
역시 은빈이~ 비전을 향한 그마음 그대로 삶가운데 적용시키고 더욱 발전하는 은빈이를 기대합니다~ㅋ 두번봐서그런지 더 반갑고^^ ㅋ 자주 보자고~ㅋ
캠프로는 처음이지만 여러 정모와 모임을 통해 여러번 만나 익숙한 얼굴.... 목사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은빈(1)을 통해 나도 도적 받았었고 지금까지 비전스타트에 올인할수있었는데... 이번에는 은빈(2) 너를 보며 작지만 강한 너의 모습을 보았다. 내가 군대서 돌아 올때면 비짱지망생의 인생이 아닌
비짱에 장원급재를 하기를 바란다. 당찬 은빈이의 모습.... 너의 모습을 기대하며 2년간의 군생활가운데서도 언제나 기도로 후원해줄께... 15일 3주년 기념 모임때 볼수있으면 보자구~~
나도, 은빈이와 함께 캠프 할 수 있어서 감사해^^ 어려보인다는 말도.ㅋㅋㅋ 항상 승리하는 은빈이가 되길 진심으로 기대해 볼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