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불어 오는 바람이 시원해서
곧 가을이 올꺼라는
생각에 가슴 벅찬 요즘 입니다.
물론 아주 짧은 가을이겠지만
우리님들 가을이 오면 사랑도
더 많이 하시고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자연과 함께 하며 행복 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을 지금부터 계획해 보는건 어떨까요?
요즘 정말 이런,저런 일들 때문에
정신없고 기운도 빠질때가 많지만
사랑하고 존경하는 님들 생각하며
힘을 내고 있습니다.
사랑이 아프다 감기처럼
눈물이 쓰다 사랑에 걸려서
멀리서 바라만 보아도
그저 나를 웃게한 사람
조금씩 조금씩 얼어붙은 내맘
사랑의 온기로 녹여주던
사랑이 아프다 감기처럼
눈물이 쓰다 사랑에 걸려서
내 가슴이 너만 너만 불러 비명처럼
이렇게 아프고 아프고 아파도
내가 사는 이유 그게 너라서
널 사랑한 만큼 사랑이 아프다
온종일 내 머릿 속에서
자꾸 맴도는 단한사람
한걸음 한걸음 다가와서 내맘
따스한 손길로 감싸주던
사랑이 아프다 감기처럼
눈물이 쓰다 사랑에 걸려서
내 가슴이 너만 너만 불러 비명처럼
이렇게 아프고 아프고 아파도
내가 사는 이유 그게 너라서
내 가슴속을 가득 채우는
이 사랑 보이나요 들리나요
아프다 니가 없어서 아프다 사랑을 잃고서
눈물이 주륵 주륵 흘러 빗물처럼
가슴이 메이고 메이고 메여도
내가 사는 이유 그게 너라서
널 사랑한 만큼 사랑이 아프다
이렇게 아파도 너를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