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기도 2012년 11월 18일 주일
8,
용맹스러운 짐승도 밟지 못하였고 사나운 사자도 그리로 지나가지 못하였느니라
카페 말씀 중에서 ( 욥기 28 1-11)
-하나님 아버지 ~ 은혜를 감사합니다
귀한 주일을 성수하게 하시고 특별히 추수감사절을 맞아 일년동안 내려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합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저희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사 항상 눈동자같이 지켜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버지학교 모든 형제들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 응답해 주시옵소서!
매일 카페에 들릴때 마다 하나님 은혜를 경험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도록 삶의 원동력을 주시고, 하나님의 손길과 사랑을 우리의 삶 속에서 발견하며, 만나는 모든 관계들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을 실천하는 자리로 인도하시니 또한 감사 드립니다.
아버지 ~ 우리가 하나님아버지의 자녀로 이 땅에 보냄을 받았지만 지극히 작은 일에도 말씀대로 행하지 못하고 우리 자신만을 고집하고 겸손치 못한 채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고, 이웃을 사랑하겠다고 했지만 순교적 삶을 살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저희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오니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