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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어주기 활동가 첫모임했습니다. ① 4인 4색 책읽어주기/ 오랜만에 각종(?)그림책 감상의 여유를 가졌네요. 아이들은 들으면서 어땠까하는 생각을 하면서 아이들이 되어보기도 했어요. 김유진 [쿠키 한 입의 사랑수업] - 매도 먼저 맞는다는(?) 기분으로 제일 먼저 읽으셨습니다. 우아한 음색으로 편안하게 읽으셨답니다. 신은영 [살아있어] - 표지에 있는 작가, 출판사등을 소개하고 평소보다 좀 더 낭랑한 목소리로 담백하게 읽으셨습니다. 매주 3권의 책으로 옛이야기,우리그림책 ,외국그림책을 골고루 가져가신다고 하시네요. 소경숙[팥이 영감과 우르르 산토끼] - 한 톤 정도 높여서 구연도 좀 하시면서 재미나게 읽으셨습니다. 평상시에는 아이들에게 설명을 하나하나 해주시면서 읽으신다고 합니다. 김명숙(혜당)[비가 오는 날에] -찰진 목소리로 조곤조곤 그림과 상황을 적절히 배분, 질문과 답변을 교차하면서 읽어주었습니다. 혜당 책읽기 때 대답을 안하는 아이들도 많지만 모두 생각은 하고 있을거란 말씀을 소경숙님이 하셨어요 ② 개인 브리핑 / 담백하게 순서대로 서로 각자의 책읽어주기 활동처 상황을 얘기를 하고 3번으로 넘어가려고 했으나 상황얘기 중 간간히 고민이 나오기도 했답니다.
▶혜당학교/ 2003년 6월 시작 특수학교인 혜당학교는 우리회원들의 공식적인 첫 책 읽어주기 기관이다. 22009년 하반기부터 깊이있는 책읽기와 변화에 대한 기대로 전담과 일반으로 구성되어졌다. 2011년 현재는 선생님이 참여하시는 변화를 가져와서 우리 회원과 혜당 선생님이 2인 1조, 4조로 구성되어 있다. 전담은 한 달에 2회, 일반은 예외적인 부분을 제외하고 한달에 1회 정도 나가고 있다. 선생님이 참여하게 된 이유에 대한 평가보다 일단은 긍정적인 부분에 더 치중하면 되겠다. 올 초 담당선생님, 교장선생님과 미팅을 가졌으며 상반기 중 선생님과의 미팅은 한번더 가질 예정이다 ▶북구미공부방/ 2010년 3월 시작 담당 복지사와 박옥남 회원의 인연으로 시작했으며 후원과 혜택이 부족하다 보니 체계가 없고 복지사의 관리도 소홀했다. 2010년 12월부터 김유진님이 들어가게 되었으면 현재는 3~4명 정도 듣고 있으며듣는 아이들의 숫자가 줄어들었다.공부방 체계와는 별도로 책읽기에 대한 준비도 소홀하고 복지사도 무관심하다. ▶해오름 공부방/ 2007년 3월 처음 소경숙회원님의 건의로 책읽어주기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강경란 회원이 같이 참여하였고 그 다음 해는 소경숙 회원 혼자. 2009년에는 이은숙 회원, 2010년 윤애권 회원을 거쳐서 지금은 혼자 진행하고 있다. 산만하지만 아이들에게는 이 시간이 꼭 필요하다는 간절한 마음이 든다. 종교단체의 공부방이다보니 다른 기관보다 체계적이다.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으면서 거점공부방으로 선정되었다. ▶원평 희망나무 공부방/ 2011년 3월 2010년 봄, 도서관의 우리 회 소개를 보고 의뢰가 들어와서 대표 조재용님과 윤애권님이 방문 후 다음 해로 보류된 상태였다. 2011년 새로운 운영위가 꾸려지고 난 후 활동가를 확보한 후에 1월에 대표 최혜경, 총무 장명재 같이 방문하여 3월부터 시작하겠다는 말씀을 드렸다. 기관장의 됨됨이나 기관의 열악유무을 떠나서 아이들만 보고 시작하기로 했으며, 현재 4~8명 정도 듣고 있다. ▶해평 공부방/ 2011년 3월 ymca에서 지원하는 공부방이다. 작년에 지회와 지부로 의뢰가 들어온 곳이나 활동가 확보가 어려워서 들어가지 못했던 곳이다. 여러 가지 상황에서 (까페 해평을 시작하게된 배경 참조) 신은영님이 '진짜 목적인 아이들을 만나보지 않은 상태에서 섣부른 판단은 할 수 없고, 애들만 생각하고 일단 만나보자"라는 마음을 내셨고 아이들을 생각하며 들어가기로 했다. 막상 읽어주게 된 곳은 공부방이 아니라 공부방과 연계된 '초등학교 돌봄교실'이였다. 책이랑 접해보지 못한 아이들이 많았으며 9명이 교실 한 쪽에 마련된 방에서 읽고 있다. ▶구미 종합사회복지관 /2011년 3월 --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여를 못하셨으며 미리 메일로 보내주신 내용입니다. 다문화인들에게 책읽어주기에 대한 필요성이 공론화 되었고 운위에서 결정이 되었으며 여러기관을 의뢰하던 중 담당 복지관에서 시청의 소개를 받고 의뢰가 들어왔다. (까페 책읽어주기 시작하게된 배경 참조) 첫 날인 3월 18일에는 모두 9명의 어머님들과 수업을 했으나 중간 중간 여러 가지 사유로 3명의 어머님들과 책을 통한 만남을 가졌었다. 그러다가 지난 주 5월 13일에는 8명의 어머님들이 다시 보여서 너무 반가웠다. 어머님들의 고향: 베트남, 필리핀, 중국, 캄보디아/한국정착시기:2년~~~5년 어머님들이 빠지는 이유 -어린 애기들이 많은데 아프면 맡길데가 없다. -부업을 하고 있는 어머님들이 많다 -필리핀 어머님들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영어를 별도로 가르치고 있었다. 어머님들의 한국어 이해 현황 -기본적인 의사소통은 모두 되는편이다.(인사,사는이야기 나눌정도) -책을 읽어주면 의미파악이 어렵다 (단어의 의미를 몰라서) -책을 읽어주면서 그 의미에 대해 부연설명을 해 주어야 한다. (적절한 예를 들어가면서 단어에 대한 의미를 따로 설명)
활동가들이 각각의 고민거리, 문제점을 풀어내고 모두 함께 조언과 도움을 주는 시간 ▶혜당학교 선생님은 고정적으로 활동가는 유동적으로 교실 책읽기를 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 한번 짚어 보고 싶다. 8년간 책읽어주기에로 인한 변화를 정리할 필요성과 차후 지속적으로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나누고 싶다.
-고정적인 책읽기는 집중적으로 아이들을 파악할 수 있다는데, 유동적인 책읽기는 외부인과의 접촉과 다양한 만남에 의미를 둘 수 있다. - 개인성향 차이에 따라 호불호가 다르기 때문에 차후 전담이나 혜당모임에서 다시 한번 짚어보자 - 장기간하는 것에 대한 입장과 생각이 다르겠지만 장애인과의 관계맺기에 대한 고민이라면 또다른 장애인을 만나면된다. ▶북구미공부방/ 아이들이 방과후 수업을 듣게 됨에 따라 듣는 아이들이 너무 적다.(3~4명정도) 책읽기 날짜를 바꾸기도 하고 시간의 조정을 할 생각을 하며 어떻게든지 많은 아이들이 읽기를 바라는 활동가의 노력과 달리 센터의 무관심에 힘이 빠진다. 이런 상황에서 언제까지 읽어주어야 되나 하는 고민과 함께 계속 읽어주는게 맞는지도 고민된다. - 활동가가 시작할 때 센터측에 보내는 공문이 있다. 3월부터 12월까지 날짜가 공지가 되어 있는데 미쳐 못 챙긴 부분이 있다. - 책읽기에 대한 무관심과 준비 소홀은 활동가가 감수해야 되는 부분은 아니다. - 담당자가 가서 이곳의 활동가가 파악한 이곳의 문제점을 짚어주고 정리해주어야 한다. 개선의 여지가 없을 때는 담당부서 혹은 운위에서 논의 후에 운위에서 정리할 필요가 있다. - 각 센터마다 여건이나 분위기가 다르다. 활동가가 파악, 이해할 필요가 있다. ▶해오름 공부방/ 여건 좋은 공부방이라고 하는데 이곳 아이들이 열악한 상황인 것은 다른 곳과 별반 다르지 않다. 지속적인 만남을 가지다보니 도움이 필요한 초등학생 6학년인 아이들에게 어떤 멘토의 역활을 해주고 싶다.
- 활동가가 책읽어주기 외에 어떤 도움을 주어야된다는 생각으로 인한 고민은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 / 아니다. 책읽어주기 활동 이외에 개인개인의 사정에 따라 필요한 도움을 주는게 맞고 그런 고민도 필요하다.
-활동가가 한 곳에 지속적으로 나가는 것도 좋지만 안정되어지면 신입 활동가에게 열어주고 새로운 활동처를 개척하여야 되지 않나? / 안정된 활동처, 새로운 개척 활동처를 떠나서 한 사람이 지속적으로 해주는 것도 맞다. ▶원평 희망나무 공부방/ 아이들이 집중을 잘 하지 않는 점, 기관장이 책읽어주기 시간에도 아이들을 통제하려는 상황이 당황스럽다. 잦아지면 차후 말씀을 드리겠지만 그 상황에서 어찌해야할지 고민된다.
-집중에 대한 부분은 너무 연연해하지 않아도 된다. - 그 자리에서 바로 말씀드리기 보다 마친 후에 따로 말씀드리면 될 것 같다.
▶해평 공부방/ 2011년 3월 돌봄교실에 책읽어줄 필요성을 짚어보고싶다. 관계를 맺고 끊는 문제와 연계와 정리, 이관부분은 개인보다는 회차원에서 체계적일 필요가 있겠다 싶다. - 돌봄교실에 가서 책을 읽어준다는 것은 지양되어야 한다. - 원칙과 기준에 맞지 않으면 활동기간 중에도 정리를 하는 게 맞으며 해평도 약속된 1학기만 읽어주고 정리하는게 맞겠다. 물론 담담부서장과 논의, 운위를 거치는 절차는 필요하다. ▶구미 종합사회복지관 /2011년 3월 --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여를 못하셨으며 미리 메일로 보내주신 내용입니다. 책 읽어주기 목록 선정 및 권수 -처음에는 우리나라문화를 알릴 수 있는 우리나라 작가 동화책만 선별했었으나, 우리나라 문화만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많고 그런 책만 특별히 고르려고 하니 너무 한정적인것 같아서 5월부터는 목록을 짤 때 다른 나라 작가 작품도 골고루 섞어서 선정을 했습니다. 대표님도 걱정이 되셨는지 안산지회 다문화 어머님들 책 읽어주기 목록을 프린터 해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책 선정 기준은 우리나라 유아,유치, 초등저학년까지의 그림책으로 모두 선정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세 권을 읽어줄려고 준비했었으나, 부연설명에~그들의 문화 이야기를 같이 나누다 보니 두 권이 적정한 거 같아 지금은 두 권을 읽어주고 있습니다. 활동하면서 보람 & 바람 -책 읽어주기 활동자체에 대한 즐거움은 기본입니다. -한국남자들이랑 사는 주부들도 서로 살아 온 환경이나 각자 집안의 문화가 달라 결혼초기에는 서로 맞추고 살기가 엄청나게 힘든 환경인데, 멀리 타국에 남편 하나만 믿고 와 있는 어머님들을 매 주 만나면서 그들의 마음을 같이 읽어주고 같이 공감해 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언어가 달라서 그 말의 의미를 몰라서 힘들어 하는 어머님들에게 그림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겠구나 생각하니 매 주 힘이 납니다. -우리 어머님들이 언젠가는 그림책을 들고 아이들에게 직접 읽어줄 수 있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있고, 훗 날 우리 다문화 어머님들도 우리 어도연에 가입하셔서 같이 책을 읽고 토론할 수 있는 그런날이 왔으면 좋겠다는 그런 바람도 가지고 있답니다. 아쉬운 점&건의한 점 -아기가 있는 어머님들이 그림책을 보면서 애들한테 사 주고 싶어 하시는데 한국 그림책 이 비싸서 잘 못 산다고 합니다. 봉사를 하면서 복지관에서 매 달 30,000원의 차비를 받아 어도연으로 넣고 있습니다.그 돈에서 약간의 경비로 그림책 후원을 하면 어떨까하고요. 근데 5월 운위때 감사하게도 모든 운위에 참석하신분들이 좋은 맘을 내 주셔서 그렇게 해 주시겠다고 해서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그림책을 읽어주다보니 어머님들의 고향에도 분명 자국의 그림책이 있을거라는 생각에 복지관 선생님과 자국의 어머님들 동화도 같이 이야기 나누어 보는 시간도 가져보자고 건의했습니다. 복지관 담당샘도 흔쾌히 각국의 그림책을 구해보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되면 자국의 그림책을 어머님들이 직접 소개를 시켜주시고 읽어도 봐 주시면 좋겠다고 했더니 어머님들 모두 좋아하셨습니다. ④ 차후 책읽어주기 기준에 대한 틀거리/
책 선정시 유의할 점 다양하게 읽혀주면 된다. 우리가 하는 배려들이 오히려 또다른 차별이 될 수 있다. 한 활동처에 한 활동가가 지속적으로 나가야 하나? 새로운 활동가와 관계 맺기도 필요하다/ 기존의 활동가와 친밀도가더 필요하다. 원칙은 일정기간이 지나면 활동가가 바뀌는 걸로 하되, 강제적인 것은 아니며 담당 활동가 의사에 맡기자. 책읽어주기의 시작과 정리 공부방 책읽어주기의 시작 틀거리 ① 공부방 책읽기의 시작은 의뢰가 들어오는 경우와 직접 개척하는 경우와 개인적인 활동을 회 활동으로 연계시키는 3가지 경우가 있다. - 의뢰가 들어오는 경우엔 운위에서 논의 후에 대표, 총무, 담당자가 방문하여 운위에서 최종 결정하다. - 개인적인 활동이 회 활동과의 연계는 강제 사항은 아니므로 개인의사에 맡기면 된다. 회 활동으로의 연계를 원할시에는 위의 과정을 거치면 된다. ② 새로운 활동처의 시작시 챙겨야 되는 부분 책읽어주기 활동기간(3월 ~12월)에 대한 공문 (방학기간은 개인 재량에 맡긴다) 활동처에서 출석부와 봉사일지도 마련되어진다면 좋다. ③중간에 다른 활동가에게 이어 받는 경우에는 활동가에게 문의 후 필요시 대표 및 총무, 담당자와 함께 동행하여 방문한다. 공부방의 정리 틀거리 ①기관장의 센터의 의식을 변화시키고 아름다운 마무리를 하는 경우 ②기관장과 센터의 의식을 변화시키지 못했으나 봉사자가 계속 책읽기의 의사를 보인 경우 ③기관장과 센터의 의식을 변화시키지 못하고 여러가지 문제점으로 인해 봉사자가 정리의 필요성을 느끼는 경우
①은 우리 모두가 궁극적으로 바라는 경우이며 ②,③에 대한 열띤 논의가 있었습니다. ②에 대한 두가지 의견 -우리는 어린이문화운동단체이다. 한 단체만 부여잡고 하는 것 보다 2년~3년 정도의 기간을 두고 필요시에는 과감히 정리되어야 한다. -지속적인 활동이 결국 의식을 변화시킬 수 있다. 의식 변화 유무를 떠나서 읽어주는데 의의를 두자 어찌되었던 여러가지 상황으로 우리 회에서 정리해야 될 때는 운위를 거쳐서 결정하며 활동가가 원할시에는 대표, 총무 및 담당자가 최종적으로 센터를 방문하여 통지한다.
⑤ 마치며 책목록은 학기별로 나누어 [일정과 목록]란에 올려주기. 각 책에 대한 아이들반응 간단히 구별 / 활동가들에게 권하는책 코너 활성화/ 안산지회 문의 후 안산지회 다문화센터 책읽어주기 목록 까페 올리겠습니다/ 위의 부탁드릴 말씀을 끝으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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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날,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제가 감사를 올릴 자리인지는 모르겠으나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빠듯한 진행으로 딱딱한 분위기로 하게 된 점이 조금 아쉽고 같이 점심을 못한 점은 더더욱 아쉽습니다.
모두들 지쳐서 내빼듯이 나가신 게 아니라 개인사정으로 바쁘셨을거라고 아전인수격으로 위안을 해봅니다..핫핫
덧붙여서 혹시 잘못 정리된 부분은 댓글로 달아주시는 따뜻한 관심도 대환영입니다..
초인이 아닌 사람으로 회의 내용을 이만큼 올린다는거도 거의 초인수준이네요. 독도부장 아무나 못 할거 같아요.
대충 대충 하면 안됩니까~? 꾸벅
대충대충해도 됩니다..핫핫핫..
ㅎㅎ 제 몹쓸 기억의 조작(?)으로 인하여 언니 전화 받고 수정 바로 들어갔지 않습니까용!!!
너무 긴 내용이여서 읽다가 지쳐 떨어지실 것 같다는 생각에 잠깐 고민이 되었으나
이런 정리들이 차후에 소중한 자료(?)로 되기에 자세하게 남기게 되었음을 양해(?) 바랍니다.
당연 소중한 자료 됩니다...이렇게 우린 어도연 책읽어주기 역사를 엮어 가잖아요.ㅎㅎㅎ
조금 늦게 도착했는데 방 한가득 앉아 진지한 토론들 하고 계셔 깜짝 놀랐답니다. 독도부장님께서 무조건 참석하라고 우아한 협박(?) ㅋㅋ 하신것 아니죠!! 준비에서 진행, 정리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리한다고 수고 많았어요.읽다보니 내 입장만 얘기 한것 같아 미안한 생각이 드네요, 좀더 노력하고
가까이 다가가는 연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모든일이 쉬울 수는 없는법....모두들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