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피차
입맛을 잃고 식은 땀이 많이 날 때 마시면 좋다. 계피는 감기로 입맛을 잃은 사람의 식욕을 증진시켜주며, 식은 땀을 그치게 한다. 중추신경계의 흥분을 진정시키고 수분대사를 조절하며 혈행을 왕성하게 함으로써 모든 장기의 기능을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
구기자차 신경쇠약,자양강장,피로회복 등에 좋다. 오랫동안 복용하면 잔병치레를 막아 준다. 고혈압 환자에게 좋다. 살짝 볶은 뒤 물을 넣고 중간 불에 고운 빛이 날 때까지 달여서 마신다. 오미자와 함께 달여 마셔도 좋다.
두충차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해주며 기억력 감퇴와 심장병에 효능이 있다. 습관성 요통,유산에도 오랜 기간 마시면 좋다. 약간 누렇게 될 정도로 볶은 뒤 약한 불에서 달인 후 찌꺼기는 걸러내고 마신다.
모과차 기침이 심할 때는 모과차가 좋다. 감기,기관지염 등을 앓아 기침을 심하게 하는 경우에 효과적이며, 팔과 다리 근육이 나른해져 피로감을 느낄 때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다.
보리차 몸의 상체에 열이 많고 변비가 있는 사람에게 알맞다. 가을에 심어 추운 겨울을 지나 이른 여름에 수확하는 보리는 겨울의 찬 기운이 주가 되어 몸을 시원하게 해준다. 여름에 보리차, 겨울에 옥수수차를 복용하는 까닭은 보리의 시원함과 옥수수의 따뜻함을 이용하는 것이다.
비파차 가래를 삭히고 기침을 완화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 위의 활동을 원활하게 도와줘 체중 감량에 효과가 있는 차로도 알려져 있다. 말린 잎을 살짝 볶은 뒤 물을 넣어 홍자색이 될 때까지 끓여 마시면 된다
산딸기차 산에서 나는 나무딸기를 복분자라 하는데 차와 술을 만들어 먹는다. 맛이 달면서 약간 시고, 성질은 온한 편이다. 눈의 피로,모발 탈색,음위증,소변 잔뇨감,밤중의 식은 땀,요통 등에 좋다. 남자는 정력을 보강하고, 여자는 자궁을 튼튼하게 하여 임신에 도움이 된다.
생강차 콧물이 많이 날 때 좋다. 대추와 함께 끓여 마시면 생강의 매운 맛과 대추의 단맛이 좋은 향내를 낸다. 감기약으로 마실 때는 생강 한 톨에 마늘 한 쪽을 갈아넣어 진하게 마시면 콧물이 뚝 그친다.
쑥차 감기,냉증,복통,설사에 잘 듣는다. 쑥의 잎만 따서 잘 씻고 물기를 뺀 뒤, 잘게 썰어 그늘에 3일 정도 말려 방 습제를 넣은 통에 보관한다. 말린 쑥에 끓는 물을 부어 5~10분 간 진액을 우려내 하루 1~2회 마신다.
오미자차 졸음을 쫓고 머리를 맑게 하는 효과가 있어 수험생에게 좋다. 더위에 지쳐 갈증이 날 때도 좋다. 뜨거운 물에 오미자를 넣어 하룻밤을 재웠다가 꿀을 첨가해 마시면 더욱 좋다.
옥수수차 소화 불량,위장병에 좋다. 옥수수는 여름 기운을 타 화기가 많으며, 단맛이 있다. 열이 있으면서 퍼져 나가는 성질이 있으므로 기운이 퍼지지 못하고 울체된 막힌 속을 풀어준다. 옥수수 수염,잎,뿌리는 몸의 탁한 기운을 제거하여 이뇨의 효과를 준다.
유근피차 위궤양,십이지장궤양 등 소화기 질환에 좋다. 물을 넣고 달여서 마신다. 옥수수 가루를 함께 넣어 국수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유자차 으슬으슬한 오한과 발열이 있을 때 좋다. 초기 오한이나 발열 해소에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C(레몬차의 3배)가 많아 피부 미용에도 좋다.
율무차 성질이 조금 차고 맛이 달며, 폐장과 대장을 이롭게 한다. 호흡기에 있는 가래를 제거하여 기침에 도움이 된다. 잘 부으며 물만 먹어도 살이 찌고, 대변이 늘상 무른 사람에게는 율무차나 율무밥이 좋다. 차를 한번 달일 때의 양은 30~40g 정도가 좋으며 하루에 여러 번 나눠 복용한다.
치커리차 고대 이집트에서 간장의 벗으로 불릴 정도로 탁월한 강장 작용이 있다. 말린 치커리를 연한 불에 달여 꿀을 타서 마시면 좋다. 구수한 맛이 있어 가정에서 보리차를 대신해 마셔도 좋다.
황기대추차 땀이 많이 나는 사람들을 위한 차로 알려져 있다. 기운을 나게 하고 부종을 치료하는 효과도 있다. 황기 15g과 대추 5개를 물에 넣고 진하게 달여 마신다.
1 구기자차
허약한 체질에 좋다
몸이 마르고 성격이 예민한 허약 체질에 좋은 구기자는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남자의 기력 회복을 돕는 효능이 있다. 특히 신장과 간 기능을 좋게 하므로 당뇨병에 걸리기 쉬운 소양인에게 좋다.
주의!
구기자는 열이 많은 약재이기 때문에 감기 기운이 있거나 몸에 열이 많은 사람,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은 피한다.
끓이는 방법
구기자(열매) 6g에 물 6컵을 부어 약한 불에 두 시간 정도 달여서 마신다.
2 영지차
술 담배하는 남편에게 효과적
인삼과 더불어 건강 장수 차로 불리는 영지는 호흡기 계통의 질환에 효과가 있으며, 간 기능 보호 작용도 하기 때문에 담배와 술을 자주 접하는 남자들에게 특히 좋다.
주의!
영지는 어떤 체질에도 무난하지만 찬 우유나 맥주를 마시면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은 피한다.
끓이는 방법
영지 50g을 잘게 썰어 넣고 물 6컵을 부어 한 시간 정도 우린 뒤 중불에서 한 시간 정도 달인다. 마실 때 는 꿀을 타 마시면 좋다. 영지는 여러 번 재탕해도 영지 농축액이 계속 우러나온다.
3 오가피차
피로가 싹 풀린다
오가피는 피로, 정력 감퇴, 기억력 감퇴 등에 효능이 있다. 특히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강화시켜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해주며 소변 보기가 쉬워진다.
주의!
소화기가 약하거나 열이 많은 사람이 오랫동안 마시면 위나 간에 부담을 줄 수 있다. 하루에 한 잔 정도 적당하다.
끓이는 방법
오가피 5g에 물 8컵을 붓고 20분 정도 끓여 따뜻하게 해서 마신다. 특히 아침과 점심 사이, 점심과 저녁 사이, 잠들기 전에 마시면 더 효과적이다.
4 감초차
소화 기능이 좋아진다
감초는 모든 약의 독성을 해독하는 없어서는 안 될 약재이다. 특히 장을 조절해서 소화와 배변을 돕고 기 순환을 도와 대사를 완만하게 해주며 신경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주의!
식중독이나 갖가지 약물 중독을 해소하는 감초는 별다른 부작용이 없어 어떤 체질에도 효과적이다.
끓이는 방법
감초 10g에 물 6컵을 부어 30∼40분 동안 중불에서 끓인 뒤 마신다. 이때 검은콩을 반 컵 정도 넣어 함께 달이면 기관지에 좋다.
5 오미자차
불면증, 우울증에 효과적
시고, 짜고, 달고, 맵고, 쓴 다섯 가지의 맛이 있는 오미자는 뇌파를 자극하는 성분이 있어 기억력을 되살리고 신경쇠약으로 인한 불면과 어지러움 등의 증상에 효과가 있다. 때문에 쉽게 기분 전환을 도와 우울증을 해소할 수 있다.
주의!
감기에 걸렸거나 열이 날 때, 혈압이 높고 위나 십이지장궤양이 있을 때는 피한다.
끓이는 방법
오미자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다음 오미자 10g에 물 6컵을 부어 하루 정도 담가뒀다가 약한 불에 서서히 달여 마신다.
6 진피차
혈액순환, 피부 미용에 좋다
귤 껍질 말린 것을 진피(陳皮)라고 한다. 과육보다 많은 양의 비타민 C가 들어 있어 피로회복, 감기 예방은 물론 피부 미용과 기 순환에 효과적이다. 신경 쓰면 잘 지치고 평소에 스트레스가 많은 주부에게 좋다.
주의!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기력을 쇠하게 만들므로 적당히 마 시는 것이 좋다.
끓이는 방법
진피 10g에 물 6컵을 부어 중불에서 한 시간 정도 달여 수시로 마신다. 깨끗하게 씻은 귤을 잘게 썰어 설탕시럽에 재었다가 귤청을 만들어 차로 마셔도 좋다
요즘은 한국한의대보다 외국한의대를 나와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한의사로 활동하는 것이 훨씬 낫다는 말이 현실감있게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그런데 외국한의대 입학을하고자할 때는 반드시 유네스코에 등재되어있는 정규 한의대(예를 들어, 경희대학교를 비롯한 한국 한의대, 미국 워싱턴 배스티르대학교, 써든크리스챤대학교, 중국 중의대)로 입학을 해야 일반대학에서도 인정하는 정규한의대에 입학을 하게 됩니다. 각 나라의 고등교육국(교육부)에 등재되어 있지 않는 대학을 졸업하게 되면 일반 정규대학교에서는 학력을 인정받지 못하기 때문에 대학 강단에 서고 싶어도 정규교수가 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는 Chea,org 기구에서 두 개의 검색창(대학인증 검색창-상단창, 프로그램인증창 - 하단창)에 모두 이름이 나오지 않는 한의대는 비정규 한의대입니다. 대부분 미국 비정규 한의대는 이러한 사실을 감추고 아래부분, 프로그램 검색창에 학교 이름을 넣어 이름이 나오면 정규대학교라고 거짓홍보를 합니다. 반드시 두개의 검색창에 모두 나와야만 정규대학교로서 한의대라고 인정받게 됩니다. 한국에서는 이러한 비정규한의대를 졸업했다고하면 모든 공직에서 추방당하게 됩니다. 심지어는 학력 사칭범죄행위자로 간주하여 구속될 수도 있습니다.
각 국가의 고등교육국으로부터 인증을 받고 유네스코 등재 정규한의대를 나오면 서방 세계 어디에서나 절차를 거쳐 한의사, 혹은 자연의학 의사NMD로 활동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