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 매입가격 결정 … 마을단위별 계약 체결
양양군이 올해 공공비축용 벼를 총 1,051.6톤을 수매키로 했다.
군은 지난 24일부터 공공비축미곡 매입량 총 1,051.6톤(26,290가마/40㎏) 가운데 물벼(산물벼)는 지난해 301.8톤보다 183.4톤이 늘어난 485.2톤(12,130가마/40㎏조곡), 건조벼(포대벼)는 566.4톤(14,160가마/40㎏)을 매입에 나서고 있다.
매입 품종은 오대벼 및 운광벼이며 매입가격은 이번달 말에 결정될 정부기준단가에 의해 우선 지급금을 지급한 후 산지 쌀값 조사결과를 감안해 내년 1월 중에 사후 정산하게 된다.
물벼는 오는 11월6일까지 44일간 이루어지며 양양읍 서면, 손양면은 양양농협 DSC(172.8톤), 현북면, 현남면은 하조대농협 DSC(139.2톤), 강현면은 강현농협 DSC(173.2톤)를 통해 매입한다.
건조벼는 오는 10월25일부터 12월31일까지 읍면별로 순회하여 마을단위로 실시한다.
올해 수매 예정 건조벼 수분함량 하한치는 기존 15% 이하에서 13.0~15.0%로 변경돼 농가에서는 기준치에 맞게 출하해야 한다
군은 마을단위별로 공공비축미곡 매입계약서를 체결해 농가별 매입 품종 및 물량을 조기 확정하고 남는 물량은 타 읍면에 추가 배정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하여 농가에 최대한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